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봤는데 꽤 괜찮네요
간택이라고 하면 여인들이 미모나 요상한 술수를 부려 왕을 홀리고 그런걸 생각할수도 있는데
요즘은 사극도 고품격화되는거 같아요
여주인공인 진세연 정말 이쁘게 나오네요. 저런 딸 하나 뒀으면 좋겠다 싶을정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택-여인들의 전쟁 드라마 보신 분들은 없나봐요
드라마 조회수 : 989
작성일 : 2020-04-26 09:39:23
게시판에서 전혀 언급도 후기도 없어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IP : 1.246.xxx.2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20.4.26 11:13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이 처자 진짜 이쁘더라구요.ㅎㅎ
근데 발성이 코맹맴이 소리고 이상하게 연기가 정말 답답해요.
각시탈은 모르고 봤는데 그후로는 그냥 걸러요.
뭔지 모르게 드라마 자체가 답답해요.
그리고 늘 나오는 역이 착하고 정의롭고 능력있고 밝고 그런역이라 더 그런가봐요.ㅎㅎ
전 좀 코믹한 배우가 좋더라구요. 뭔가 허당기있는 역이요.
얼굴은 참해보이고 진짜 이뻐요.2. ㅇㅇ
'20.4.26 12:03 PM (211.177.xxx.248)저도 다 봤어요.
진세연이 이뻐서..재밌게 봤어요.3. 저
'20.4.26 12:58 PM (211.59.xxx.113)완전 좋아해서 반복해서 봐요
진세연 사극연기 딱이고
김민규라는 배우 처음 봤는데
젊은 왕 그 자체..
이야기도 짜임새있고
너무 좋아요^^4. 진세연
'20.4.26 1:05 PM (61.77.xxx.14)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텀 안두고 비슷하게 흘러가는 사국 여주를 연달아 하니 식상하네요.
씩씩한 여주는 괜찮은데 가녀린 이미지 여주인공일때는 얼큰으로 보여서 좀 그렇더군요. 다양한 역할 했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