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뭐 사들고 오는게 더 불편하던데 특히 과하면요ㅜㅜ
근데 굳이굳이 진짜 비싼 와인이나 과일 박스채로 사오고 비싼 케이크랑 베이커리 사오고 하는 엄마들 있는데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불편해요...ㅜㅜ 특히 제가 그래봤자 다 합쳐 한 십만원 시켰는데 십만원 짜리 와인이나 조선호텔 케이크 사오고 하면;;;
그냥 동네엄마들은 편하게 쥐포에 캔맥주 따먹고 추리닝 입고 만나고 했음 좋겠어요.
1. ㅠ
'20.4.26 4:30 PM (210.99.xxx.244)사실 저도 안사와도 사와도 서운하거나 그런거 없던데 ㅠ 제가 좀 털털하긴해요 ㅋ 저도 이사집갔을땐 빈손으로 간적있고 대신 밥을 샀던기억이
2. ㅇㅇ
'20.4.26 4:30 PM (14.44.xxx.188)어떤 모임인지 모르겠는데
급하게 우리집서 간단하게 먹자가 아니라
집 초대 받았는데 갔더니 치킨에 피자?
그럼 안주인 다시 보일꺼 같아요.3. ㅋ
'20.4.26 4:31 PM (210.99.xxx.244)근데 저아래 혼자와서 15만원 시킨건 좀 경우가없어보여요
4. 저도
'20.4.26 4:32 P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간단한 음식 준비했는데
고급 접시 두장 사왔더라고요. 어찌나 미안했는지..
그 댁 취향이 고.급 이거든요. 그래서 그 댁 선물할때 갯수는 작아도
늘 고급으로 준비. ^^
저 밑에글 처럼
개인적으로 잘 안먹는 고 칼로리 케이크 큰거 보다 조각 케익도 좋던데..
그걸 흉보는 사람도 있구요.ㅠ5. 과하게
'20.4.26 4:42 PM (58.231.xxx.192)사오더라도 잊어 버리고 나좋아 사오면 괜찮은데 다들 그걸 기억하고 담에 안사오면 서운해 하니 문제 같아요
6. 집
'20.4.26 4:44 PM (175.123.xxx.2)초대하면서 큰걸 기대하느니 초대안하는게 맞아요. 초대하는게 쏜다는 의미인데 구질구질 하게 먹는거에 쪼잔하면 어떻게 해요 초댈하지 말아야지요. 집엘 뭐하러 초대하는지 자랑할 정도 아니면 .스벅에서나 만나지.
7. ..
'20.4.26 5:10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그런 경우 음식 안하고 시켜 먹을거니, 편하게 생각하고 오라고 미리 이야기 하지 않나요? 그럼 거기에 맞춰 적당히 사가는데요.
그런 말 없이 식사 초대 받으면 집에서 준비하는 공이 있으니 신경 써서 선물 사가는 거구요.8. ...
'20.4.26 6:00 PM (183.98.xxx.95)모일 장소 제공하셨잖아요
그걸로..자주 모인다면 그렇게 하지 않겠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12246 | 간호협회 성명 21 | ㅋㅋㅋ | 2020/08/31 | 4,122 |
1112245 | 구해줘 홈즈 | 운 | 2020/08/30 | 1,628 |
1112244 | 엘리스 2회 첫 장면 장소 어디에요? 1 | 드라마 | 2020/08/30 | 1,774 |
1112243 | 현관문을 세게 닫아야 닫히는데요 2 | 음 | 2020/08/30 | 999 |
1112242 | 의사월급이 3천이라고 하는 분들은 근거가? 35 | 점점 | 2020/08/30 | 4,494 |
1112241 | 하늘이노했나태풍온다네 25 | 태풍 | 2020/08/30 | 4,077 |
1112240 | (약19)중요부위에 흰 털... 28 | 슬프다 | 2020/08/30 | 37,417 |
1112239 | 중산층인 미국의사, 상류층인 한국 의사 39 | ... | 2020/08/30 | 4,970 |
1112238 | 5000,만원 몰래 대출한 남편 10 | 6 | 2020/08/30 | 3,962 |
1112237 | 주책맞은성격 고치신분!!! 2 | 화이팅 | 2020/08/30 | 1,450 |
1112236 | 구해줘 홈즈, 저렇게 좁은데서 어찌 살죠? 20 | ㅠㅠ | 2020/08/30 | 9,391 |
1112235 | 수도쿠는 어렵나요 2 | 내일 | 2020/08/30 | 1,334 |
1112234 | 박지원 국정원장 - “일본 자금, 반정부 시위에 사용되는지 수사.. 45 | 잘하십니다 | 2020/08/30 | 4,415 |
1112233 | [단독] 북한 전역에 보건소 200여개 건립논의추진 30 | 점점 | 2020/08/30 | 3,967 |
1112232 | 재수없게 말대답하는 가족 7 | ... | 2020/08/30 | 3,269 |
1112231 | 낼 고등학교 온라인개학 3 | 학교 | 2020/08/30 | 1,628 |
1112230 | 코로나 예지몽글 지워졌던데, 어떤 내용이었나요? 21 | ㅇㅇㅇ | 2020/08/30 | 6,326 |
1112229 | 남편이 저몰래 차를 계약했네요.. 18 | ㅇㅇㅇ | 2020/08/30 | 6,425 |
1112228 | 미쌍보고 잇는데요 7 | ㅇㅇ | 2020/08/30 | 1,948 |
1112227 | missyusa 지금 열리나요? 11 | missy | 2020/08/30 | 2,524 |
1112226 | 나쓰메소세키 마음 읽으신분들 모이세요 5 | ㅇㅇ | 2020/08/30 | 2,173 |
1112225 | 만성 우울증에 만성 당뇨ㅠㅠ삶에 솔직히 자신이 없어요 6 | 체념ㅠㅠ | 2020/08/30 | 3,260 |
1112224 | 요즘 갑자기 시래기요리에 빠졌어요 4 | 주말식단 | 2020/08/30 | 2,715 |
1112223 | 뭐야, 아니라더니 시도지사 추천 맞구만~ 51 | .. | 2020/08/30 | 3,274 |
1112222 | 북어실채로 북어미역국 끓여도되나요 5 | 퓨러티 | 2020/08/30 | 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