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세 넘 심장 졸이고 봤네요

[부세]

오늘 넘 심장 쫄이면서 봤네요.
오늘도 느꼈네요. 전 심장도 약하고 간도 작다고..

아직도 심장이 안 펴져요.
다행히 그 남친이 죽었단 스포글 보고 편히 잠들 수 있겠어요.

[완전]

내가 쫓기는 것처럼 가슴 졸였어요

[저두요.]

너무 무서워서
지금도 심장이 다 아프네요.ㅎ

[에휴]

꿈속에 나타날까 무서워요ㅠㅠ
손에 땀났어요

[Jane]

미투요. 미투 ㅜ

[그]

노약자용 엘리베이터...
그거 졸 늦게오고 늦게닫히고 닫힘버튼 안먹힐때도있는데
닫힘버튼은 눌러지더라구요..

[덜덜]

어후 진짜요
오늘은 마지막까지 너무 자극적이에요

[공포]

이거 사랑과 전쟁인줄 알고 봤는데.
공포, 범죄 스릴러 드라마네요

[lsr60]

무서워서 딴데틀다 다시 돌렸다를 반복;;;

[부세]

그 엘베탈때 저거 닫힘버튼 안되는데 이럼서..휴..
제 심장만 쫄이 아니었네요.

[,.]

그니까요
연출이랑 음악이 사람 쫄리게 하드라고요

[1인 추가 ㅋ]

저도 역에서 현서 찾는 씬 보면서
이게 이렇게 쫄면서 볼 일인가 하면서 봤네요.
지금도 긴장 안 풀렸어요 ㅋㅋ

[.....]

어휴.. 저도 남친이 문딛힐때 찾아와서 손으로 잡을때 소리질렀네요..
제가 현서라면 넘 무서웠을듯요.. ㅠㅠ

[ㅇ]

매달 이정도 주면 되는거 아니냐는데
그럼 매번 남 협박하며 돈 벌겠다는 소리로 들려 무서웠음. 범죄자들과 결혼하는게 바로 이런 코스구나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