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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고 젓갈 많이 들어간 김치는 신김치 되면 괜찮나요

김치 조회수 : 1,742
작성일 : 2020-04-24 13:14:48
엄마가 이번엔 실수하셨는지 김치가 너무 짜고 젓갈 냄새가 많이 나요.
그냥 신김치 되면 활용할까 하는데 김찌찌개도 김치 자체가 맛있어야 된다고 하잖아요.
괜찮을까요?
IP : 14.52.xxx.2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24 1:17 PM (222.109.xxx.238)

    짠 김치 구제법으로 오렌지즙을 넣는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요.
    일부만 소분해서 이용해 보심 어떨까 싶네요

  • 2. 아뇨
    '20.4.24 1:19 PM (223.62.xxx.6) - 삭제된댓글

    여전히 짜고 비린내나요. 아주 팍팍 씻어 물에 오래 담궈놓고 김수미식 찌개 끓이세요.

  • 3. 익으면
    '20.4.24 1:36 PM (221.159.xxx.16)

    톡쏘는 김치가 될지도 몰라요.
    젓갈 많이 들어간 김치는 여름에 깊은 맛이 나며 톡 쏴요.
    그러나 배추 간도 짜다면 여름 지나도 짜니까 담궜다 지져드세요

  • 4. ..
    '20.4.24 2:05 PM (116.39.xxx.74)

    묵힌김치로 좋지요.

  • 5. ㅎㅎ
    '20.4.24 2:30 PM (118.235.xxx.151)

    맛없는 모든 김치의 해결법이 김수미식 지짐입니다
    다 맛있어져요.부들부들하니

  • 6. ...
    '20.4.24 2:49 PM (49.166.xxx.222)

    젓갈많이 넣은 김치 안좋아하는데 누가 전라도 양념 찐한 김치 줘서 가지고 있다가 푹 익었을 때 속 털어내고 들기름넣어 지졌더니 먹을만하더라고요.

  • 7. ㅇㅇㅇ
    '20.4.24 3:45 PM (120.142.xxx.123)

    울셤니 김치가 그랬어요. 익어도 김치찌개 해도 맛없고 허연 곰팡이며 퀘퀘한 냄새가 어찌나 나는지. 전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셤니도 나이가 드니시 젓갈 많이 줄이셨는데도..선입견이 있어서 그런지 시가 김치는 여전히 손이 안가요.

  • 8.
    '20.4.24 4:05 PM (121.129.xxx.116)

    무를 큼지막하게 썰어서 넣으세요.

  • 9. ,,,
    '20.4.24 10:25 PM (121.167.xxx.120)

    무를 썰어서 넣으세요.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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