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니까
갑자기 새우가 불쌍해지고 킹크랩 먹기도 미안하네.
이마트에 킹크랩 싸게 들어온다는데요.
삼겹살 눈물을 흘려가며 먹었어요
새로 태어날 땐 부디 맛있는 흑돼지로 태어나람서.
인간이 미식을 위해 살아 있는걸 함부러 해치는것 죄받을거에요
감사한 마음으로 살기위해 최소한만 먹는건 어쩔수 없지만
지금처럼 마구 살생해서 처먹어 대다간 배고프다는 원성이 구천을 떠돌날이 머지않을겁니다
단지 맛이 더 좋다는 이유로
산채로 조리하는거 좀 하지말았으면 ㅜㅜ
누가 꽃게 기절시키는데 팔팔 끓는물 입에 부으라고해서
사람이 제일 잔인하구나 하고 느꼈어요
적어도 덜 잔인해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