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은 이틀동안 1명 늘었네요

ㅁㅁ 조회수 : 1,730
작성일 : 2020-04-26 10:24:45
타 지역 어떤가요?
.
.
대구 제외하고 조심스럽게 개학 논의되도 되지 않을까요?
IP : 210.126.xxx.2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20.4.26 10:26 AM (59.10.xxx.135)

    다행이고 재개된 일상에서 더 조심하면서
    생활해야죠.

  • 2. ....
    '20.4.26 10:33 AM (223.38.xxx.68)

    전 개학해도 안 보내고 싶어요.
    유학생들 아직도 귀국중인데 아이반친구들 형제중에 유학생있을지도모르구요

  • 3. ....
    '20.4.26 10:37 AM (110.70.xxx.242)

    안보내고 싶은 사람은 휴학했으면 좋겠어요
    직장도 겁나서 안가는 사람들은 휴직하거나 퇴직하듯이......

  • 4.
    '20.4.26 10:44 AM (59.10.xxx.135)

    다들 두렵고 겁 나기는 하지만 언제까지
    이런 생활을 계속할 수는 없잖아요.
    조심하면서 재개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2,3 월 3,4월 두달 간 재택했던 대기업도
    5월 부터는 다 출근합니다.
    아이들 있는 직원들도 다 출근해요.

  • 5. 크리스티나7
    '20.4.26 10:55 AM (121.165.xxx.46)

    사람들 사회성 부족한 사람들은 이 기회에 집으로 숨으면 되고
    직장이나 자영업 살아야하니 나가셔야 맞고 저도 그래요.
    아이들 집에 내버려두면 정말 안됩니다.
    학교는 열어야합니다. 5월안에 중순이나 말쯤 열겠지요
    여름내내
    아이들과 집에 있는건 정말 안됩니다.

    이제 면역력 키우기와 백신은 아니더라도
    다른 생활대책 강구하고 정상으로 돌아가야지요.

  • 6. 일상으로
    '20.4.26 10:59 AM (110.15.xxx.7)

    거리두기 지키면서 돌아가야죠.
    애들도 고3부터 개학하는게 맞구요.
    치료제 나올때까지 숨어살 순 없습니다.

  • 7. 개학을한다면
    '20.4.26 11:10 AM (220.124.xxx.36)

    고3하고, 고1하고, 중1하고, 초1 하고... 이런식으로 한달씩 먼저 하면 어떨까 싶어요.
    학교를 같이 쓰는 단위별로 천천히..
    그러면 사용하는 공간이 전혀 과밀하지도 않고 급식도 한 학년만 먹다 보니 멀찍이 떨어져서 가능해지고.
    백퍼센트 제어는 안되지만 어차피 전염병에서 음압병동 아니면 백퍼는 불가능하잖아요. 최대한 밀집화를 막는것에 중점을 두는거죠.

    초1, 중1, 고1들 입학식도 못 해보고 학교 생활도 시작도 못해보고 온라인 수업하는거 안됐어요. 다른 학년들이야 반년이고 일년이고 기다려도 이미 학교 생활 해봐서 조금은 났잖아요.

  • 8. 크리스티나7
    '20.4.26 11:37 AM (121.165.xxx.46)

    한반에 열명씩 띠엄띠엄 부른다든지
    무슨 아이디어를 내겠지요
    올해 쭉 이렇게 설마

  • 9. ....
    '20.4.26 12:0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열명 안팍으로 나오는 요즘도
    우리동네는 두명이나 나왔어요
    옆동네도 만만치 않고 꾸준히 나오네요
    개학했다면 어찌 됐을까요
    안되는 곳은 안되죠

  • 10. ....
    '20.4.26 12:0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열명 안팍으로 나오는 요즘도
    우리동네는 두명이나 나왔어요
    옆동네도 만만치 않고 꾸준히 나오네요
    개학했다면 어찌 됐을까요
    한명만 걸려와도 수십명 번지는데
    안되는 곳은 안되죠

  • 11. ....
    '20.4.26 12:06 PM (1.237.xxx.189)

    열명 안팍으로 나오는 요즘도
    우리동네는 두명이나 나왔어요
    도대체 어딜 싸돌아들 다니길래 요동네만 자꾸 나오는지
    옆동네도 만만치 않고 꾸준히 나오네요
    개학했다면 어찌 됐을까요
    한명만 걸려와도 수십명 번지는데
    안되는 곳은 안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4444 당명 바뀔 때마다 국민세금 줄줄샌다 9 쇄당정치 2020/09/05 1,793
1114443 뉴스기사 보다가 우리세대가 꿀빨았다고 하는데 18 ㅌㅌ 2020/09/05 4,826
1114442 새벽에 짐들어야 안깨고 잘자요... 3 어휴 2020/09/05 1,618
1114441 [참조]타나카 히로시의 국제 뉴스 해설 무료판 2020년 9월 .. 2 정보 2020/09/05 951
1114440 어린시절의 트라우마와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6 엄마 2020/09/05 3,244
1114439 이시간에 모기 때문에 ㅠ ㅠ 3 소망 2020/09/05 1,329
1114438 신박한 정리 몰아보기 했는데 46 어휴 2020/09/05 16,014
1114437 에어비엔비에서 몰카 구멍 같은 걸 발견했어요 1 .. 2020/09/05 3,757
1114436 홍정욱 딸, 나경원 아들딸, 장제원 아들 말이에요. 29 뭘까요 2020/09/05 3,838
1114435 자식들하고 친한분 계시겠죠 16 .. 2020/09/05 4,791
1114434 레드 티트리 오일 향이 너무 좋아요. 4 ........ 2020/09/05 2,150
1114433 촌철살인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대표 9 ㅇㅇ 2020/09/05 2,133
1114432 코로나 라이브 155 명 (비공식, 23시까지) 9 ..... 2020/09/05 2,338
1114431 한영외고 졸업생이 말하는 조무래기 의혹 14 .... 2020/09/05 3,626
1114430 깻잎꽃 튀김 31 ㅋㅋ 2020/09/05 4,065
1114429 추미애 아들 , 조국 딸 특징 27 ... 2020/09/05 3,051
1114428 정알못들을 위해 의협이 왜 저런 협상에 임했는지 해설해줄게. 6 디씨펌 2020/09/05 1,998
1114427 고민좀 봐주세요 ㅠ 2 As 2020/09/05 1,118
1114426 숙취가 가장 덜한 술 추천해주세요. 21 ㅁㅇㅁㅇ 2020/09/05 7,479
1114425 나혼자산다가 아니라 지들끼리논다.. 45 ㅇㅇ 2020/09/05 20,194
1114424 구스 토퍼랑 이불 2 00 2020/09/05 1,209
1114423 헤어진 남자 조카들이 그리운데요 8 ㅇㅇ 2020/09/05 5,139
1114422 세상에는 돈이 다가아니다.. 24 ... 2020/09/05 7,069
1114421 나혼자산다 쟤네 분장 저거 뭐에요? 8 ... 2020/09/05 4,870
1114420 커피맛도 모르는 똥멍청이 입니다. 10 하트비트01.. 2020/09/05 3,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