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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를 통해 얻은 것들 뭐가 있나요?

! 조회수 : 2,059
작성일 : 2020-04-24 12:40:54
부정적인거 말고
삶에 긍정적인 영향 받은 것들요..
IP : 223.62.xxx.2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4 12:44 PM (180.226.xxx.59)

    살며 공감하는 것들
    무지했던 것들

  • 2. ..
    '20.4.24 12:47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인생 교육자
    생활상식의 재 확인
    내 친구

  • 3. 아주 많아요
    '20.4.24 12:49 PM (14.52.xxx.225)

    물건 살 때.
    아이 교육.
    인간관계.

  • 4.
    '20.4.24 12:51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시자 들어가는건 무조건 나쁨.
    쓰려고 했더니 긍정적인 것만.... ㅋ
    골고루 도움받고 있어요.

  • 5. ㅋㅋ
    '20.4.24 12:57 PM (180.71.xxx.253)

    1.잇슈되는 빠른 뉴스 접하기
    2.세대간 이해ㆍ소통하기
    3.일상의 소소한 정보얻고
    일상의 소소한 문제해결하기
    4.공감하며 힘 실어주기

  • 6. ..
    '20.4.24 12:57 PM (39.7.xxx.97)

    세상을 보는눈

  • 7. ..
    '20.4.24 12:58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문재인이요

  • 8. ...
    '20.4.24 1:02 PM (211.202.xxx.242)

    정치는 생활이다
    미역국에 마늘 넣어도 맛있다
    나베 아들 있다

  • 9. ㅎㅎ
    '20.4.24 1:06 PM (49.169.xxx.133)

    82는 백과사전이다. 모르는 게 읎다.

  • 10. 재미
    '20.4.24 1:06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솔직히 도움되는 정보는 별로 없고,
    편협하고 열등감 쩌는 인간들 너무 많은데
    한가할 때 댓글놀이 하는 거 재밌어요.
    누가 제 글에 호응을 해도, 욕하고 싸워도 시간이 금방 가죠.

  • 11. ..
    '20.4.24 1:08 PM (121.131.xxx.68)

    친구들끼리 쓸데없는 수다 떠는 것 같은 재미죠
    뒷담화, 서로 통하는 얘기, 새로운 정보..
    딱 내가 원할때 원하는 만큼만.

  • 12. phua
    '20.4.24 1:09 PM (1.230.xxx.96)

    82는 백과사전이다. 모르는 게 읎다. 222

    정치적 동지가 많~~~~~~~~~~~~~~~~~~~타~~~~~~~~~~~

  • 13.
    '20.4.24 1:10 PM (175.223.xxx.173)

    심리. 음식정보, 건강 정보, 뉴스 및 핫이슈
    세상 돌아가는 것, 요즘 트렌드,
    인간관계 대처법, 사람 심리 파악,
    기본적인 의사표현과 리액션 방법,
    일반적인 판단력에 의한 문제해결방법,
    지지. 격려. 공감. 의사표현하고 리액션하는 법,
    기싸움하는 법, 착한아이 벗어나는 법.

    한국에 침투한 일본자본의 진실.
    그외에도 각종 잡다구리 지식, 호기심 등 섭렵가능 등..

    적고보니 생각보다 많은걸 얻고있었네요.

  • 14.
    '20.4.24 1:14 PM (211.202.xxx.23)

    저는 여기서 신혼 집들이 음식부터
    애들 공부법까지 다 배웠어요
    덕분에 애들 잘키우고 있어요ㅎㅎ

    멘토도 생기고 내 인생의 보물 상자에요!!

  • 15. ...
    '20.4.24 1:15 PM (121.160.xxx.2)

    시시콜콜 사용후기 덕분에 지름신 많~~이 물리쳤어요. ^^

  • 16. ㅇㅇ
    '20.4.24 1:20 PM (211.206.xxx.52)

    소소한 일상의 팁이나 정보
    가끔 삶을 통찰한분들의 글
    언니가 없는 저로선 결혼해서 얻는 많은 시행착오를
    여기서 조언받았고
    무엇보다 저 암진단 받고 막막할때
    큰애 입시 치루며 실기장 들여보내며 마음졸이고 있을때
    많은 분들께 위로받고 함께 기도해주셔서
    지금 모든게 평안해졌어요
    제가 받은만큼
    힘실어줘야 할 일 있을까 싶어 매일 잠깐씩 들어옵니다.

