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위기대처에 유능한 여성리더들

feat. 정은경 조회수 : 835
작성일 : 2020-04-25 17:26:55

코로나 위기에 유능하게 대처하는 여성 중, 한국 질본의 정은경 본부장을 빼놓을 수 없다. 그녀는 대한민국을 세계의 롤모델로 부상시킨 "테스트, 동선추적, 방역" 전략을 전방위 지휘하면서 국민적 아이콘이 되었다. 한국은 현재 하루 확진자가 한 자리수이고 누적 사망자수는 250 명 미만이다.

한때 시골의사였던 정은경 본부장은 "세계 최고의 바이러스 헌터"로 불리며 매일 내실있는 브리핑을 주관하며 바람직한 기침법까지 직접 시연한다. 푸드트럭에 잠깐 들를때 외에 질본 위기상황실을 좀처럼 떠나지 않는 정 본부장의 투철한 직업정신은 국민적 칭송과 더불어 건강에 대한 염려까지 낳고있다.



Not all the women who have excelled in the corona crisis are national leaders. Jeong Eun-kyeong, the unflappable head of South Korea’s centre for disease control, has become a national icon after overseeing a “test, trace, contain” strategy that has made the country the world’s coronavirus role-model, with daily infections in single digits and a death toll of less than 250.

Jeong, a former rural doctor dubbed “the world’s best virus hunter”, has delivered no-nonsense daily press conferences, including demonstrating the ideal way to cough. While these have won praise, her work ethic – she has left an emergency operations bunker only for quick visits to a food truck – has prompted concern for her health.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20/apr/25/why-do-female-leaders-seem-to-be...
IP : 106.244.xxx.1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5 7:02 PM (61.77.xxx.135)

    정은경 본부장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1243 노래방 50만원 결제 4 통증 2020/08/29 5,053
1111242 상대는 마스크 안쓰고 본인은 일회용 덴탈하면요. 12 ..... 2020/08/29 4,264
1111241 50대도 수영하면 어깨 넓어지나요. 10 .. 2020/08/29 3,026
1111240 가을 겨울 코로나가 대유행할까요? 마스크는 또 쟁여야 하는지 ... 4 ㅇㅇ 2020/08/29 3,664
1111239 외동아이와 둘이서 몇 개월째 집에서 13 집콕 2020/08/29 4,894
1111238 앨리스 질문중 왜 김희선이 죽으면서 나 닮은 사람 피하라고 한건.. ㅇㅇㅇ 2020/08/29 3,081
1111237 편의점 알바생이 제 얼굴 앞에서 마스크 안끼고. 7 ..... 2020/08/29 3,497
1111236 전세 나가기로 약속했어도 번복할수 있습니다. 33 쩜두개 2020/08/29 8,890
1111235 친구 뒷담화를 인터넷에서 한다고 까이는거 위선적 7 ㅇㅇㅇ 2020/08/29 1,757
1111234 타운하우스나 전원주택 단지 어떤가요? 16 .. 2020/08/29 5,537
1111233 이 시국에 집 잘못 판것 같아 속상하네요. 7 2020/08/29 4,437
1111232 공공병원 의사로서... 정부를 못믿는 이유(feat. 공공병원 .. 27 점점 2020/08/29 2,070
1111231 클래식 좋아하고 아직 잠 못드신 분들 4 늦여름 밤 2020/08/29 1,603
1111230 한강조망 아파트 4층 14층 비슷할까요? 5 .. 2020/08/29 3,026
1111229 내일 골프간다고 9 아오진짜 2020/08/29 3,699
1111228 집단 진료거부를 하는 의사들의 진짜 속내 37 진짜 2020/08/29 3,701
1111227 광화문에 모인 노인들.. 이제 증상 나타났겠네요 43 ... 2020/08/29 15,260
1111226 로스쿨 학업량은 사시에 비해서 적죠? 4 ㅇㅇ 2020/08/29 1,846
1111225 황운하의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발의안에 의베들이 반대몰표 .. 22 2020/08/29 1,337
1111224 아이가 매번 2~3만원대 식사를 합니다. 167 아이 2020/08/29 33,885
1111223 대학 등록금 납부기한을 넘겼는데요.. 4 등록금 2020/08/29 3,189
1111222 민@이법 동의하신 분? 24 운운운 2020/08/29 1,527
1111221 베란다에 장판깔았을때 비 들어오면ᆢ 7 ㅇㅇ 2020/08/29 2,151
1111220 대한 의사 협회 해체 청원이랍니다. 33 ㅇㅇ 2020/08/29 2,355
1111219 건강)일주일 동안 항문에 힘을 주고 걸으면 생기는 일 105 .... 2020/08/29 27,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