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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세 넘 심장 졸이고 봤네요

부세 조회수 : 5,031
작성일 : 2020-04-26 00:46:38
오늘 넘 심장 쫄이면서 봤네요.
오늘도 느꼈네요. 전 심장도 약하고 간도 작다고..

아직도 심장이 안 펴져요.
다행히 그 남친이 죽었단 스포글 보고 편히 잠들 수 있겠어요.
IP : 49.172.xxx.16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전
    '20.4.26 12:48 AM (112.145.xxx.133)

    내가 쫓기는 것처럼 가슴 졸였어요

  • 2. 저두요.
    '20.4.26 12:48 AM (203.254.xxx.226)

    너무 무서워서
    지금도 심장이 다 아프네요.ㅎ

  • 3. 에휴
    '20.4.26 12:49 AM (119.70.xxx.90)

    꿈속에 나타날까 무서워요ㅠㅠ
    손에 땀났어요

  • 4. Jane
    '20.4.26 12:49 AM (180.65.xxx.51)

    미투요. 미투 ㅜ

  • 5.
    '20.4.26 12:49 AM (180.66.xxx.15)

    노약자용 엘리베이터...
    그거 졸 늦게오고 늦게닫히고 닫힘버튼 안먹힐때도있는데
    닫힘버튼은 눌러지더라구요..

  • 6. 덜덜
    '20.4.26 12:49 AM (1.237.xxx.47)

    어후 진짜요
    오늘은 마지막까지 너무 자극적이에요

  • 7. 공포
    '20.4.26 12:49 AM (175.208.xxx.235)

    이거 사랑과 전쟁인줄 알고 봤는데.
    공포, 범죄 스릴러 드라마네요

  • 8. lsr60
    '20.4.26 12:49 AM (221.150.xxx.179)

    무서워서 딴데틀다 다시 돌렸다를 반복;;;

  • 9. 부세
    '20.4.26 12:50 AM (49.172.xxx.166)

    그 엘베탈때 저거 닫힘버튼 안되는데 이럼서..휴..
    제 심장만 쫄이 아니었네요.

  • 10. ,.
    '20.4.26 12:50 AM (122.32.xxx.23)

    그니까요
    연출이랑 음악이 사람 쫄리게 하드라고요

  • 11. 1인 추가 ㅋ
    '20.4.26 12:51 AM (175.211.xxx.90)

    저도 역에서 현서 찾는 씬 보면서
    이게 이렇게 쫄면서 볼 일인가 하면서 봤네요.
    지금도 긴장 안 풀렸어요 ㅋㅋ

  • 12. .....
    '20.4.26 12:54 AM (58.238.xxx.221)

    어휴.. 저도 남친이 문딛힐때 찾아와서 손으로 잡을때 소리질렀네요..
    제가 현서라면 넘 무서웠을듯요.. ㅠㅠ

  • 13. ..
    '20.4.26 12:59 A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근데 그 남친 스케일이 넘 작은거 같아서 엄청 웃겼어요
    몇억 뜯었나했더니 고작 사천 땡겼더라구요

  • 14.
    '20.4.26 1:49 AM (175.116.xxx.158)

    매달 이정도 주면 되는거 아니냐는데
    그럼 매번 남 협박하며 돈 벌겠다는 소리로 들려 무서웠음. 범죄자들과 결혼하는게 바로 이런 코스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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