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여자애들 혀짧은 말투
1. ㅇㅇ
'20.4.26 5:09 PM (223.38.xxx.21)혜리가 좀 그렇지않아요? ㅋㅋ
2. ㅇㅇ
'20.4.26 5:11 PM (39.7.xxx.92)엄마아빠가 키운 환경이 그런거죠
3. 그쪽은
'20.4.26 5:12 PM (223.39.xxx.214)모자라게 보죠. 얼마전 커피숖에서 여자직원들 남자직원들 모여 차마시던데
여자직원들 다 혀가 반토막 웃긴건 남자직원들이 먼저 자리 뜨고 나니 혀들이 다 정상으로 돌아오더군요4. ㅇㅇ
'20.4.26 5:12 PM (223.62.xxx.38)요즘애들이 그런게 아니고 옛날부터 그런 사람들은 늘 있어왔어요
요즘 화제인 요리사 이원일 그사람도 혀짧은소리에 귀연척 오지고, 불청에 나오는 안혜경도 귀연척 오지죠
또 생각나는건 황정음. 방송용말투 따로 있어요
그냥 옛날부터 귀연척이 몸에 벤 사람들은 늘 있었어요....5. 장도연도
'20.4.26 5:13 PM (62.46.xxx.158)항상 골목을 꼴목 이런식으로 경음화하더라구요.
듣기 싫어요.6. ....
'20.4.26 5:1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외국에서는 그러면 이상한 사람으로 볼걸요
요
윗님의 예처럼 공적인 관계에서 그러면 우습구요
연예인이야 캐릭터 잡는거니 내 상관할바 아니구요
애기한테 자기 동물한테는 그런갑다하구요
연인한테는 좋을때다 실컷해라 지금을 즐겨라 싶구요7. ...
'20.4.26 5:25 PM (123.108.xxx.52)장도연이 말하는건 귀척이 아니고 옛날 한국말입니다ㅡㅡ;; 사투리라구요
외국에도 젊은여자 특유의 귀척 있어요
본토중국어보다 대만어가 그렇구요
일본은 우리보다 몇십년 먼저 시작했고
미국에도 있어요 단 귀척은 아니고 섹시한척임8. 옛날에도
'20.4.26 5:27 PM (210.95.xxx.56)그런 여자들 있었지만 요즘엔 점점 다수가 된것같은 느낌. 여기저기서 너무 많이 들려요.
9. 로라아슐리
'20.4.26 5:31 PM (121.164.xxx.33)외국에서는 ... 미성숙하게 본다고 들은 적이 있어요.
특히나 애교라고 하는 뿌잉뿌잉~ 같은 것들에 질색한다고요10. 보면
'20.4.26 5:35 PM (39.7.xxx.165)혀도 짧지만 호흡도 짧은 것 같아요
전체 구강구조나 숨 쉬기에 문제가 있나 싶고..데데데데 울먹울먹하는 소리로 들리지 않나요? 귀엽진 않던데..
천천히 또박또박 배에다 힘 좀 주고 말하면 알아듣기 서로 좋을텐데11. 서양
'20.4.26 5:38 PM (182.225.xxx.233) - 삭제된댓글해쪄 저래쪄 웅 뿌잉뿌잉 이런 말버릇으로 동등한 성인 대접 받진 못하겠죠.
여자만 그런 것도 아니에요. 남자들도 예쁘고 피부 매끈하고 나이에 관계없이 소년처럼 앞머리 내린 중성적인 스타일이 대세.
가끔 이 나라는 집단 롤리콤에 중독인가 싶어요.
성인은 좀 성인다웠으면.12. 000
'20.4.26 5:40 PM (175.223.xxx.56)미국 젊은여자들 유튜브 자주 보는데 미국도 그런거 있어요
근데 귀여운척이라기 보단 ..뭐랄까 암튼 특유의 날티나는 그런게 있어요
까불거리고 과장되고..
둘다 솔직히 보기 싫어요 ㅋㅋㅋㅋㅋ13. ㅇㅇ
'20.4.26 5:44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요즘엔 20대~ 30대초반은 당연하더라구요
근데 불청 안혜경은 42살인데도
어빠어빠 이거 먹어여
나 어빠한테 즐거 인는뎅
언니 이거 뭐에여?
진짜 아니다 싶습디다14. ㅋㅋㅋ
'20.4.26 5:49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000님 미국애들 날티 ㅋㅋㅋ
그 센척 치명적인척 아시네요
척은 어디나 다 있죠
멋도 열심히 부리는데 방식이 다른거구요
미국 하이틴 애들 자연스럽게 머리 엉크러뜨려서 묶는 연습 얼마나 많이 하는데요
어린흉내는 한국에서
치명적인척 미국
유럽애들은 또 느낌이 달라요15. 심해
'20.4.26 5:54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당나귀인가 거기 나오는 많이 먹는 헬스 하는 여자분 그런 말투 심하던데요.그 분 말투 듣기 싫어 한번보고 안봐요.ㅎ
16. ㅋㅋ
'20.4.26 6:00 PM (121.130.xxx.132)어떤 것인지 압니다. 다행이도 울 팀 여직원들은 정상이네요 ㅎㅎ
17. ....
'20.4.26 6:09 PM (122.32.xxx.23)요즘 트렌드라고 봅니다
입 거의 붙인 상태에서 말하는 혀 짧은 소리..
남자애들도 비슷해요 발성자체가 약간 달라요.18. 연예인때문에
'20.4.26 6:36 PM (223.62.xxx.145)그렇게 된게 크다고 봐요.
방송에서 애교 바라고,시키고.
걸그룹 인터뷰때도 억지 웃음, 이상한컨셉.
온 사지를 가만히 못놔두고 계속 움직이며 말하고
10대 아이나 20대 어른이나 똑같이요.19. ...
'20.4.26 7:40 PM (14.1.xxx.127)외국에서 귀여운척하면 좀 모자란애로 봐요
20. 응?
'20.4.26 8:04 PM (62.46.xxx.158)...
'20.4.26 5:25 PM (123.108.xxx.52)
장도연이 말하는건 귀척이 아니고 옛날 한국말입니다ㅡㅡ;; 사투리라구요
ㅡㅡㅡ
저게 무슨 사투리요? 옛날 한국말이요?
뭔 헛소리죠?
골목을 꼴목, 대문을 때문, 가게를 까게 이러는게 사투리요?21. 62님
'20.4.26 8:47 PM (123.108.xxx.52)뭐가 헛소리라는겁니까 ㅋㅋ
계속을 께~속
일번을 일~번
이라고 얘기하는 옛말 안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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