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경이가 젤로 부러움

aa 조회수 : 9,046
작성일 : 2020-04-26 01:54:53

이경영 같이 돈많고 언제나 지원군이 되어주는 아빠가 있잖아요


아까 이경영이 딸에게 행복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돌아오라고 하는데 ..진심 부러웠음


다경이는 불륜으로 남의 가정 깼고 지멋대로 하는데도 한결같이 편들어주고


감싸주는 돈많은 부모님 덕에 뭔 짓을 해도 늘 당당하고 ..이 드라마에서 제일 위너네요 ㅎ ㅎ



IP : 121.181.xxx.10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26 1:56 AM (180.66.xxx.15)

    자기 한번도 떳떳하지 않은적 없다잖아요..
    크~~ 소리가 절로 나더라는..

  • 2. .....
    '20.4.26 1:59 AM (58.238.xxx.221)

    저도 같은 생각..
    진짜 저런 아빠있으면 넘 든든하겠단 생각....
    뭘해도 든든한 내편인 아빠....

  • 3. 내로남불
    '20.4.26 1:59 AM (211.219.xxx.47)

    아무리 돈 많아도 불륜은 불륜인거죠.

    클로이..생각나네..

  • 4. ...
    '20.4.26 2:01 AM (1.248.xxx.32)

    정유라.. 생각나네... 글고보니 정유라 아버지도 국정농단에 연루되었던 거 같은데 왜 잠잠한지.

  • 5.
    '20.4.26 2:03 AM (125.191.xxx.148) - 삭제된댓글

    부럽죠..진짜로
    요즘세상이 그런 부모면 전생에 나라구한거 아닌가요? ~~ㅎㅎ

  • 6. ㅎㅎ
    '20.4.26 2:03 AM (223.39.xxx.246) - 삭제된댓글

    태오인가 뭐시기인가가 우린 바람이 아니었자나 하는데
    와~~~저ㅅㄲ 진짜 말 하나는 끝내주게 번드러지게 잘하네
    싶더라는 ㅎㅎ
    그게 사실이 아닐지언정 그 순간 저 여자는 정말 마음의 위로를 받았겠다 싶어서 부럽더라구요 ㅎㅎ
    어떻게 말해야 내 기분이 풀어지는지 아는 남편이라니
    오마이갓뜨 ㅋㅋㅋ

  • 7. ..
    '20.4.26 2:04 AM (115.140.xxx.145)

    돈만 부럽네요
    조증 엄마. 적폐 아빠. 불륜남 남편. 본인 상간녀. 자이언트 아기

  • 8. 자이언트아기
    '20.4.26 2:05 AM (180.66.xxx.15)

    마사지받을때보니 종아리 긴것도 부럽던데요..

  • 9. ...
    '20.4.26 2:07 AM (221.151.xxx.109)

    불륜에서 일단 아웃

  • 10. ㅎㅎ
    '20.4.26 2:09 AM (121.183.xxx.6)

    자이언트 아기 ㅋㅋㅋ

  • 11. 그때
    '20.4.26 2:10 AM (221.140.xxx.139)

    다경이 목소리 살짝 떨리던데 연기 잘하더라구요.
    당당하다가도 순간 흔들리는

  • 12. ...
    '20.4.26 2:17 AM (154.5.xxx.178) - 삭제된댓글

    다경이 본인 능력으로 이룬것은 하나도 없죠.

  • 13. ..
    '20.4.26 2:24 AM (154.5.xxx.178)

    다경이 본인 능력으로 이룬것이 하나도 없어요. 부모 재력과 지원 없었으면
    20대 나이와 미모만으로 과연 능력있는 본처 밀어내고 상간남과 결혼까지 갔을까요?
    원작에서도 그렇고 다경 캐릭터는 끝까지 부모 품에서 저 하고 싶은것 맘껏 누리는 공주일뿐....

  • 14. 든든한
    '20.4.26 3:06 AM (211.201.xxx.28)

    뒷배경 되주는 부모 부럽죠.
    저렇게 말해주는 부모 있으면 언제든 이태오는 버려도 되고.

  • 15. 에이
    '20.4.26 3:13 AM (112.145.xxx.133)

    그렇게 다경이처럼 막 살고싶진 않아요 돈, 백 다 있어도 우울증 걸릴듯요
    현서처럼 고생을 많이하더라도 결국엔 내 의지로 노력으로 이겨내서 행복해지고 싶어요 실제로 그렇게 살아왔고요

  • 16. 애 잘못 키운 거
    '20.4.26 5:53 AM (114.202.xxx.112)

    자식 잘못 키운 거 밖에 더 되나요

  • 17. ...
    '20.4.26 6:34 AM (27.100.xxx.85)

    다경이 본인 능력으로 이룬 건 불륜뿐이에요. 이태오와의 결혼도 지선우가 이혼해버렸으니 가능했죠.
    철딱서니도 없고.