  • 17. ㅎㅎ
    '20.4.24 1:21 P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공격적인 댓글에 상처 받지만
    그 댓글들로 인해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돼요
    근데 유난히 82가 좀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댓글이 많아요
    그래도 좋네요
    까칠한 사람들을 대하는 자세도 배우는 것 같고요 ㅎㅎㅎ

  • 18.
    '20.4.24 1:23 PM (175.223.xxx.173)

    패션은 노노,
    가게나 병원소개도 별로..(주관적 입장임)

  • 19.
    '20.4.24 1:24 PM (49.161.xxx.237)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요
    유시민, 문재인대통령...
    제 무지함에 많이 울었고
    열독하던 조중동 다 끊어버리고 나니까 새로운 세상이 열렸어요

  • 20. ...
    '20.4.24 1:27 PM (221.151.xxx.109)

    찾아달라는 거 다 찾아줌
    옷이면 옷
    영화면 영화
    음악이면 음악

  • 21. ㅇㅇ
    '20.4.24 1:34 PM (211.244.xxx.149)

    꼭 필요한 정보는 참고할 게 없고요
    시시콜콜하지만 잔잔바리 재미
    가끔 댓글 센스로 웃음 주는 것

  • 22. ,,,,,,
    '20.4.24 1:38 PM (117.123.xxx.41)

    떼지어 우르르 몰려다니는 것

  • 23. ㄴㄷ
    '20.4.24 1:43 P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동지들이요
    깨어있는 분들
    지치지 않는 원동력이 됩니다
    존경해요 진심

  • 24. ...
    '20.4.24 1:44 PM (221.154.xxx.34)

    저 자신을 더 들여다 보게된거요.

    때론 내 부족한부분을 알게도 하고
    때론 내가 괞찮은 인간인것을 확인시켜 주기도
    쉼터같은 곳이예요.

  • 25. ..
    '20.4.24 1:56 PM (180.70.xxx.218)

    싸움글도 많지만ㅋㅋㅋㅋ
    전 힘들때 곤란할때 글 쓰면
    선플 달아주시는분들 덕에
    정서적으로 너무 큰 도움 받았었어요
    잊혀지지않고 내내 감사해요

  • 26. 밥하고
    '20.4.24 1:56 PM (221.159.xxx.16)

    잘 저어주는거요. ㅋㅋㅋ
    저어준다, 냅둔다 갑론을박이었으나, 말하는 밥솥이 취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잘저어서 보온해 주시라고 안내하더군요

  • 27.
    '20.4.24 2:33 PM (175.117.xxx.158)

    정말 다양한사람들 ᆢ있구나 글쿠나

  • 28. 수준낮고
    '20.4.24 2:37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사회에 악영향을 끼칠만한 글들이 늘어가서
    슬프지만
    그 가운데 보석같은 깨어있는 글이 숨어있죠.
    보물찾기하는 기분.

  • 29. 수준낮고
    '20.4.24 2:39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사회에 악영향을 끼칠만한 글들이 늘어가서
    슬프지만
    그 가운데 보석같은 깨어있는 글이 숨어있죠.
    영혼이 정화돼요.
    보물찾기하는 기분.

  • 30. 저 위의님
    '20.4.24 3:58 PM (175.223.xxx.43)

    공감이요.

    1.잇슈되는 빠른 뉴스 접하기
    2.세대간 이해ㆍ소통하기
    3.일상의 소소한 정보얻고
    일상의 소소한 문제해결하기
    4.공감하며 힘 실어주기 22222

  • 31. 저요
    '20.4.24 4:01 PM (119.71.xxx.60)

    강해졌어요. 날카롭고 쏘아붙이는 댓글 많이 읽다 보니 여린마음이 좀 강해지더라구요

  • 32. 지금까지
    '20.4.24 4:10 PM (223.62.xxx.127)

    호구로 살았구나
    앞으로는 호구로 살지말아야지

  • 33. ㆍㆍ
    '20.4.24 7:27 PM (219.240.xxx.222)

    경상도출신이라 주위 모두 저쪽당이라 말이 안통해 답답했는데 여긴 동지들이라 유대감이 말도못해요 넘좋아요 82

  • 34. ,,,
    '20.4.24 10:30 PM (121.167.xxx.120)

    젊은 사람들에 대한 이해.
    젊은 사람들 싫어 하는건 안하기
    남에게 상처 주는 말 안하기
    대인 관계가 조심스러워 지고 말이 줄었어요.
    자식에 대해 조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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