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꾸신꿈인데 사람들 둘러쌓인곳 가운데서 무당이 부채를 딱던졌는데 (아마 굿이나 그런거겠죠?) 부채맞은사람이 딸인 저였다는거에요.
깜짝놀라서 깨셨다더라구요
그날 근데 신기한게 제가 청약이 당첨된 날이었어요 근데 가진돈에 비해 많이 무리해야되는 집이라 도움을 요청하려고 아버지께 전화한날이었거든요.
아버지는 기독교신자시라 재수없는꿈이라 생각하시고 부동산도 항상 이제 인구 줄어서 집값떨어진다는 부동산하락론자시라 막화내시면서 절대 집사지말라고 큰일난다고 화내시며 끊으셨어요ㅜ
이건 어떤꿈일까요?
저도 기독교신자라서 무당이 나왔다니 좀꺼름직한데 좋은꿈맞는건가요? 참고로 서울아파트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좀 부탁드릴게요~~
ㅇㅇ 조회수 : 842
작성일 : 2020-04-26 12:19:11
IP : 122.35.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4.26 12:26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당첨되는 꿈은 맞는거 같은데
아버지 도움은 바라지 마셔야 될듯 싶네요2. 크리스티나7
'20.4.26 12:27 PM (121.165.xxx.46)그러게 맞네요
아버지 도움 받아야하나요?
에휴3. ,,,
'20.4.26 5:10 PM (121.167.xxx.120)아버지가 돈을 안 빌려 주고 싶으신가 봐요.
다른곳에서 조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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