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노래를 계속 듣는데 가슴이 아파요 ㅠㅠ

90년대명곡 조회수 : 2,905
작성일 : 2020-04-24 15:39:34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임현정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 하림


요 두곡을 계속 어제부터 미친듯이 반복해서 듣고 있는데요
쓸쓸하고 가슴이 아파서 미칠것 같아요 ㅠㅠㅠ

그런데 계속 들어야만 되는 뭔가가 있어요
이건 뭔지..

특히 첫번때 저 곡..
IP : 175.223.xxx.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4 3:58 PM (222.117.xxx.67)

    첫번째곡은 저도 너무 좋아해요
    기슴이아픔

  • 2. 저도 추가
    '20.4.24 4:07 PM (211.36.xxx.66)

    임현정이람 가수를 저 노래 듣고 첨 알았고
    또 김윤아의 봄 날은 간다 도 넘 좋아요.
    해마다 벚꽃 필 무렵이면 저 두 곡 꼭 찾아 들어요.

  • 3. ...
    '20.4.24 4:17 PM (124.50.xxx.185)

    봄날 노래

  • 4. ~~
    '20.4.24 4:23 PM (39.7.xxx.61)

    하림 노래 좋죠!

  • 5. ..
    '20.4.24 4:56 PM (219.255.xxx.28)

    저는 이상은 씨 언젠가는이요
    사십을 바라보며 육아 맞벌이하며
    내자신보다 돌봐야하는 것들이 많아지며
    이노랠 들으면 괜시리
    아 그때 그랬지 그런생각이

  • 6. 아...
    '20.4.24 7:17 PM (203.226.xxx.247)

    제가 요즘 이 두 노래에 빠졌어요 ㅜㅜ
    몸도 마음도 힘든데 이 노래 들으면 한창 때 생각도 나고
    지나간 옛 사람들도 생각나요..

  • 7. 헐!
    '20.4.24 7:43 PM (61.84.xxx.134)

    두곡 다 저의 최애곡이네요.
    한 십여년전부터 엄청 들었던....
    별일입니다. 한곡도 아니고 두곡 다 저랑 취향이 같으시다니...ㅎㅎ

  • 8. 근데
    '20.4.24 7:44 PM (175.223.xxx.201)

    저는 둘다 넘넘 좋아해서 듣는거긴 한데요..

    생각해보니.. 이게 멀쩡한 사람을
    순식간에 가슴 미어지게 만드는데..
    과연 좋은 곡인가 싶어요 ㅠㅠㅠ

  • 9. ㅇㅇ
    '20.4.25 6:30 PM (223.38.xxx.6)

    첫번째 노래 너무 좋아합니다
    두번째는 한번 둘어봐야 겠네요

  • 10. ㅇㅇㅇ
    '20.4.28 8:04 PM (220.94.xxx.210)

    스페이스a의 어게인이랑 보보의 늦은 후회 추천이요..
    비슷한 감성으로...마음을 울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7783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고 생각했어요. 4 ... 2020/04/24 1,724
1067782 고1 모의고사 어땠나요? 4 고1 2020/04/24 1,891
1067781 팬텀싱어 유채훈... 14 플랫화이트 2020/04/24 4,070
1067780 수서역에서 동대구 환승해서 창원역 가려는데요.. 3 궁금 2020/04/24 1,092
1067779 자동차보험 잘 아시는 분,, 3 !! 2020/04/24 783
1067778 펌 신군부 이후 역대급 군사고 터짐 11 2020/04/24 3,996
1067777 대만 다시는 안간다 했는데 타이난은 가보고 싶네요~ 9 ... 2020/04/24 2,794
1067776 아동 성착취물 제작, 3년형이 가장 적당하다는 판사들 10 ㅇㅇㅇ 2020/04/24 2,329
1067775 서울 피부과 여의사 추천 부탁드려요 4 ... 2020/04/24 1,922
1067774 침구셋트 죄다 교체했더니 9 ㅡㅡ 2020/04/24 6,152
1067773 하이에나 출연한 배우 좀 찾아주세요 2 ... 2020/04/24 1,609
1067772 살루뜨 살루뜨!하는 노래 얼려주세요. 팬텀싱어였어요 3 살루뜨 2020/04/24 1,499
1067771 부부의 세계 폰으로 3 나마야 2020/04/24 2,344
1067770 자동차시트에 생선냄새가 배어버렸어요?sos 1 자동차 시트.. 2020/04/24 1,198
1067769 요즘 엄마들 돌잡이에 청진기 놓던데 바램대로 되나요? 17 돌잔치 2020/04/24 3,476
1067768 미소 앱에서 도우미 부를때요 1 ㅇㅇ 2020/04/24 1,730
1067767 한일 해저터널 이야기 나오는 순간 광화문가는거죠. 13 .. 2020/04/24 2,747
1067766 10시 다스뵈이다 ㅡ 아슬아슬하게 압도적으로 12 본방사수 .. 2020/04/24 2,313
1067765 수플레 팬케익을 해줬는데요. 9 ㅇㅇ 2020/04/24 2,822
1067764 그린원피스 좀 봐주세요 ㅎㅎ 19 dd 2020/04/24 4,745
1067763 어설픈 기부와 동정은 영 아니더라구요. 6 2020/04/24 1,888
1067762 쥐! 아이! 에이 엔 튀! 8 펭하 2020/04/24 1,676
1067761 후원금?.. 어느 단체에 하는게 나을까요? 15 ** 2020/04/24 1,344
1067760 지금 궁금한 이야기 y보시는분 계세요? 3 .. 2020/04/24 3,900
1067759 폐경 되신 분이요 12 ........ 2020/04/24 5,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