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예능이나 연예인들 관찰카메라같은 예능요 왜 보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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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안보던 티비를 틀어놨는데요
채널만 돌리면 연예인들 관찰카메라같은 예능
애들키우는 육아예능
넘쳐나다못해 포화상태던데요.
이젠 하다하다 외국인들 예능도 있더만요.
보다보니 그냥 그 사람들 일상인데 도대체 왜 보는 거예요?
외국인들 게임하는 얘기
장윤정 도경완이랑 지내는 얘기
강성연 시부모랑 지내는 얘기
너무 흔한 소재라 보는 시간아깝고 엄청 지루하던데
노인층이 주 시청자일까요??

저는 티비 볼때 보통 뉴스, 강아지 고양이 교육프로그램(저한테 도움이 됨),영화 , 드라마는.1년에 한두번 정도 보는데. 가끔 홈쇼핑도요.
그 외에는 아무리 보려고 노력해도 지루해서 꺼버리네요

[적은비용]

비용이 적게 드는 프로라는 공통점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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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차라리.재미라도 있으면 모를까.
재미조차없는 보는 내내 너무 시간아까운 그런 예능을 왜자꾸만들어내는지 낭비같아요.
차라리 라디오스타같은 토크쇼가 더 나아보이네요
그건 내용이라도 있지...
연예인가족들의 컨텐츠없는 일상 보다보면 저까지 힘빠지더라구요.

[오죽하면]

바보상자라 하겠어요
대본 맞춰서 억지 웃음 자아내고
그들의 일상이 시간들여 볼 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고 시간 아깝죠
먹는 프로도 그렇고,,채널 돌리다 뚱4인보면
곧 뭔 일 나겠지 싶을 정도로 먹던데
건강을 돈으로 바꾸는건가 ,,제발 몸을 존중해달고!

[갈망하다]

재미없어요. 지들끼리 돈 받아 노는거 참 재미없네요.

[노인아니고요]

저는 드라마 안보는 사람이라더 저런거 잘봐요 좋아하는건 아니고
드라마는 내용을 알아야 하는데 저런 프로는 앞에 내용 몰라도 가볍게 볼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