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에 공부하러 오는 중국교환학생은 보통 어떤가요?

교환학생 조회수 : 1,282
작성일 : 2020-04-24 16:48:20
우리나라에 공부하러 오는 중국인 교환학생들은 보통 어떤가요?
음... 가령... 학력수준이라든지 가정형편이라든지...
보통 중국현지에서 어느정도 레벨의 학생들이 우리나라에 교환학생으로 오나요?
IP : 223.38.xxx.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리스티나7
    '20.4.24 4:56 PM (121.165.xxx.46)

    상위급이겠죠. 그래도 다 달라요.

  • 2. ..
    '20.4.24 5:03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정말 공부할 목적이고 돈많으면 미국가죠
    돈없고 미국 일본 못간애들이 후순위로 한국오는거라고 자기네들이 직접 그렇게 말해요

  • 3. ...
    '20.4.24 5:03 PM (1.233.xxx.68)

    저도 상위급이라고 생각했는데
    한국에서 어학연수 받고 중견회사 다니는 한족출신 중국인의 의견은 ...다르네요.
    한국유학은 가정형편이 평범해도 공부하러 올 수 있다고 합니다. 돈있으면 미국가지 한국가겠냐고 하더라구요.

  • 4. .....
    '20.4.24 5:12 PM (223.38.xxx.69)

    상류층은 아니고 그냥저냥 적당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 5. 와서
    '20.4.24 5:17 PM (223.33.xxx.99) - 삭제된댓글

    유학은 명분이고 와서 한국인들 일자리 뺏어 외노자로 취직하려는 꼼수죠.
    대학마다 중국인 유학생 받고 하는거 안좋게 보이네요. 기숙사도 중국인 유학생들 때문에 가뜩이나 지방들은 힘든데 더 힘들게 학교에서 받잖아요.

  • 6. .....
    '20.4.24 5:29 PM (223.38.xxx.69)

    중국유학생들 꿈이 한국에 정착해서 사는 거예요.
    너무 싫어요 진짜

  • 7.
    '20.4.24 5:33 PM (14.63.xxx.64) - 삭제된댓글

    미국, 유럽, 호주. 그 다음은 일본, 그 다음이 우리? 한국어 힘들게 공부해도 수요가 적고 전공 따라가기도 힘들죠. 공부 잘하는데 서민이면 중국내 대학 진학하고요. 중국내 웬만한 대학 진학이 힘들고 영미권 유학하기에는 경제력이 부족. 그리고 영어 공부도 싫은경우.

  • 8. 중국교수
    '20.4.24 6:54 PM (125.184.xxx.90)

    중국은 박사1인당 2명인가만 받을수 있데요. 대학은 엄청 늘어서 대학교수는 박사학위만 있으면 어서옵쇼구요.. 국내에 석박사로 온 분들은 대부분 중국에서 교수자리 잡고 박사학위만 받으러 오는 사람들이더라구요.. 한국교수를 불쌍히 여길 정도로 잘 사는 사람이 많아요....

  • 9. ..
    '20.4.24 8:55 PM (1.237.xxx.138) - 삭제된댓글

    남편 대학친구가 25년전쯤? 중국뜨기전에
    아무도 중국 파견안나가려고해서
    총각에다 갓신입이라 할수없이 갔는데
    그후 중국이 뜨고 거기서 완전히 자리잡았어요. 우리나라에선 꿈도못꿀 생활이라고..
    풀달린 저택같은집에 가정부,집사도 있다는데요 결혼도 한국와서 맞선보고 해서 중국에서 사는데 외국인들 사는 타운이 따로 있대요
    사진보니 으리으리하더구만요.
    큰아들이 중국에서 태어나 중국에 있는 국제학교에서 고등까지 마치고 연대다녀요
    그런 입학전형이 있어서 연대 가기 쉬운가봐요 흑ㅠ 울아이들도 중국으로 자꾸 보내라고
    훨씬 한국에 유명대 가기 쉽다고..ㅠ
    암튼 운은 타고 나나봐요.
    아이가 넷인데 전부 대학은 한국으로 올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9072 현재 대한민국 마스크 근황.jpg 31 우왕 2020/04/25 7,859
1069071 48평 티비 크기는요? 17 ㅋㅋㅋ 2020/04/25 4,356
1069070 터키드라마 위대한세기 아시는분? 함 볼까??.. 2020/04/25 611
1069069 씽크대 방수 3 청소 2020/04/25 754
1069068 노래 1-2곡만 다운 받을 수 있나요? 노래 2020/04/25 497
1069067 영화 4등 5 2020/04/25 1,041
1069066 삼겹살외식 8 ..... 2020/04/25 1,993
1069065 피아니스트 조성진, 26일 밤 유튜브 무관중 생중계 독주회 10 뉴스 2020/04/25 2,521
1069064 군위군을 모르는 사람이 많나봐요 22 ㅇㅇ 2020/04/25 4,192
1069063 짜파구리는 역시 2 역시 2020/04/25 1,714
1069062 날씨가 너무 아름다워요 7 시원 2020/04/25 2,120
1069061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보신분? 4 .. 2020/04/25 1,212
1069060 공인중개사 시험 독학 교재추천해주세요!! 2 dotlll.. 2020/04/25 1,424
1069059 와 공지철 눈을 뗄 수가 없네요. 11 본어게인 2020/04/25 4,469
1069058 냉동 아보카도에서 미역맛과 향이 나요 ㅜ 5 정상인거죠?.. 2020/04/25 1,396
1069057 아디다스신발 이젠 해외에서만 파는 이유가 뭘까요 2020/04/25 1,489
1069056 입대 앞두고 부산 클럽·술집 다녀간 대구 10대 확진자 '파장'.. 11 뉴스 2020/04/25 4,655
1069055 코로나-19 정말 무섭게 생각하고 최대한 조심하면서 사는데 13 저 혼자 2020/04/25 3,535
1069054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가서 아쉬워요 11 대나무숲 2020/04/25 4,323
1069053 사주오행 중"금" 이 많다는게 돈이 많다는게 .. 11 궁금 2020/04/25 5,800
1069052 쌍꺼풀 수술 잘 하는곳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17 지금 고2 2020/04/25 3,430
1069051 요새 제일 하기 싫은 일 6 게을러 2020/04/25 2,685
1069050 순한 사람에게 무례한 사람들이 있죠 15 .... 2020/04/25 6,991
1069049 영화 생일... 2 너구리 2020/04/25 730
1069048 나이들어서 모든 장난감에 시쿤둥한 고양이 주인님둔 집사님들 8 모카 2020/04/25 1,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