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인터넷후기에 컷잘한다기에 갔어요
예약제라서 당일시간되면 하고아님말고 하는심정으로 전화하니
바로오라길래 갔는데..
컷하는데 2시간이 걸리더군여
예약제라 다른손님 하고남는시간에 제컷을해서..
전 두시간씩이나 걸릴줄알면 안갔을테고..
좀 그랬는데.. 미용사님이랑 다투는건 아닌데 분위기가 좋진않았고..
결론은 머리를 완전 이상하게 잘라놓았어요
풍성해야될 머리를 온갖숱을 다쳐놓아서
컷트같은 단발도 아닌 .. 미용사님이 일부러 저에게 복수를한건지
아님 실력이 없는건지 .. 아무리생각해도 엿먹어란식으로 머리를 잘라놓은것같아서..
맘같아서는 묻고싶은심정이지만 .. 그냥 잊고 안가는게 맞겠죠
컷비용 3만원넘게 나왔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사가 손님에게 복수하려고 일부러 컷 맘대로하기도 하나요?
.... 조회수 : 3,658
작성일 : 2020-04-25 00:00:37
IP : 180.230.xxx.1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실력이죠
'20.4.25 12:03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이상하게 해 놓으면 항의들어오고 싸워야 하는데
뭐하러 일부러 이상하게 하나요2. 당했어요
'20.4.25 12:16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인터넷예약 되길래 10시에(예약칸에 체크) 체크하고 갔더니 (도착해보니 담당이 본인머리손질을 다 못마쳤길래 괜찮으니 마저 하시라했더니 됐다면서 오더라구요)
머리말때도 쎄게 당기고 집에와보니 귀쪽 길이도 다르고해서 곰곰 생각. 슬슬 스팀이 올라 후기에 10시가 이르면 쳬크칸을 없애라는 내용등등 고대로 썼어요.
바로 전화가 왓는데 바쁜시간에 차키를두고와 집까지 다시 올라갔다오느라 지체되어서(니가 넘 일찍예약하는 바람에 서둘러 생긴일이다 이거죠)짜증이 나서 그랬다 죄송하다는 전화받음.
이ㅇㅇ헤어체인점인데 다신 안가요
엿먹인거죠
.3. 설마요
'20.4.25 12:16 AM (118.46.xxx.153)ㅎㅎ 제가 서비스 직인데 더러운 똥은 참고 일해요 빨리 꺼지라고
후다닥 해줘요 원하는대로요 말도 섞기 싫어요
그 더런 똥 다음주에도 봐야하네요. ㅠㅠㅠ4. 유튜브로
'20.4.25 10:28 AM (61.253.xxx.184)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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