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에서 본 여성 쉐프
1. 이럴줄
'20.4.25 8:52 PM (123.111.xxx.20)제가 본 채널은 뭔가 마이너 채널이었어요
평소 틀지 않던 채널에서 우연히 보았어요2. ...
'20.4.25 8:52 PM (118.221.xxx.195)홍보의 냄새가 나네
3. ...
'20.4.25 8:58 PM (204.187.xxx.100)본지가 한참되셨는데..왜 갑자기 시리즈를 다 보고싶어지셨나요
4. 이럴줄
'20.4.25 9:06 PM (123.111.xxx.20)엇 홍보라고 오해해 주시다니 제 글이 그렇게 영업력이 강한가요 새로운 재능 발견..?
계속 혼자 궁금해하다가 문득 누군지 알면 유툽이라도 찾겠다 싶어서 가장 잘 아실 82에 문의해요
그 파티세크림이 덩어리지지 않는 방식이란 것만 기억나고 과정 기억이 안 나서 꼭 다시 보고 만들고 싶어요
시리즈 다 보고 싶어요 티비에서 본 모르는 사람 이렇게 궁금해지기 김태희 이후 처음이에요5. 크렘 파티시에
'20.4.25 9:31 PM (182.212.xxx.60)가 덩어리진다는 걸 이해 못하는 1인 ㅋㅋㅋㅋ
죄송해요. 요상하게 이것만 잘 만듭니다.
왜 덩어리가 질까요? ㅠㅠ6. 이럴줄
'20.4.25 9:32 PM (123.111.xxx.20)앗 저는 덩어리지지 않는 게 신기합니다
이 글은 이렇게 묻히고 마나 봅니다.. 저의 신데렐라 파티시에님 누구신지도 못 찾고...7. 이럴줄
'20.4.25 9:33 PM (123.111.xxx.20)아 저는 여성입니다
크게 오해 받을 거 같아서 갑자기 덧붙입니다8. 혹시
'20.4.25 9:37 PM (182.212.xxx.60)우유 데운 냄비를 씻지 않고 달걀이랑 우유 섞은 것을 부으시나요?
우유가 식기 전에 달걀이랑 섞으시나요?
불을 강하게 하시나요?
계속 젓지 않으시나요?
예가 하나라도 있으면 덩어리질 겁니다 ㅠㅠ
그렇지 않다면 왤까요? ㅠㅠ9. 이럴줄
'20.4.25 9:46 PM (123.111.xxx.20)덩어리진 이유는 182님 말씀하신 바 맞을 거예요
정말 감사해요
방송에서 본 방식이 제가 하고 망친 방법보다 매우 간단해 보였어요 근데 그 간단했다는 것 밖에 기억이 안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