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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겹살 먹고 기절해서 잤네요.

... 조회수 : 6,897
작성일 : 2020-04-25 21:09:35
오전근무 마치고
2시 넘어 고깃집 가서 배불리 먹고 와서 쓰러졌는데
눈뜨니 7시 ㅠㅠ

아이랑 남편은 아직도 자네요.

삼겹살에 뭐 들은건가요 ㅋㅋㅋㅋㅋ
내일도 주말이라 마음이 편하긴 합니다.
IP : 211.44.xxx.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5 9:11 PM (122.38.xxx.110)

    소화력이 약하신가봐요.
    소화시키려니 힘들어서 기절하듯 자는거죠.
    식곤증이 그런 이유거든요.

  • 2. ㅇㅇ
    '20.4.25 9:15 PM (14.63.xxx.108)

    내일 삼겹살 먹을 예정이에요. 상상만으로도 기뻐요.

  • 3. ..
    '20.4.25 9:19 PM (211.44.xxx.4)

    점둘님/ 맞아용! 소화력이 약해요.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볼 수 있었네요.

    ㅇㅇ님/
    댓글이 넘 귀엽네요ㅋㅋㅋ
    내일 맛있게 드시길 바래요!
    겉바속촉 삼겹살!

  • 4. ....
    '20.4.25 9:2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일주일 근무마치고 든든하게 고기먹고 푹자고
    좋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 5. ...
    '20.4.25 9:30 PM (219.255.xxx.153)

    당장 삼겹살집 가려구요

  • 6. ...
    '20.4.25 9:35 PM (211.44.xxx.4)

    점넷님/ 감사합니다!
    근데 가족들이 아직도 안일어나서 걱정이에요;;

    점셋님/ 삼겹살은 항상 좋으네요 ^^

  • 7. ㅇㅇ
    '20.4.25 9:44 PM (61.99.xxx.96)

    가족 모두 맛있는것 먹고 오후 낮잠!! 너무 행복한 풍경이예요 !
    내일도 맛난거 드세요 :)

  • 8. 크리스티나7
    '20.4.25 9:49 PM (121.165.xxx.46)

    저도 원래 소화력이 약해서 피가 위장으로만 쏠려서
    뭘 많이 먹으면 자야해요. 이거 곤란해요. 나이들어 지금은 괜찮지만요.

  • 9. 아마도
    '20.4.25 9:55 PM (119.69.xxx.46) - 삭제된댓글

    상추를 많이 드신 듯

  • 10.
    '20.4.25 10:24 PM (211.178.xxx.151)

    과식해서 그래요.
    저두 그래요

  • 11. ...
    '20.4.25 10:28 PM (61.72.xxx.45)

    삼겹살에 미원을 토닥토닥한다는 설을
    들은 적 있어요

  • 12. ...
    '20.4.25 11:01 PM (116.127.xxx.74)

    미원을 뿌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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