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스케일링도 하시나요?

조회수 : 1,698
작성일 : 2020-04-26 18:06:08
제가 게으르게 닦아줘서 그런지 송곳니에 치석이 좀 있네요
대충 검색해보니 25만정도로 꽤 비싼거같은데 ㅜ
스케일링도 해주시는지요?
건강검진도 정기적으로 해줘야하는지 궁금합니다
키우긴 몇년되었는데 필수접종 받은거
이외에는 병원에는 거의 안가봤거든요
IP : 218.51.xxx.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4.26 6:13 PM (49.196.xxx.108)

    일년에 한번 정도은 하면 좋다고 해요
    저 몇달 전 3년 된 포메 시켰는 데 다행히 충치 없고, 충치있음 치료 못하고 뽑아버린다고 해요, 크기가 작아서. 생뼈 간식 많이 주니 깨끗한 거 같은 데 소고기맛 치약파니 그걸로 닦아주라고 해서 개용 칫솔과 닭고기맛을 사왔는 데 도망다니구요 ㅡ.ㅡ
    슬개골 탈구 있다고 다리 엑스레이, 유치 서너개 남은 것 빼고 해서 100만원 돈 나왔어요. 다리 수술도 하라는 데 좀 기다려 보는 중 이구요. 소형견은 간혹 전신마취 하고 사망 간간히 있다고는 해요, 특히 포메라니안 경우..

  • 2. ㅇㅇ
    '20.4.26 6:15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스켈링 안해주면 뇌로 병균 올라가요
    노견 마취못해서 안면에 치아타고 올라가 염증왔었거든요
    치매도 오고요
    보통 3년에 한번 해줘요
    15만원요

  • 3. 일산에
    '20.4.26 7:02 PM (125.187.xxx.37)

    마취없이 스케일링하는 병원 있어서 서울로 이사하고도 1년에 한번씩 갑니다

  • 4. 크리스티나7
    '20.4.26 7:13 PM (121.165.xxx.46)

    거의 매일 이닦아줍니다.
    고양이 세마리 이틀에 한번꼴로 닦아줬었는데 한마리 가고
    두마리 거의 매일 닦습니다.

    동네 동물병원 욕심많은 아줌마선생이 우리 고양이 이빨 벌려보더니
    깨끗하니 에이씨 하더라구요. 스켈링비 못받아내니 화가 났었나봐요
    요즘도 열심히 닦아줍니다. 치약이 좋아서 몇번 왔다갔다만 해도 깨끗합니다.

  • 5. ㅇㅇ
    '20.4.26 7:31 PM (121.170.xxx.91)

    저도 고민중인데요. 스켈링이 문제가 아니라 전신마취가 너무 안좋은거같아요. 몇년에 한번씩 해주기엔 몸에 너무 무리가 가요. 스켈링하면 치석도 더 잘생긴다는데 저는 왠만하면 안하고싶고요. 전신마취없이 하는곳이 있으면 고려해볼듯하네요.

  • 6.
    '20.4.26 7:33 PM (222.232.xxx.107)

    입양했는데 첨에 치주염도 있다했어요. 1년 열심히 양치하고 개껌, 오리목뼈먹였더니 많이 좋아졌다하더라구요.

  • 7. 하지요
    '20.4.26 7:46 PM (112.145.xxx.133)

    근데 겉에 보이는 데만 스케일링을 해주는데 말고 스케일링 하면서 치아 엑스레이 찍어주는 데 가면 밖에선 모르는데 안으로 뿌리가 썪어가는걸 알수 있어요 저흰 냥이 멍이 그래서 미리 뽑을것 뽑을 수 있었어요

  • 8. 일산 동물병원
    '20.4.26 7:51 PM (121.170.xxx.91)

    무마취로 스켈링해주는 병원이 김S동물병원 맞나요?
    여기 괜찮으면 저도 가보려구요.

  • 9. 일산에
    '20.4.29 2:07 PM (175.194.xxx.14)

    윗님 맞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8083 고지혈증약 먹음 혈압 떨어지나요? .. 2020/09/15 1,728
1118082 독일 구매대행 업체 추천 좀 요. 4 구매대행 2020/09/15 1,062
1118081 김용민, '검찰개혁 막으려고 티끌이라도 잡는 중' 9 응원합니다 2020/09/15 1,398
1118080 후라이팬보관 어떻게 하시나요 5 ㅇㅇ 2020/09/15 2,202
1118079 명절 열차표 '매크로'로 4백여 장 싹쓸이..중고사이트서 판매 2 뉴스 2020/09/15 2,007
1118078 다이어트 잘하다가 요즘 과자를 먹고 있어요 7 망해가요 2020/09/15 2,607
1118077 한화시스템 오늘 뉴스 나왔네요 14 한화시스템 2020/09/15 5,964
1118076 마흔에 결혼하면서 예쁘다 소리 듣고 싶으세요? 53 . . 2020/09/15 9,500
1118075 조지 엘리엇 소설은 읽기 어떤가요 3 ㅇㅇ 2020/09/15 1,205
1118074 직진 우회전 차로에서 양보 해주시나요? 24 ㄱㄴㄷㄹ 2020/09/15 2,598
1118073 제가 정말 몰라서요... 요즘 고등학생애들은 정리정돈을 안하나요.. 10 아 미치겠다.. 2020/09/15 4,920
1118072 스콘이 왜 맛있어 진건지 13 ... 2020/09/15 4,445
1118071 천식검사힘드나요? 5 답답 2020/09/15 1,380
1118070 녹용 해먹이라는데 어디로 가야해요? 답주심 매우 감사.^^ 7 녹용 2020/09/15 1,467
1118069 다이슨 가격에 비해 성능이 어떤건가요? 8 근데 2020/09/15 1,645
1118068 목디스크 통증 효과 본 운동 추천합니다. 3 간단해요 2020/09/15 3,341
1118067 미쳐 돌아가는 미투네요 48 ... 2020/09/15 19,590
1118066 10년만에 연락온 동창...다단계권유하네요ㅠㅠㅠㅠ 5 궁금하다 2020/09/15 3,657
1118065 물건을 샀는데 팔아서는 안되는 물건을 팔았네요. 7 중고나라 2020/09/15 3,905
1118064 며느리 길들이기 일까요? 14 ... 2020/09/15 7,161
1118063 펌 충격과 소름의 대리수술 12 ..... 2020/09/15 2,958
1118062 동남향 7층 vs정남향 도로가8층 20 아파트 고민.. 2020/09/15 3,302
1118061 그래도 적극적이고 오지랖넓은 사람이 잘 사는거 같아요ㅡ 1 2020/09/15 1,247
1118060 세무서와 상가의 공시지가나 세금 조정 가능한가요? 2 상가세금 2020/09/15 848
1118059 엄마가 집 올랐다고 자꾸 자랑하시네요 16 ... 2020/09/15 5,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