  • 18.
    '20.4.26 7:06 AM (1.250.xxx.124)

    부럽기까지야.
    상간 불륜녀 1도 안부럽네요.

  • 19. ㅁㅁㅁㅁ
    '20.4.26 8:16 AM (119.70.xxx.213)

    다경이 본인 능력으로 이룬것이 하나도 없어요 222
    저라면 자괴감듯듯

  • 20. 그래서
    '20.4.26 8:18 AM (121.190.xxx.138)

    그렇기 때문에 똥오줌 못 가리고 이태오같은 찌질이에게 올인.
    철이 없고 성장하지 않고 상황파악 안 되는 거죠.
    와...여다경 부러운데??,하며 보다가
    이태오 하는 꼴 보니
    야...돈 많아도 저런 인간이랑 엮여 속 썩고
    개뿔...안 부럽다.. 하고 보는 중입니다...

  • 21. 에러
    '20.4.26 8:28 AM (45.64.xxx.125)

    남편이 이태오

  • 22. ???
    '20.4.26 8:54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평생 불륜녀 꼬리 달고 사는데
    혼자 정신승리하면 다인가.
    평생 불륜으로 뺏은 남편
    또 바람필까 전전긍긍하며 살텐데.
    제니가 커서 사실 알게되도
    우린 사랑이었어 따위 소리하면
    자식이 이해해 줄까?
    그냥 자기 인생 자기가 꼬고 사는거.

  • 23. 민트라떼
    '20.4.26 9:20 AM (122.37.xxx.67)

    세상만사 과유불급
    부모 사랑과 지원 또한...... 저러니까 자식이 양심의 가책도 없고 남생각은 쥐뿔도 안하고 나르시시즘에 빠져사는거죠

  • 24. 우주
    '20.4.26 10:04 AM (125.180.xxx.18)

    딸이랑 같이 보면서 바로 말했어요 딸아 힘들면 언제든 엄마한테 와라 ㅋㅋ

  • 25. 비뚤어진 부정
    '20.4.26 12:57 PM (211.179.xxx.129)

    사랑은 깊은 거 인정해요.
    그래도 그건 딸이 피해자일 경우지
    남의 가정 깬 딸을 범죄 행위까지 해가며
    보호 한단 거는 자식 잘못 키우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8355 주로 전자책 보는데 도서관이 휴관하니까 15 비타민 2020/04/26 2,823
1068354 집에서 구슬이라도 꿰고 싶네요 ㅎㅎ 14 ㅇㅇ 2020/04/26 5,301
1068353 요즘 여자애들 혀짧은 말투 16 ... 2020/04/26 5,915
1068352 남편과 함께 다니기 힘들어요 25 .. 2020/04/26 8,206
1068351 분노조절장애 표정관리하고 감정 가라앉히는 법 26 ㅇㅇㅇ 2020/04/26 4,318
1068350 한국에서 바다(색)예쁜 곳 추천해주세요(제주도제외) 10 ㅇㅇ 2020/04/26 2,334
1068349 부부의 세계. 보면 피곤하신 분 안계세요? 15 2020/04/26 3,720
1068348 나이 3 .. 2020/04/26 1,287
1068347 한국 칭찬하다 비판하는 유럽, 거기에 춤추는 한국 14 코로나19아.. 2020/04/26 6,050
1068346 난감허네~~고기ㅜㅜ 냄비에 구워보신분 9 헬프미 2020/04/26 2,560
1068345 생들기름 드셔보셨나요? 10 ^♡^ 2020/04/26 3,273
1068344 보험회사는어디가좋은가요 8 ㅇㅇ 2020/04/26 1,675
1068343 최근 환율이 안정적인 이유.txt 4 방역이경제 2020/04/26 3,103
1068342 저는 뭐 사들고 오는게 더 불편하던데 특히 과하면요ㅜㅜ 6 2020/04/26 2,752
1068341 지구과학 성적 올리려면 어떻게해야 3 되나요? 2020/04/26 1,382
1068340 기생충약을 원래 며칠동안 먹어야하나요? 4 약사분계신가.. 2020/04/26 2,184
1068339 이 우울감 7 이후ㅠ 2020/04/26 2,642
1068338 세탁세제 추천해주세요~ 7 루시아 2020/04/26 2,396
1068337 불후의명곡 다시보고있는데요 1 7080불후.. 2020/04/26 1,078
1068336 (약혐)비위 약한 분 보지마세요. 오징어 다듬는거 너무 힘드네요.. 12 ........ 2020/04/26 4,897
1068335 기도해주세요..별일아니길...ㅜ.ㅜ 29 기도 2020/04/26 6,918
1068334 오월이 싫어요 11 오월 2020/04/26 4,496
1068333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김제혁 선수) 14 슬기로운 2020/04/26 4,321
1068332 육아예능이나 연예인들 관찰카메라같은 예능요 왜 보는거예요? 6 ..... 2020/04/26 2,201
1068331 한 길 사람 속 7 궁금 2020/04/26 1,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