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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주교신자분들중 문통지지자분들만 보세요

ㄱㄴ 조회수 : 2,526
작성일 : 2020-04-25 08:41:04
예전부터 저는 문통 어머님 신심이 문통을 이자리까지 이끌었다생각해요
어머니신심을 이어받아 문통도 어릴때부터 성당꼬박다니며
레지오활동도 했더라구요
꼭 묵주반지도끼고.
진짜 삶을보면 성인같은 삶을 살았잖아요
코로나터지고 신천지31번으로인해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때도
늘때도 전 문대통령이 넘걱정됐어요
지지율폭락하고 이나라경제는 어찌될지. 미통당은 추경안해줄것이고.
폭망만 남았나 sns 지지자분들 걱정할때도 저는 문통이 신앙의힘으로 무너지지않을거다라는 막연한확신(?)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이난국을 어찌극복하실까 걱정은들었지만 김정숙여사가 묵주기도열심히하시겠지. .영부인도 신심이 보통이아닐텐데. .
남편이 이나라를 책임진 대통령인데 그냥 계시진않을거라 생각했고.
그냥 나이롱신자들이아니길래. .신앙의힘과 문대통령 신념 원칙이 결국
모든난국을 잘극복하리란 믿음이 있었어요
또하나. 문통보며 느끼는게. 고통없이 은총없다. .
문통이 좋은결과들을 낼때 늘 그만한 고통들이 있었어요
민주당최고위들이 마구마구흔들며 안철수등 박지원 탈당하고 총선망하나했는데 1당되고 대통령되시고 코로나로 무너질거같았던 상황을 극복하고 지지율70프로를 향해달려가고.
신앙생활저도 20년하며 느낀건. 정말진심으로 신앙을 가진사람들은
모두다 큰은총속에 산다는거에요.그리고 묵주기도 열심히 하시는분들은
결국은 간절히원하시는것들 얻게된다는거. .물론진실해야해요
주님앞에 겸손하셨던분들 신앙이 삶의 첫번째가 되며 성실히 진실되게 사셨던분들. .제가옆에서 지켜보며 느꼈던 신앙의힘이네요
미사재개되며. .아 여러분들 신심좀 고취시고자 ㅎ ㅎ주절주절말이 길었네요0
IP : 175.214.xxx.20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미예수님
    '20.4.25 8:46 AM (223.62.xxx.231)

    오늘은 마르코 성인 축일이죠.
    마스크 쓰고 입도 꼭 다물고 성가 하나 못 불러도
    미사에 참여할 수 있는 은총에 감사하며
    새벽미사 다녀왔습니다.

  • 2. ㅇㅇ
    '20.4.25 8:48 AM (106.102.xxx.216)

    82 게시글 이상하다. 그만 와야겠다.

  • 3. ...
    '20.4.25 8:52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이런 글... 반감옵니다.
    대통령은 종교 내색 않는데......
    전 종교가 사람을 바꾼다기 보다 태어날 때부터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종교로 갖었어도 좋은 사람이었을 것으로 봅니다.

  • 4. ...
    '20.4.25 8:53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이런 글... 반감옵니다.
    대통령은 종교 내색 않는데......
    전 종교가 사람을 바꾼다기 보다 태어날 때부터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떤 종교를 갖었어도 좋은 사람이었을 것으로 봅니다.

  • 5. ,,,
    '20.4.25 8:54 AM (108.41.xxx.160)

    이런 글... 반감옵니다.
    대통령은 종교 내색 않는데......
    전 종교가 사람을 바꾼다기 보다 태어날 때부터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떤 종교를 믿어도 좋은 사람이었을 것으로 봅니다.

  • 6. 일기는
    '20.4.25 8:54 AM (211.193.xxx.134)

    일기장에

  • 7. 문재인대통령
    '20.4.25 8:56 AM (108.41.xxx.160)

    심지어 종교가 없는 무종교인이라도 좋은 심성을 가졌을 것으로 봅니다.

  • 8. ㅁㅁ
    '20.4.25 8:57 AM (110.70.xxx.113)

    오늘이 마르코성인 축일 이군요
    마르코 세례명을 가지신 모든분들게 축하드립니다

  • 9. vv
    '20.4.25 9:04 AM (222.103.xxx.160)

    공감합니다.
    우리 문대통령님 항상 건강하시길 ....^^

  • 10. 선한 어머니의
    '20.4.25 9:07 AM (118.235.xxx.21)

    선한 아들이죠..생활력 없었다던 아버지도

    어지러운 시대, 뻔뻔하지 못했을 것도 한몫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부인과 아이들이 엄청 고생했던 거죠;;;

    그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저도 초 켰네요..얼마나 슬프실지 울컥해서.

