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들기름 드셔보셨나요?

^♡^ 조회수 : 3,447
작성일 : 2020-04-26 16:39:32
체내 지방 분해 도움 된다해서
먹어 봤는데 아침 물도 마시기 전 공복에요ᆢ왜 속이 이리 하루종일
불편하고 메스꺼운지요?
어제는 몸 상태가 별로라 쉬었고
그제도 아침에 한 수저 먹었더니
금새 변의가 생기고 화장실을
자주 갔어요ㆍ변비는 원래 없어서
이것 때문에 먹는 건 아니고
건강 식품에 관심 생기고 성인병 있는 가족들 먹이기 전에 제가 먼저 먹어보는데 기분이 별로 안 좋아요ㆍ생들기름 드시고
어떤 효과들을 보셨을까요?
저는 뱃살 줄이고 남편과 아들은 고지혈증ㆍ고혈압ㆍ동맥 경화등
치료 위해 먹이고 싶은데
이렇게 속이 더부룩 하면 못 먹일것 같아요ㆍ며칠 이러다 괜찮아지나요? 도움말 부탁드려요
IP : 125.130.xxx.18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26 4:43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들기름 말씀하시는거죠?
    우리어머니가 늘 들기름을 짜주셔서 많은데
    전 들기름을 마시래도 마실수 있을것 같은데요
    들기름이 뱃살에 좋을까요 살찔것 같은데
    남편은 혈관에 좋다니 먹이고 싶네요

  • 2. ㅇㅇ
    '20.4.26 4:44 PM (122.38.xxx.110)

    오메가 3 함유량이 높습니다.
    원전터지고 찜찜해서 바꿨죠.
    어디꺼드세요?
    저는 쿠앤즈버킷 먹어요.
    속이 불편하진 않는데요.

  • 3. 전혀요
    '20.4.26 4:51 PM (223.62.xxx.173)

    너무 고소해서 계속 먹고싶던데

  • 4. 생들기름
    '20.4.26 4:54 PM (14.38.xxx.42)

    엄마가 농사지으시고 짜주셔서
    아침마다 한숟가락씩 공복에 먹은지 한달 좀 지난거 같은데
    특별히 달라진건 모르겠고
    있으니까 습관처럼 먹고있어요

  • 5.
    '20.4.26 5:00 PM (125.130.xxx.189)

    생협에서 나온 거 먹고 있어요
    오메가3도 많아서 아이들 두뇌발달ㆍ성인 치매 예방등에도 좋데요ㆍ어머님 표 드시는 분 부럽네요

  • 6. 근데
    '20.4.26 5:04 PM (14.52.xxx.225)

    왜 공복에 들기름을 먹어야 하죠?

  • 7.
    '20.4.26 5:09 PM (125.130.xxx.189)

    흡수가 잘 된다네요

  • 8. ㅁㅁ
    '20.4.26 5:31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그냥 음식에 듬뿍 쓰면되지요
    왜 고생을 하심

  • 9.
    '20.4.26 5:37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이글보고 한수저 먹멌어요
    거의먹어서 바닥에 찌꺼기도 있는데
    전 너무맛있어요
    하긴 다이어트중이라 오늘 산에서 라면국물 먹고 감동했어요 너무 맛있어서요 ㅋ

  • 10. 우리남편
    '20.4.26 5:38 PM (117.111.xxx.194) - 삭제된댓글

    들기름 아침에 한수저먹는데
    피부가 맨질맨질 엄청 좋아지네요

  • 11. 저도
    '20.4.26 5:53 PM (122.36.xxx.160)

    부모님이 농사 지은걸로 들기름 짜서 주셔서 아침공복에 한수저 먹었다가 미식거리고 토할것 같고 왼종일 매스꺼워서 혼났어요‥부모님은 잘 드시는데 나만 그렇더군요‥댓글들 보니 괜찮은 분들도 많은가봐요‥어쩌면 만성위염이 있어서 그런건가 싶네요.

