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밀회 보고 있어요
1. 마자요
'20.4.24 5:30 PM (182.225.xxx.69)저도 밀회 보면 볼수록 새로운 장면이 보여요
애정하는 드라마죠 어쩜 그리 대담하고 담담하게
그릴수 있었는지...저도 밀회2 기다려요2. 누리심쿵
'20.4.24 5:31 PM (106.250.xxx.49)오~ 저도 요즘 한창 보고 있어요
안봤던 드라마라 그런지 이걸 왜 안봤을까 싶더라고요3. 저는
'20.4.24 5:40 PM (220.149.xxx.84)몇회인지 기억 안나는데..
선재가 울때 저도 같이 울었어요.4. ㅇㅅㅇ
'20.4.24 5:44 PM (211.244.xxx.149)사람 이름 못 외우고 잘 까먹는데
밀회 선재는 안잊혀요 ㅜ5. 전
'20.4.24 5:48 PM (125.128.xxx.133)방영당시엔 안보고 작년에 넷플에서 본 뒤 요즘 다시 티비에서 하길래 보고 있는데요..
불륜 드라마이긴 하지만 뭐랄까 참 설레는 사랑이 느껴져서 맘 아파요6. 크리스티나7
'20.4.24 5:55 PM (121.165.xxx.46)둘다 연기파 최강이고 몰입도 최고라
줄거리는 정말 안좋은데도 봤어요.
시대를 투영한 드라마였고
나중에 보니
정유라 최태민 다 나오고 부정입학에
뭐에 다 나오고
재미있던 드마라였어요.7. 오렌지
'20.4.24 6:13 PM (221.162.xxx.124)저도 부부의 세계보다가 밀회까지 몰아 보고 있는 중인데
김희애.유아인 연기 몰입도가 아휴~~~
둘다 너무 연기 잘하는거 같아요...
김희애도 그땐 의상도 너무 맘에 들고 유아인의 연기도 두 말하면 입아프고
요즘 몰아 본다고 정신을 못 차리겠어요ㅜㅜ8. ..
'20.4.24 11:42 PM (1.227.xxx.17)저 안판석 감독님 스타일 좋아하는것같아요 하얀거탑도 명작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제가 꼽는 잘만든 드라마들입니다
밀회하고 하얀거탑요 작품성 연기력 연출 대본 다 좋았다고생각해요 저도 요즘 여기82쿡에서 누가알려주셔서 감사히 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