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숙사 입소시 어떻게 하세요?

ㅁㅁ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20-04-26 18:14:55
집에서 자차로 네시간 거리라서 고민이네요
택배로 보내려니 짐싸고푸느니 그냥 차에 실어가는게 낫겠다 싶고
네시간 걸려 가려니 올때가 엄두가 안 나네요
홀가분하려나요?

보통 어떻게들 하시나요?
IP : 203.226.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택배보내요
    '20.4.26 6:26 PM (223.38.xxx.244)

    그럼 방문앞까지 가져다주니 한결 수월합니다

  • 2. 택
    '20.4.26 6:37 PM (211.36.xxx.26) - 삭제된댓글

    택배 보내면 지들이 알아서 찾아 쓰던가 사서 쓰던가 하더군요 아쉬운줄 알아야 부모 고마운것도 알죠

  • 3. .....
    '20.4.26 6:37 PM (125.129.xxx.23)

    우체국 택배~~
    집으로 와서 가져가 줍니다

  • 4. 기숙사
    '20.4.26 6:48 PM (111.118.xxx.150)

    데려다 줬을때 보니..
    택배상자 애들이 각자 나르고 있더이다

  • 5. ㅇㅇ
    '20.4.26 6:51 PM (223.62.xxx.144) - 삭제된댓글

    직접 가져다줍니다.
    고생 덜하라고.


    기숙사 택배는 그냥 입구에 쌓아놓습니다.

  • 6. 한번은
    '20.4.26 6:52 PM (175.193.xxx.206)

    그래도 가져다 주고 구석구석 짐을 놔주고 싶긴 하네요. 여자애들은 알아서 잘 꾸미긴 하겠지만요.

  • 7. 저희애 학교
    '20.4.26 6:56 PM (125.177.xxx.131)

    기숙사(생활관)에는 택배를 동마다 받는 곳이 있다나 봐요.
    작년 3월 입학할때만 아빠차로 같이 날라 줬구요,
    다음학기엔 방학 끝나갈 즘 우체국택배로 부쳤어요.
    빠진 짐들은 기숙사 입소하러 가는 날 캐리어에 담아 가고
    그러고도 빠트리거나 필요한 짐은 제가 택배로 부쳐주고 했어요.학기 끝날무렵 짐 뺄때도 아이가 박스 사다가 부쳐서.방학하고 얼마있다 집에서 받아 풀었구요.

  • 8. 학교마다
    '20.4.26 7:14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다른것 같아요.
    제일 편한게 캐리어나 이민가방 같아요.
    바퀴달린 가방에 짐싸서 차에 싣고 가서 방에 가져가라해요. 캐리어 큰거 작은거 3ㅡ4개정도 사용했어요. 잡덩사니는 캐리어에 넣던가 공간이 모자라면 대형쇼핑몰 가방 하나에 넣어서 풀어놓고 빈가방 갖고오라합니다.
    택배 보내면 짐 자잘하고 분리수거 등 일이 더 많더라고요.

  • 9. 기숙사
    '20.4.26 8:23 PM (221.153.xxx.251)

    기숙사에 짐나르게 카트도 다있더라구요. 저희딸애 기숙사는 방학쯤 되면 택배사랑 계약해서 기숙사에서 택배접수 다받고 박스도 팔고 짐싸서 카트로 접수하는곳에 쌓아두게 하더군요. 차로 가져가도 애가 카트 갖고나와서 날랐어요. 그냥 택배로 보내셔도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9693 이 남자의 마음을 정말 잘 모르겠네요 3 음 2020/04/27 1,641
1069692 날씨 더워지면 마스크가 걱정이네요 5 ㅇㅇ 2020/04/27 2,250
1069691 대본영 발표.. 라는 말 아세요? 1 .. 2020/04/27 1,499
1069690 결혼 20년차 되어가는데요 48 부부 2020/04/27 14,850
1069689 혹시 지노프로질정 아시는분 2 .. 2020/04/27 2,771
1069688 코로나 완치자 재발하는게 사실인가요? 11 아.. 2020/04/27 3,984
1069687 속상해서 잠이 안와요 2 ㅜ 2020/04/27 2,556
1069686 잊혀지지않는 냄새 있으세요? 57 향기백배 2020/04/27 6,861
1069685 요즘 건진 노래로 밤 산책 7 코로나후 첫.. 2020/04/27 1,621
1069684 엄마가 아픈데 병명을 모르겠어요 6 걱정 2020/04/27 2,621
1069683 치질 ㅡ이 정도면 병원가야하나요 약으로 될까요? 4 sks 2020/04/27 1,834
1069682 재봉틀이 뒤로만 박아지는건 고장인가요? 11 왜이럴까요?.. 2020/04/27 2,759
1069681 왜 중국 타이완이라고 해요? 대만 아닌가요? 25 무식 2020/04/27 5,515
1069680 펑해요 감사합니다 9 호구 가족 2020/04/27 2,096
1069679 동네맘 때문에 상처받고 짜증날때 어떻게 하세요? 12 ㅇㅇ 2020/04/27 4,828
1069678 난자 냉동하는것에 대해 아시는 분 계세요? 16 혹시 2020/04/27 2,816
1069677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가능한가요? 22 ㅇㅇ 2020/04/27 9,199
1069676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을 직접 찾아가 30여년째 후원하고 계시는 .. 3 감동 2020/04/27 1,669
1069675 아픈 반려견/모 케어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음악 3 ... 2020/04/27 644
1069674 지금 6주째 집에 자가격리중이에요 8 집콕 2020/04/27 3,534
1069673 침대 매트리스가 허리에 영향을 미치나요? 6 ㅇㅇ 2020/04/27 2,076
1069672 뜬금없지만 홍상수 부인의 선택이요 53 ..... 2020/04/27 17,406
1069671 도수향 떡 맛있나요? 10 .. 2020/04/27 3,372
1069670 사람을 만나는게 두렵고 부담스러워요. 극복하고 싶어요, 3 내 2020/04/26 2,247
1069669 마트에서 파는 짬뽕 젤맛난게 어떤건가요 6 ㅇㅇ 2020/04/26 2,094
< 24241 24242 24243 24244 24245 24246 24247 24248 24249 2425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