  • 12. 차이
    '20.4.26 6:16 PM (1.233.xxx.89) - 삭제된댓글

    생들기름이 고소해요??
    전혀 고소한기 없어서 어떻게 먹나 고민중입니다

  • 13. 저도
    '20.4.26 6:22 PM (58.29.xxx.67) - 삭제된댓글

    여러모로 좋대서 생협에서 생들기름 처음 나올 때 아침 공복에 한 숟갈씩 먹었는데
    위에 몇 분들 말씀처럼 메슥거리고 토할 것 같아서 도저히 못 먹겠더라구요. ㅠㅠ

    느끼하고 기름진 음식도 아주 잘 먹는 식성인데 그거랑은 달라요.
    생들기름을 음식에 넣으면 아주 고소하고 맛있지만 그것만은 도저히 못 먹어 포기했어요.

  • 14.
    '20.4.26 6:39 PM (125.130.xxx.189)

    그렇군요ᆢ
    괜찮으신 분들은 장복해보세요
    전 샐러드나 두부에 끼얹어 먹어봐야 겠어요

  • 15. ㅁㅁㅁ
    '20.4.26 7:39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

    저는 아침 공복에는 못 먹겠고
    틈틈이 삶은 달걀이나 구운 파프리카 에
    뿌려서 먹어요

  • 16. 걷다보니
    '20.4.27 11:20 AM (121.146.xxx.203)

    저는 그래서 달걀 반숙으로 후라이 해서 위에 얹어 먹어요 그러면 달걀도 맛있고 들기름도 맛있고 아침 안먹는데 그나마 속도 든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8349 간호사들 재차 물어보면 짜증내는거요 17 ㅇㅇ 2020/09/16 3,810
1118348 맞춤법 틀리는거랑 줄임말 남발 차이 있을까요? 3 ... 2020/09/16 587
1118347 화재입은 아이들 엄마 직장다니나요? 26 2020/09/16 6,700
1118346 응×얘기더러움주의.노화인가요??죽을뻔 21 패스패스 2020/09/16 3,268
1118345 아흐...이 불안감 찝찝함 무서워요ㅠㅠ 7 ... 2020/09/16 3,259
1118344 철분제 드시는분들 6 ㅡㅡ 2020/09/16 1,844
1118343 이용대 선수 전처네요 25 ... 2020/09/16 41,367
1118342 오늘 9월 모의고사 보고 온 딸 3 재수생맘 2020/09/16 2,972
1118341 2차 소상공인대출이요 4 아정말 2020/09/16 1,152
1118340 저는 너무 나약한 엄마에요 3 ... 2020/09/16 2,352
1118339 이삿날 1 여쭤봐요, 2020/09/16 823
1118338 코로나 6개월이면 제작 옌리멍 박사 논문 공개 4 코로나 2020/09/16 1,390
1118337 5시30분 저널리즘J 토크쇼 라이브 ㅡ 언론은 어떻게 판.. 2 본방사수 2020/09/16 639
1118336 마음씀씀이가 예쁜 사람은 3 정말루 2020/09/16 3,174
1118335 맘카페에 발의안 올렸다가 강퇴 당했어요. 11 . . . 2020/09/16 3,053
1118334 평택편의점 난동녀 말이에요 11 ㅇㅇ 2020/09/16 6,843
1118333 LG화학 물적 분할 질문 16 쌀강아지 2020/09/16 2,788
1118332 돈가스가 너무 두꺼운데 타지않고 굽는팁 있을까요? 16 ... 2020/09/16 2,952
1118331 몸의 좌우 균형이 안 맞을 경우 한의원 치료? 6 봉봉 2020/09/16 1,123
1118330 이번 수능 모의고사 영어 최고난이도래요 19 ㅇㅇ 2020/09/16 4,857
1118329 열흘 넘게 기다리는 강아지 12 .. 2020/09/16 3,911
1118328 소변은 알칼리?산성인가요? 2 .. 2020/09/16 1,226
1118327 시댁만 안가면 뭐하나 제주도 가고 골프치러 가고 전국각지 돌아다.. 1 ,,, 2020/09/16 1,590
1118326 늙는게 큰일이네요 ㅠ 6 ㅠㅠ 2020/09/16 4,706
1118325 Sbs가 하는 짓... 4 쿠이 2020/09/16 1,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