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씨.. 부세 쫄려서 정지시켜놨어요

..... 조회수 : 2,307
작성일 : 2020-04-26 14:49:24
지금 장면 기차역이고
끝나는ㄴ데 몇분안남았는데
넘 떨려서 배아파요
현서가 기차역에 서있고
지금 ㄴ남친이 막 뛰댕기고있어요.

저남친 보기만 해도 너무 무섭고 짜증유발인게
연기를 넘나잘하는가봐요
꼴보기도싫음 ㅜㅜ

앞으로 6분남았는데
마니 쫄리는거맞죠??? ㅜㅜ

다행히???스포봐서
현서가 죽는건 아니라니다행이예요


IP : 211.187.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6 2:57 PM (223.39.xxx.246)

    저는 본방사수여서 일시정지도 못하고 손으로 입 틀어막고 봤네요@@ 진짜 진짜 진짜 현실에도 있을 것 같은 면상이어서 그런지 더더 공포스러웠어요ㅠㅠ

  • 2. ......
    '20.4.26 3:00 PM (211.187.xxx.196)

    현서는 소녀스러움이 있어그런지
    정말 김희애가 저렇게 챙기는게 이해가가요.
    혼자 저렇게 고군분투하는데 가족도아닌데.
    도와주고파요. 신세경에이어 사연미전문배우
    등장.
    남친은정말...
    전작들이 궁금할정도로 엄청나네요.

    진짜 진짜 진짜 현실에도 있을 것 같은 면상이어서 그런지 더더 공포스러웠어요ㅠㅠ2222

  • 3.
    '20.4.26 3:02 PM (59.10.xxx.135)

    지금 또 보고 있어요.
    그래도 공포

  • 4. ㅎㅎㅎ
    '20.4.26 3:12 PM (121.152.xxx.127)

    원작에 비해
    좋게말하면 디테일이 화려
    나쁘게말하면 군더더기 작렬

  • 5. ...
    '20.4.26 3:41 P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어후 진짜 내인생 아작내는 남자가 나 잡으러 오는 느낌 무서웠어요
    그런데 지나고 보니 참 연기를 잘하는 배우였구나 눈여겨 보게 돼요

  • 6. ...
    '20.4.26 3:56 PM (116.33.xxx.3)

    저도 주로 딴 짓 하면서 보는 편인데, 그 장면에서 너무 몰입해서 그 장면 지나고 보니 주먹 꽉 쥐고 몸을 앞으로 기울이고 보고 있더라고요.

  • 7. ㅇㅇㅇ
    '20.4.26 3:59 PM (211.247.xxx.224)

    전부들 흥분 하시는 것 보니
    두 연기자가 기똥차게 연기를 잘했다는 증거.

    저도 이 드라마에서 처음 보는 얼굴들인데
    등장하자마자 너무 알려진 김희애씨 보다는
    이 두연기자. 그리고 다경이..
    앞으로 계속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
    아니면 피디 감독의 연출력이 뛰었났다는 소리도 되겠구요.;

  • 8. 저랑같네요
    '20.4.26 4:32 PM (1.236.xxx.188)

    제가 어제 본방 그 장면 보다가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현서가 엘리베이터 상향버튼 누르고 주저앉아 기다리는 장면에서 못참고 채널을 돌렸쟎아요 ㅜㅜ 돌리고 다시 돌아오니 피흘리는 머플러 장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7798 얼갈이 배추로 전 구워도 맛있나요? 2 가을밤 2020/09/14 1,847
1117797 로얄알버트 100주년 커피잔 9 ... 2020/09/14 4,495
1117796 편집국장해고 안하면 광고끊는다,이재용공소장 살펴보니 3 ㄱㅂㅅ 2020/09/14 1,342
1117795 20넌전 단수 기억 1 000 2020/09/14 1,144
1117794 현재 전문직 여성분들.. 퇴직후 계획이 어떠신가요? 18 ** 2020/09/14 5,434
1117793 시판커피음료중 달ㅈ않은거 뭐가있나요? 10 ㅁㅁ 2020/09/14 1,742
1117792 피아노 천재는 서울대 음대 안간다고 하던데 어디 가나요? 38 .. 2020/09/14 16,569
1117791 며칠전 식기건조기글보구요~~ 2 maybe 2020/09/14 1,657
1117790 눈 알레르기 2 질문 2020/09/14 1,470
1117789 오로지 저의 어릴적부터 꿈은 사랑하는 사람만나는 거였어요 6 ㅎㅎ 2020/09/14 1,786
1117788 새로 샤시를 했는데 비가 오면 창틀에 물이 고여요. 뭐가 문제일.. 7 샤시 2020/09/14 4,283
1117787 나만 잘 산다고 행복한게 아니었어요 17 블루 2020/09/14 7,495
1117786 전입신고 전입신고 2020/09/14 807
1117785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중!! 향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1 흑흑 2020/09/14 1,221
1117784 60세 이후 혼자 사시는 분들께 여쭤보고 싶어요 19 음... 2020/09/14 8,089
1117783 ‘암세포 에너지원은 지방산’…국립암센터, 세계 최초 규명 10 .. 2020/09/14 5,859
1117782 독감주사를 병원이 아닌 곳에서 맞을 수 있나요? 7 ?? 2020/09/14 1,752
1117781 40후반. 만보 걷기, 108배, 계단 운동 중? 19 ... 2020/09/14 6,954
1117780 겨울이불 최고는 뭔가요? 36 덮어봅시다 2020/09/14 6,650
1117779 결혼하는 자식만 집해주는게 당연한건가요? 10 .. 2020/09/14 3,098
1117778 에어프라이어 사고 이틀만에 살쪘어요 6 ㅡㅡ 2020/09/14 2,893
1117777 결정사 애프터 보통 다 하고보는 편인가요? 5 ㅇㅇ 2020/09/14 3,175
1117776 신세대였던 분들 (90년대의 청춘님들) 그때 근력운동 했던가요?.. 12 2020/09/14 2,303
1117775 마감 하루 전) 김건희 수사촉구 진정서 (청와대 청원 아님) 7 동참 2020/09/14 1,040
1117774 한우 인터넷 쇼핑몰 추천 좀 해주세요. 5 한우 2020/09/14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