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별 자랑거리

지나가다가 조회수 : 2,546
작성일 : 2020-04-26 10:30:30
* 인생의 자랑거리

  2세 때는 똥오줌 가리는게 자랑거리 !
  3세 때는 이가 나는게 자랑거리 ! 
  12세 때는 친구들이 있다는게 자랑거리 !
  18세 때는 자동차를 운전 할 수 있다는게 자랑거리 !
  20세 때는 섹스를 할 수 있다는게 자랑거리 !
  35세 때는 돈이 많은게 자랑거리 !
 
  그 다음이 50세 인데....
  재미 있는건 이때 부터는
  자랑거리가 꺼꾸로 된다고 합니다.

  50세 때는 돈이 많은게 자랑거리 !
  60세 때는 섹스를 하는게 자랑거리 !
  70세 때는 자동차를 운전 할 수 있다는게 자랑거리 !
  75세 때는 친구들이 남아 있다는게 자랑거리 !
  80세 때는 이가 남아 있다는게 자랑거리 !
  85세 때는 똥 오줌 가릴수 있다는게 자랑거리 !  


   
IP : 175.124.xxx.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딱 그거네요
    '20.4.26 10:34 AM (112.164.xxx.246)

    늙으면 애가 된다는
    인간사 진리.

  • 2. ㅎㅎ
    '20.4.26 10:36 AM (49.196.xxx.53)

    재밌네요
    나이드니 모임가면 한명씩 안나온다고.. 죽었나 보다고 그러시더라구요.

  • 3. 푸른바다
    '20.4.26 10:36 AM (223.33.xxx.37)

    하ㅠㅠ 슬프네

  • 4. 우와
    '20.4.26 10:42 AM (1.231.xxx.157)

    진리다 진리!

  • 5.
    '20.4.26 10:43 AM (14.63.xxx.17) - 삭제된댓글

    87세 친정엄마 하루에 팬티,내복을 7~8개씩
    벗어놓으시더니 기저귀 차시고 나서부터
    하루 한 벌만 벗어놓으세요. 몸에서 지도한
    삭은 지린내도 안나고요.
    못가려서가 아니고 화장실 가는 동안 줄줄
    새는거~~ 동감합니다.

  • 6.
    '20.4.26 10:44 AM (14.63.xxx.17) - 삭제된댓글

    87세 친정엄마 하루에 팬티,내복을 7~8개씩
    벗어놓으시더니 기저귀 차시고 나서부터
    하루 한 벌만 벗어놓으세요. 몸에서 지독한
    삭은 지린내도 안나고요.
    못가려서가 아니고 화장실 가는 동안 줄줄
    새는거랍니다. 원글 동감해요.

  • 7. 그럴수도
    '20.4.26 10:58 AM (211.186.xxx.190)

    에구.......

  • 8. ....
    '20.4.26 11:23 AM (1.233.xxx.68) - 삭제된댓글

    맞아요.
    우리는 통화하면 '길동이는 잘 지낸대?' 이렇게 묻는데
    어르신들은 '길동이는 살아있어?' 이렇게 물으시더라구요

  • 9. ...
    '20.4.26 1:38 PM (180.224.xxx.137)

    잼있네요
    이 나잇대 분들이 댓글 달아주심 좋겠어요
    정말 그런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0318 냉동 닭가슴살 요리법 좀 알려주세요 3 ㅇㅇ 2020/08/27 921
1110317 그래서 의사들의 전염병 대책은 뭐랍니까? 26 .... 2020/08/27 1,262
1110316 아기 이름 좀 봐주시겠어요? 10 고심 2020/08/27 1,441
1110315 애들 사이트에서 울컥 1 애기들 2020/08/27 1,347
1110314 고 신해철 딸. 유전자의 힘이란..ㄷㄷ JPG 60 ㅇㅇㅇ 2020/08/27 36,512
1110313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5 ㅇㅇ 2020/08/27 3,238
1110312 최소한 종교단체 2~3주간 강제폐쇄명령내렸음 8 ㄱㄴㄷ 2020/08/27 771
1110311 수도권의 모든 대학들이 비대면인가요? 1 ,,, 2020/08/27 648
1110310 초6 학원 지금 학원 새로 다녀도 될까요? 1 해바라기 2020/08/27 862
1110309 강아지 입양 힘드네요 15 입양 2020/08/27 2,632
1110308 지금 전국 pc방 영업중지인가요? 7 얼룩이 2020/08/27 1,288
1110307 평생 로망 못이룰거 같아 너무 슬퍼요 ㅠㅠ 8 ㅡㅡㅡㅡ 2020/08/27 2,887
1110306 안쓰는거 정리중. 초5아들. 모래놀이세트 버려도 되겠죠? 6 아ㅇㅇㅇ 2020/08/27 1,263
1110305 이거 저만 웃겨요? 20 2020/08/27 4,486
1110304 오래된 파김치와 스팸으로 김치찌개 끓이는 방법 부탁드려요 1 dkrl 2020/08/27 1,537
1110303 부동산대필료가 백팔십만원 ㅠㅠ 사기당한거 맞죠? 24 뜨끔이 2020/08/27 2,918
1110302 마스크 하루종일 하시는분들 추천 6 Pp 2020/08/27 2,386
1110301 의사들이 개검에게 배웠을까요 한번 해 보자는 겁니까 28 행정명령도 2020/08/27 1,104
1110300 선블록 자외선 2020/08/27 489
1110299 광화문 집회 돈줄찾기. 현상금이라도 걸고 싶네요 10 진심 2020/08/27 722
1110298 3단계도 선별적으로 합시다 8 ㅇㅇㅇ 2020/08/27 1,073
1110297 부동산 중개수수료 5년만에 손본다 7 ㄴㄴ 2020/08/27 1,702
1110296 종교의 힘이 정말 대단하네요 15 답답 2020/08/27 2,098
1110295 허각도 살빼니 사람이 달라보임 12 .... 2020/08/27 3,200
1110294 전공의와 의대생들 이용당히지 마세요 50 .. 2020/08/27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