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 하림
요 두곡을 계속 어제부터 미친듯이 반복해서 듣고 있는데요
쓸쓸하고 가슴이 아파서 미칠것 같아요 ㅠㅠㅠ
그런데 계속 들어야만 되는 뭔가가 있어요
이건 뭔지..
특히 첫번때 저 곡..
첫번째곡은 저도 너무 좋아해요
기슴이아픔
임현정이람 가수를 저 노래 듣고 첨 알았고
또 김윤아의 봄 날은 간다 도 넘 좋아요.
해마다 벚꽃 필 무렵이면 저 두 곡 꼭 찾아 들어요.
봄날 노래
하림 노래 좋죠!
저는 이상은 씨 언젠가는이요
사십을 바라보며 육아 맞벌이하며
내자신보다 돌봐야하는 것들이 많아지며
이노랠 들으면 괜시리
아 그때 그랬지 그런생각이
제가 요즘 이 두 노래에 빠졌어요 ㅜㅜ
몸도 마음도 힘든데 이 노래 들으면 한창 때 생각도 나고
지나간 옛 사람들도 생각나요..
두곡 다 저의 최애곡이네요.
한 십여년전부터 엄청 들었던....
별일입니다. 한곡도 아니고 두곡 다 저랑 취향이 같으시다니...ㅎㅎ
저는 둘다 넘넘 좋아해서 듣는거긴 한데요..
생각해보니.. 이게 멀쩡한 사람을
순식간에 가슴 미어지게 만드는데..
과연 좋은 곡인가 싶어요 ㅠㅠㅠ
첫번째 노래 너무 좋아합니다
두번째는 한번 둘어봐야 겠네요
스페이스a의 어게인이랑 보보의 늦은 후회 추천이요..
비슷한 감성으로...마음을 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