    청와대 오셔서 뒷모습 사진 있잖아요..보고 또 봐도 어찌나 이쁜지..

    착한 내 아들, 엄하게 쥐어 뜯기는 거 보며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

    그래도 평화롭게 가셨을 거예요. 살아온 평생이 있으니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으셨을 거예요..저도 문통 보니

    묵주반지 끼고싶어 지더라고요 허허허..이 얼마나 선한 영향력인지..

    배고플 때 성당 구호 음식으로 살았대요. 전쟁통에 그랬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종교가 아직 그런 역할을 담당해주니 고마워요.

  • 11. ....
    '20.4.25 9:09 AM (108.41.xxx.160)

    천주교에 좋은 점수를 주었는데 실망이네
    똑같아...

  • 12.
    '20.4.25 9:34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제목을 안 보고 들어온건지
    일부러 저러는건지.
    초대받지 못한 모임에 가서
    깽판치는 저 댓글들은 뭘까.

    저도 그런 생각합니다.
    어머님께서 자식들 위해 평생 기도하면서
    신앙의 삶을 사신 것도 분명 큰 영향이 있었을 것이고,
    문통 내외도 늘 기도하며 사실 것 같아요.
    두 분 생각날때마다 저도 모르게
    묵주반지 만지작거리며 두분을 위해 기도합니다.

  • 13. 버러지 실망 따위
    '20.4.25 9:36 AM (118.235.xxx.21)

    개도 안 먹을 거 ㅋ

  • 14. ....
    '20.4.25 9:45 AM (175.117.xxx.251)

    저 천주교인데요.원글님 종교 잘못 택하신것 같아요.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건 개신교사람들이 제일많이 말하는거더라구요. 오직 자신의 욕심과 입신양명을 위해 종교를 이용하는....
    은총이 과연 잘되기위해 잘먹고 잘살기 위해 묵주기도하는 사람에게 올까요?제대로된 종교적 가치관도 갖고있지 않으시면서 문대통령님 걸어 개인적인 의견을 모든 사람이 보는 게시판에 올리시지 말아주세요. 일기장에 적으시고요.
    제가 만났던 노트북 생기게해달라 새벽기도 가던 개신교인과 다를바 없어보이시네요.
    원글 말대로면 불행한삶을 사는 이들은 진실된 신앙이 없어서 인가요??신앙이 있어야 은총속에 사나요?예수님의 은총이 뭔가요?
    천주교 망신시키시지 마시고 대통령위해 진짜 기도를 하세요.

  • 15. 원글님동의해요
    '20.4.25 9:47 AM (182.227.xxx.157) - 삭제된댓글

    초대 안했는데 와서 맘 상하게 하는 댓글
    이상타
    원글님 가정에도 평화와 행복 이 늘 함께 하길 바래요

  • 16. ㄷㄷㄷ
    '20.4.25 9:49 AM (49.196.xxx.84)

    무슨 묵주기도 열심...
    냉담자인데 이런글 별로에요.
    그러니 너도 나처럼 성당 나오라는 ?

  • 17. 맞아요
    '20.4.25 10:08 AM (1.237.xxx.195)

    열심한 신앙은 참 인류애를 가슴에 담게하는 힘이 있어 어머님의 신앙과
    문통님 자신의 기도로 하느님의 자비심을 실천하려 노력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도는 참사랑을 가르쳐 주기에 원글님의 글에 힘을 얻어 묵주알을 열심히 굴리겠습니다.

  • 18. 저는
    '20.4.25 10:18 AM (182.221.xxx.191)

    무교인데 문대통령님 보면 천주교에 감사해요
    나도 성당 가고 싶어지고 ㅎㅎ
    무교지만 늘 대통령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 19.
    '20.4.25 10:18 AM (175.193.xxx.99) - 삭제된댓글

    저도 기도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문통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저같은 사람도 내가 이렇게 살아내는게 날 위해 기도하는 많은 분들 때문이구나 느끼거든요.
    다만 그 기도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뭐하게 해달라 하는 내 복을 바라는 기도가 아닌거죠.
    문통 어머님과 영부인이 우리 아들 대통령되게 해주세요. 그런 기도를 하셨을 거라곤 생각 안해요.
    뭐 제가 어머님과 같은 성당 다니신 분 얘길 들어도 그런 분은 아니신 것 같구요.
    기도의 힘은 분명 있습니다.

