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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씨.. 부세 쫄려서 정지시켜놨어요

..... 조회수 : 2,270
작성일 : 2020-04-26 14:49:24
지금 장면 기차역이고
끝나는ㄴ데 몇분안남았는데
넘 떨려서 배아파요
현서가 기차역에 서있고
지금 ㄴ남친이 막 뛰댕기고있어요.

저남친 보기만 해도 너무 무섭고 짜증유발인게
연기를 넘나잘하는가봐요
꼴보기도싫음 ㅜㅜ

앞으로 6분남았는데
마니 쫄리는거맞죠??? ㅜㅜ

다행히???스포봐서
현서가 죽는건 아니라니다행이예요


IP : 211.187.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6 2:57 PM (223.39.xxx.246)

    저는 본방사수여서 일시정지도 못하고 손으로 입 틀어막고 봤네요@@ 진짜 진짜 진짜 현실에도 있을 것 같은 면상이어서 그런지 더더 공포스러웠어요ㅠㅠ

  • 2. ......
    '20.4.26 3:00 PM (211.187.xxx.196)

    현서는 소녀스러움이 있어그런지
    정말 김희애가 저렇게 챙기는게 이해가가요.
    혼자 저렇게 고군분투하는데 가족도아닌데.
    도와주고파요. 신세경에이어 사연미전문배우
    등장.
    남친은정말...
    전작들이 궁금할정도로 엄청나네요.

    진짜 진짜 진짜 현실에도 있을 것 같은 면상이어서 그런지 더더 공포스러웠어요ㅠㅠ2222

  • 3.
    '20.4.26 3:02 PM (59.10.xxx.135)

    지금 또 보고 있어요.
    그래도 공포

  • 4. ㅎㅎㅎ
    '20.4.26 3:12 PM (121.152.xxx.127)

    원작에 비해
    좋게말하면 디테일이 화려
    나쁘게말하면 군더더기 작렬

  • 5. ...
    '20.4.26 3:41 P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어후 진짜 내인생 아작내는 남자가 나 잡으러 오는 느낌 무서웠어요
    그런데 지나고 보니 참 연기를 잘하는 배우였구나 눈여겨 보게 돼요

  • 6. ...
    '20.4.26 3:56 PM (116.33.xxx.3)

    저도 주로 딴 짓 하면서 보는 편인데, 그 장면에서 너무 몰입해서 그 장면 지나고 보니 주먹 꽉 쥐고 몸을 앞으로 기울이고 보고 있더라고요.

  • 7. ㅇㅇㅇ
    '20.4.26 3:59 PM (211.247.xxx.224)

    전부들 흥분 하시는 것 보니
    두 연기자가 기똥차게 연기를 잘했다는 증거.

    저도 이 드라마에서 처음 보는 얼굴들인데
    등장하자마자 너무 알려진 김희애씨 보다는
    이 두연기자. 그리고 다경이..
    앞으로 계속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
    아니면 피디 감독의 연출력이 뛰었났다는 소리도 되겠구요.;

  • 8. 저랑같네요
    '20.4.26 4:32 PM (1.236.xxx.188)

    제가 어제 본방 그 장면 보다가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현서가 엘리베이터 상향버튼 누르고 주저앉아 기다리는 장면에서 못참고 채널을 돌렸쟎아요 ㅜㅜ 돌리고 다시 돌아오니 피흘리는 머플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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