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들 사는거 진짜 위화감드네요

ㅇㅇ 조회수 : 7,170
작성일 : 2020-04-26 13:04:01
가장보통의 가족이라고 jtbc 에서 새로 시작한 예능 보신분 계신가요??
사는거 보여주고 심리상담가가 해석 솔루션같은거 제시해주는데

이번주에는 서유리랑 최정윤이 나왔는데

뭐 나름 다들 힘든 부분이 있겠지만

정말 집들이 다 으리으리 하네요.

저런 집 살면서 나 힘들다 징징대는거 공감도 안되고

정말 찌질하게도 위화감 드네요

IP : 175.223.xxx.20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20.4.26 1:08 PM (182.224.xxx.120)

    서유리 남편집이 부자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서유리도 성우도 같이해서 이것저것 많이 해서 수입 많아요.

    최정윤은 남편이 이랜드그룹 오너집안이니 뭐 두말할것도 없구요.

    저는 한번에 한 연예인들 나와서 심리상담하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전에 비밀의 정원 프로..참 좋았엇는데...

  • 2. ㅂㅅㄷ
    '20.4.26 1:13 PM (39.7.xxx.159) - 삭제된댓글

    최정윤 벌써 나오나요?
    남편 주가조작으로 실형받은걸로 아는데 ㆍ ㆍ
    뭔 으리으리한 집서 사나요.

  • 3.
    '20.4.26 1:15 PM (211.212.xxx.141)

    나름의 힘듬이 있겠지만 또 서민생활안해봐서 모를거구요
    돈많아서 온갖 도우미 다 있을텐데 그래도 육아가 쉽지는 않겠지만
    시청자는 대부분 더 힘들텐데 나와서 징징대는 거 보기 싫긴 하죠
    전 그래서 그런 류 예능 잘 안봐요 연옌 자식들 좋은 환경서 크는데도 억지로 동생생겨 스트레스다 이러면서 부모랑 상담받고 질질 짜고 그런 것도 거부감들고요

  • 4.
    '20.4.26 1:18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돈있는 연예인들 ᆢ신흥계급으로 출몰 된지 제법됐죠
    딴따라를 넘어선

  • 5. ..
    '20.4.26 1:25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최정윤 집은 제가 상상한만큼 으리으리하지 않던데요?
    최정윤 친정도 부자지만
    결혼할때 은근 재벌패밀리 된다고 자랑 비슷하게 했잖아요.
    최병길 감독은 원래 부자집이라고 들었어요.
    서유리는 소녀가장이었잖아요.

  • 6. .....
    '20.4.26 1:26 PM (182.229.xxx.26)

    연예인 집 위화감은 어제 그 방송보다 다른 집들이 더한곳이 많았죠. 서유리랑 남편은 나이들어 결혼한 사람들이 벌어서 오로지 본인 취미에만 쓰고 사는 사람들이고.. 서유리는 자수성가한 걸 알고있었어서 남편이 좀 사는 집 자식인가보다 싶었고..
    최정윤은 평범한 집이랑 크게 다른 게 없어보여서 의외였는데요. 그리고 돈 많은 그들이 나보다 스트레스도 적게 받을 거고 우울하지도 않을 거란 건 좀.. 저 정도는 보편적인 문제아닌가요?

  • 7.
    '20.4.26 1:27 PM (221.140.xxx.139)

    이랜드 며느리라고
    컨셉을 청담며느리로 잡고 나오다가
    주가조작 쳐 맞은지 얼마나 됐다고 방송여?
    도랏나

  • 8. ..
    '20.4.26 2:30 PM (223.38.xxx.173)

    최정윤 남편 주식사기꾼인데 무슨 위화감이 들까요?
    나올 일이 없으니 재벌며느리가 독박육아 설정 안타깝던데
    많이 뻔뻔스러워요 이경실 인순이처럼

  • 9. ..
    '20.4.26 4:45 PM (222.104.xxx.175)

    최정윤 신혼때 집 나오는거는 인테리어도 멋있었는데
    남편이 주식사기친 후에 이사한 집은 예전만 못하네요

  • 10. 아...
    '20.4.27 7:55 AM (116.121.xxx.178)

    최씨 이사한거였군요..
    어쩐지.. 집이랑 가구들이... 예전에도 저랬나?
    이랜드 며느리라 들은거 같은데.. 이상하다 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9680 연애와 결혼 1 345666.. 2020/04/27 1,075
1069679 성묘갈때 꽃이요 6 ㅇㅇ 2020/04/27 1,587
1069678 코로나 대출인지 뭔지 정말 짜증나네요 4 ㅇㅇ 2020/04/27 1,413
1069677 마스크 사도되겠죠? 10 ........ 2020/04/27 1,721
1069676 명상고수님들. 명상 잘하는법 있을까요? 18 명상초보 2020/04/27 2,300
1069675 혹시 국민은행 1 ㅇㅇ 2020/04/27 620
1069674 신문사 ㅅㄲ들 역겹네요 18 마스크못줘 2020/04/27 2,712
1069673 그럼 이건 어때요 개학? 30 ㅋㅋ 2020/04/27 2,425
1069672 남편이 코로나 진정 되었다고 지방 시댁에 가자고 하네요 48 벌써 2020/04/27 6,659
1069671 동네언니 너무 만나고 오면 힘드네요... 23 djgb 2020/04/27 7,513
1069670 새싹보리 질문이요~ 보리보리 2020/04/27 707
1069669 경복궁역 숯불치킨아시나요? 수배합니다. 10 치킨 2020/04/27 1,241
1069668 초중고 학생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 6 급식 2020/04/27 1,714
1069667 검찰주장만 받아쓰는 언론 4 ㄱㄴ 2020/04/27 614
1069666 오늘발표 신규 확진자 10명 15 꿈먹는이 2020/04/27 3,274
1069665 근데요...개학반대하시는 분들은 애들 학원도 안보내시겠죠? 19 ... 2020/04/27 2,109
1069664 한국 사위 호건 "생각없이 지껄이지 마라" 트.. 4 뉴스 2020/04/27 2,394
1069663 파리의노트르담, 토지..좋아하는분 책 추천 12 2020/04/27 896
1069662 혹시 국민은행 ㅇㅇ 2020/04/27 575
1069661 저 바본가봐요 2 23 2020/04/27 887
1069660 냉장고에 양파 보관 어떻게 하시나요? 6 ... 2020/04/27 2,211
1069659 강원도 아스파라거스 1분만에 매진 16 바보 2020/04/27 2,016
1069658 암 치료 목적으로 구충제 복용해보신 분들께 질문 2 질문 2020/04/27 1,241
1069657 중 1 남학생 실내화~ 어느 브랜드가 좋을까요 11 중1 맘 2020/04/27 1,028
1069656 개학하게되면 증상없어도 학생들 다 검사받았으면좋겠어요 23 ㅁㅁ 2020/04/27 2,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