  • 20. 문통지지천주교인
    '20.4.25 11:03 AM (221.150.xxx.179)

    초대감사~~^^
    원글님 신앙에 적극 공감합니다
    악인들이 저리 휘두르고 상황이 어려운 처지에서도
    진심어린 국민사랑으로 여념없는 선한 대통령을
    지키시는구나 개입해 도우시는구나
    저도 놀랍니다
    미사없다고 바로집앞 성당도 그냥지나치고 기도않고
    눈누난나 게을렀던 저를 반성합니다ㅜ ;;;;
    그리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 21. ㅎㅎ
    '20.4.25 11:04 AM (68.183.xxx.61)

    "진짜 삶을보면 성인같은 삶을 살았잖아요"

    "코로나터지고 신천지31번으로인해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때도"
    ----------------
    성인 같은 삶을 살았다니..
    103위 성인 모욕하는 말씀 아닌가요?

    31번 확진자도 누군가로부터 옮았을 텐데 현재까지 확인이 안 된 것으로 알아요. 그 이전에 29번 확진자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1번부터 순번대로 전염된 것이 아님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질본의 수고에도 불구하고 지역 사회 감염 못 막은 건 사실이에요.

    2월 12일부터 시작된 대통령 이하 당정청 발언들을 확인해 보시죠.
    단체 집회 취소할 필요 없다고 했고
    대통령은 시장 방문해서 상인들과 식사를 했어요. 이런 행보들이 전혀 영향이 없었다고 보세요?

  • 22. lsr60
    '20.4.25 11:07 AM (221.150.xxx.179)

    대통령을 위한 많은 분들의 기도에
    주님이 귀기울이기도 하실겁니다

  • 23. 찬미예수님
    '20.4.25 11:17 AM (124.61.xxx.71)

    문프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 24. 종교
    '20.4.25 11:40 AM (58.122.xxx.157)

    종교보다는 인품일거 같아요.

  • 25. 어머니
    '20.4.25 12:07 PM (222.119.xxx.18)

    장례미사에 참석했었던 사람이고요.

    공동체를 위한 기도를 간절히 하면
    반드시 응답이 오는구나!
    이것이 제 미천한 신앙에 대한 짧은 소견입니다.

    세월호때부터 지금까지.

    한 개인의 것으로 생각할수없습니다.

  • 26. 선한 목자
    '20.4.25 1:21 PM (211.179.xxx.129)

    왜 비 신자분들이 들어오셔서 딴지 거시나요.
    물론 문프나 어머님은 종교 상관없이 훌륭한 인품이시지고 불교나 개신교에도 열려있는 분이시죠.
    저도 인격과 종교는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문프를 뵈면
    하느님의 사랑과 고통과 부활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신
    훌륭한 신앙인이라는 거.. 저는 뵐때마나 느껴요.
    양떼를 섬기는 착한 목자..
    어려울땐 광야에 선 예언자 같은 모습을 많이 느낍니다.
    디모태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항상 기도하구요.

  • 27. ㅎㅎ
    '20.4.25 1:48 PM (68.183.xxx.61)

    선한 목자
    '20.4.25 1:21 PM (211.179.xxx.129)
    왜 비 신자분들이 들어오셔서 딴지 거시나요
    -------------
    신자든 비신자든 딴지 걸만하니 걸겠죠.
    어디 성인과 비교를 하나요.

  • 28. 잘가~
    '20.4.25 2:20 PM (62.46.xxx.158)

    ㅇㅇ
    '20.4.25 8:48 AM (106.102.xxx.216)
    82 게시글 이상하다. 그만 와야겠다
    ㅡㅡㅡ
    또 오기 있기 없기? 또 오기만 해봐라.

  • 29. 묵주기도
    '20.4.25 2:37 PM (211.228.xxx.168)

    천주교에서는 묵주기도만큼 큰 기도가 없지요
    희생도 그렇고요
    저도 늘 원글님같은 마음이었어요
    디모테오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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