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숙사 입소시 어떻게 하세요?

ㅁㅁ 조회수 : 1,694
작성일 : 2020-04-26 18:14:55
집에서 자차로 네시간 거리라서 고민이네요
택배로 보내려니 짐싸고푸느니 그냥 차에 실어가는게 낫겠다 싶고
네시간 걸려 가려니 올때가 엄두가 안 나네요
홀가분하려나요?

보통 어떻게들 하시나요?
IP : 203.226.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택배보내요
    '20.4.26 6:26 PM (223.38.xxx.244)

    그럼 방문앞까지 가져다주니 한결 수월합니다

  • 2.
    '20.4.26 6:37 PM (211.36.xxx.26) - 삭제된댓글

    택배 보내면 지들이 알아서 찾아 쓰던가 사서 쓰던가 하더군요 아쉬운줄 알아야 부모 고마운것도 알죠

  • 3. .....
    '20.4.26 6:37 PM (125.129.xxx.23)

    우체국 택배~~
    집으로 와서 가져가 줍니다

  • 4. 기숙사
    '20.4.26 6:48 PM (111.118.xxx.150)

    데려다 줬을때 보니..
    택배상자 애들이 각자 나르고 있더이다

  • 5. ㅇㅇ
    '20.4.26 6:51 PM (223.62.xxx.144) - 삭제된댓글

    직접 가져다줍니다.
    고생 덜하라고.


    기숙사 택배는 그냥 입구에 쌓아놓습니다.

  • 6. 한번은
    '20.4.26 6:52 PM (175.193.xxx.206)

    그래도 가져다 주고 구석구석 짐을 놔주고 싶긴 하네요. 여자애들은 알아서 잘 꾸미긴 하겠지만요.

  • 7. 저희애 학교
    '20.4.26 6:56 PM (125.177.xxx.131)

    기숙사(생활관)에는 택배를 동마다 받는 곳이 있다나 봐요.
    작년 3월 입학할때만 아빠차로 같이 날라 줬구요,
    다음학기엔 방학 끝나갈 즘 우체국택배로 부쳤어요.
    빠진 짐들은 기숙사 입소하러 가는 날 캐리어에 담아 가고
    그러고도 빠트리거나 필요한 짐은 제가 택배로 부쳐주고 했어요.학기 끝날무렵 짐 뺄때도 아이가 박스 사다가 부쳐서.방학하고 얼마있다 집에서 받아 풀었구요.

  • 8. 학교마다
    '20.4.26 7:14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다른것 같아요.
    제일 편한게 캐리어나 이민가방 같아요.
    바퀴달린 가방에 짐싸서 차에 싣고 가서 방에 가져가라해요. 캐리어 큰거 작은거 3ㅡ4개정도 사용했어요. 잡덩사니는 캐리어에 넣던가 공간이 모자라면 대형쇼핑몰 가방 하나에 넣어서 풀어놓고 빈가방 갖고오라합니다.
    택배 보내면 짐 자잘하고 분리수거 등 일이 더 많더라고요.

  • 9. 기숙사
    '20.4.26 8:23 PM (221.153.xxx.251)

    기숙사에 짐나르게 카트도 다있더라구요. 저희딸애 기숙사는 방학쯤 되면 택배사랑 계약해서 기숙사에서 택배접수 다받고 박스도 팔고 짐싸서 카트로 접수하는곳에 쌓아두게 하더군요. 차로 가져가도 애가 카트 갖고나와서 날랐어요. 그냥 택배로 보내셔도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8759 맏딸(첫딸)은 왜 살림밑천이라고 하는거예요? 17 왜일까 2020/09/17 7,453
1118758 남자들중에 여자가 헤어짐을 말하도록 기다리는 사람들 6 daoff 2020/09/17 3,674
1118757 [이해찬 인터뷰] 20년 집권과 '조국대란'의 본질 14 !!!!!!.. 2020/09/17 1,167
1118756 Mbc에서 노회찬의원님 나와요 4 지금 2020/09/17 792
1118755 초중고 학부모님들은 스트레스를 어떻기 푸세요? 10 2020/09/17 2,372
1118754 과탐 시험시간 문항수 어떻게 되나요? 2 .. 2020/09/17 2,063
1118753 혼전계약서는 아무 의미가 없군요 14 hap 2020/09/17 6,180
1118752 노래제목 아시면.. 2 ... 2020/09/17 737
1118751 10시30분 정준희의 해시태그 26회 ㅡ 심각한 언론계 .. 3 본방사수 .. 2020/09/17 825
1118750 배추김치 어디에서 사드세요? 2 레드 2020/09/17 2,457
1118749 요양등급신청 반려됐어요ㅠ 18 ^^ 2020/09/17 6,511
1118748 346명 추락사한 보잉 737맥스 여객기, 기체결함 알고도 묵인.. 2 뉴스 2020/09/17 3,175
1118747 세면대 자동 폼업이 고장났는데 8 나마야 2020/09/17 1,588
1118746 인스타에 사기병작가님. . 4 ㄱㅂㅅ 2020/09/17 2,149
1118745 노워시 린스나 트리트먼트 추천해주세요. 2 베베 2020/09/17 1,020
1118744 홍삼 먹으면 어때요? 11 ... 2020/09/17 3,162
1118743 오래된 영화인데 브레이브하트 이제 봤네요 4 .. 2020/09/17 1,392
1118742 중2아들을 씻게한 비누를 찾고 있어요 ~^^;; 21 비누향기 2020/09/17 8,388
1118741 맛남의 광장 뭔가요 3 .. 2020/09/17 3,257
1118740 에어컨을 깜박 켜놓고 왔는데 괜찮을까요 5 ........ 2020/09/17 2,064
1118739 갑상선 초음파 할 때 다른 종양도 보이는건가요? 8 2020/09/17 1,915
1118738 간호사로 일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 보네요 32 ... 2020/09/17 21,595
1118737 (나도) 늦게 덜 늙는 법을 알려주마 21 목요일 2020/09/17 6,308
1118736 네모로 온통 깨졌던 노트북이 저절로 복구됐어요;; 4 이건뭐지 2020/09/17 1,752
1118735 밝은 새치염색약 5 ... 2020/09/17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