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오한테도 귀때기한테도 부담스러울만치 턱 들고 얼굴 들이대고
말하는 버릇있던데, 방금 재방보는데 현서직장 찾아가서도 그러네요.
뭘 도외주면 될까 물어보는데도, 저렇게 얼굴을 들이밀어 속삭이네요.
입냄새날까 걱정도 안되나봐요. 참 나
이태오한테도 귀때기한테도 부담스러울만치 턱 들고 얼굴 들이대고
말하는 버릇있던데, 방금 재방보는데 현서직장 찾아가서도 그러네요.
뭘 도외주면 될까 물어보는데도, 저렇게 얼굴을 들이밀어 속삭이네요.
입냄새날까 걱정도 안되나봐요. 참 나
밀애때 특급칭찬 해주셨을때도 그러셔써여~~~
저도 그생각 했어요
나좀 어떻게 해주라 하는 표정
저도 볼때마다 부담스럽네요 ㅋ 근데 김희애 다른 드라마에서도 항상 그런식으로 대화하는 것 같아요. 밀회에서도 그랬던것 같고..
저도 볼때마다 부담스럽네요 ㅋ 근데 김희애 다른 드라마에서도 항상 그런식으로 대화하는 것 같아요. 밀애에서도 그랬던것 같고..
극의 긴박감을주기위해그런거겠죠
계산된연출이지 김희애가 그럴까요?
그냥 웃자고 하는 말이에요.
극중 이름 불러야 하는데 갑자기 지선우가 생각이 안나서 김희애라 썼어요.
근데 긴박감 느끼게 하려는 건 알겠지만, 장면마다 너무 자주 나오니
오히려 코믹해 보여서요.
귀때기와 베드신에서 너무 많이 밀어버리고 너무 심각한 표정이어서
처절한 것 보다는 코믹하게 느껴진 것 처럼요.
힘을 조금 뺐음싶어요
연극하는 느낌
다 대본대로 감독이 시키는대로 하는거 랍니다.
진심 피곤해서 보기 싫어졌어요
적당히 달달하고 적당히 긴장감있어야 하는데 계속 긴장만...ㅠㅠ
밀회 아닌가요.
어느 각도로 몇cm까지 가까이 들이대라 시키지는 않을걸요.
또 그리 하라해도 본인이 하고픈 연기톤과 안 맞으면 상의해서 혹은 설득해서 바꿔요.
결국 김희애 연기 톤이예요.
김희애씨 연기 톤 이예요 2 옛날 작품들도 그랬어요
김희애 스타일
귀남이 때도 그랬답니다ㆍㅋ
근데 뭔가 또 웃기고
저는 김희애 연기 너무 웃겨서 ㅋㅋㅋ
나름 김희애식 메소드 연기랄까 김영철식 연기랄까
본인도 나름 즐기는 거 같고
요새 젊은 애들도 저런 거 좋아하더군요
애들도 웃긴 김희애 동영상 찾아보고
언니언니 열광해요 ㅎㅎㅎ
전 대중적인기도 성공했다 싶어요
그러고보니 그러네요 ㅎㅎㅎ
김희애가 나왔던 드라마들의 몇장면을 떠올려보니 항상 김희애가 약간 턱을 올리고 얼굴을 들이대며 대사를 친게 생각나네요.
인기동영상으로 내남자의 여자가 유투브에 있어서 잠깐 봤는데 거기서도 그랬거든요. 밀회에서도 그랬었고.
특유의 연기 스타일은 누구에게나 있는데, 김희애는 그거네요. 숨소리 많이 섞어 공기반 소리반으로 말하는거랑.
근데 그렇게 말해도 딕션은 참 좋은거 같아요. 다 들려요.
배우들 중에 오래 연기한 주연급인데도 뭐라는지 정확히 안 들려서 자막이 절실한 배우들도 많던데, 김희애는 숨소리가 꽤 섞여도 발음은 귀에 착 붙네요.
김희애.연기.넘 좋아하네요
쨍해서그렇구나
또하나는 너무 과하게 손을 얼굴,입에 대는거 거슬려서
결국 연기, 발성이 부자연스러운 것이 아쉽네요
외모 옷빨은 그냥저냥 한데 어제는 파란색에 흰색 통일했더군요 ㅋ
옷은 좀 못입어요..
지문에 (얼굴을 들이대며) 이렇게 되어있는 거 아닐까요? ㅎㅎ
멋져요 아스퍼거인가요 시선 외면하고 뒷걸음질 쳐서 대화하게
뭘 항의하고 분노에 차있으면 얼굴 들이밀죠
길가서 싸우는 사람들 안 봤나요 서로 가까이서 얼굴 들이밀고 싸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