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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케이크보다 더 맛있는 케이크 파는 곳은 없나요?

조회수 : 9,853
작성일 : 2020-04-24 10:46:08
케이크 맛있다는 집 섭렵하고 계신 분들
노* 베이커리 케이크도 꽤 유명하고 맛있다던데
신라호텔 케이크랑은 비교도 안될 정도인가요?
IP : 223.38.xxx.15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0.4.24 10:57 A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좋은 밀가루와 설탕
    고퀄 생크림과 과일
    그거면 끝인뎅..집에서 만들어 드세요
    신라호텔 부럽지 않음

  • 2. 맛있는
    '20.4.24 11:02 AM (223.33.xxx.171) - 삭제된댓글

    케익 파는 데 알려달라는데 집에서 만들어 먹으라니.
    좀 만들어주던가요~~ 참내...

  • 3. ㅍ하하
    '20.4.24 11:05 AM (221.149.xxx.183)

    케이크 진짜 만들어 보시기나 했는지? 아님 금손? 아이싱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ㅜㅜ. 아님 대충 만들어도 맛만 있음 된다는 생각? 신라보다는 못하지만 동네 접근성 좋은 아티제도 괜찮습니다.

  • 4.
    '20.4.24 11:18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신라 케크 먹어보고싶넹ㅎ

  • 5. .....
    '20.4.24 11:20 AM (14.33.xxx.242)

    여기 82쿡은 뭐 말만하면 직접만들래... 휴

  • 6. 뭐여
    '20.4.24 11:23 AM (203.100.xxx.248)

    ㅎㅎㅎ 직접 만들라는 댓글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ㅎㅎ

  • 7. ㅋㅋㅋ
    '20.4.24 11:24 AM (210.217.xxx.103)

    일단 저 재료들 퀄리티가 달라요.

    가장 유명한 딸기생크림 케이크의 경우 생크림도 굉장히 좋은 걸 쓰고요, 딸기도 산미보단 당도 높은 그 시즌 가장 좋은 걸 써요. 그리고 생크림에 발로나 이부아르를 섞어서 만들어요.
    시트를 굽는 오븐도 너무 당연하게 왠만한 곳에서 구비할 수 없는 걸로 굽고
    이 모든 컨디션을 완벽히 재현하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거기인거에요.
    더구나 딸기 안을 채우는 높이, 크기, 모양 등을 다 나름 고려해서 잘라서 넣기 때문에 들쭉날쭉 딸기가 있지 않고 거의 고르게 있어요. 이런게 다 단가에 포함되는 거거든요.

    신라 호텔이 부럽지 않단 분은 조금만 더 미각을 예민하게 키우시면 좋겠네요.

    그나마 신라 출신 파티세가 비슷한 걸 지향하는 쇼토 라는 케이크집이 압구정에 있어요.
    노아 가실 생각이면 압구정 고민중이신거 같은데 한번 찾아 보세요.

    크레페류는 플랑플랑, 타르트류는 랑꼬뉴, 쎄쎄종이 좀 잘하고,
    쌀가루 들어가서 한식 느낌 나는 케이크는 바닐라 클라우드 잘해요.
    다른 디저트는 망원이나 합정 연남쪽이 좋은데 이런 건 그래도 강남권 케이크집들이 좋더라고요.

  • 8. .....
    '20.4.24 11:24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남산 힐튼 케이크도 맛있고
    이태원 파리바게뜨 계열사 패션5 케이크도 맛있어요

  • 9. ..
    '20.4.24 11:26 AM (125.177.xxx.43)

    첫댓글의 저주 ㅎㅎ

  • 10.
    '20.4.24 11:29 AM (61.74.xxx.64)

    케이크 신라호텔보다 맛있는 곳. 감사히 참고할게요.

  • 11. 요즘
    '20.4.24 11:36 AM (123.214.xxx.130)

    개인 베이커리들 맛있는 케이크 많아요.
    저희 동네에 신라 베이커리 근무했던 분이 오픈한 빵집도 있던걸요.
    저도 조만간 들러보려구요

  • 12. 프림로즈
    '20.4.24 11:37 AM (221.149.xxx.124)

    맛있는 케잌 참고할게요

  • 13. ...
    '20.4.24 11:51 AM (223.38.xxx.13) - 삭제된댓글

    신라에서 작년인가 나오신분이 차리신 가게 있어요. 가로수길 쇼토요. 비쥬얼이나 맛이나 똑같아요. 가격은 좀더 싸구요^^;;

  • 14. ...
    '20.4.24 11:52 AM (223.38.xxx.13)

    저두 쇼토 한표요! 맛있어요.

  • 15. 반얀트리 호텔
    '20.4.24 11:55 AM (125.184.xxx.67)

    몽상클레르 맛있었는데 안 가본지 오래 돼서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부산 파크하얏트 호텔도 처음 오픈할 때 수준 높았는데
    지금은 몸값 높은 파티셰 다 빠져 나갔는지 몇년 전부터 폭망이고요.
    저는 마얘 훌륭한 편이고, 오뗄뚜스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한국에 괜찮은 파티쉐리 진짜 없긴 합니다.
    반찬은 설탕 범벅으로 먹으면서 디저트 달게 먹으면 죽는 줄 아는 나라라 ㅎ
    투박한 홈메이드 스타일 케이크 말고 섬세하고 공 많이 들어간 진짜 수준 높은 케이크 하는 곳 잘 없습니다.

  • 16. ㅎㅎㅎ
    '20.4.24 11:57 A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발로나 이부아르가 뭐 구하기 어렵다고 ㅎㅎㅎ

  • 17.
    '20.4.24 12:15 PM (59.6.xxx.154)

    ㄴ구하긴 쉬워도 만들기 쉽냐구요. 전 죽어도 못해요.

  • 18.
    '20.4.24 12:17 PM (59.6.xxx.154)

    참고있었는데 신라 말차케익, 멜론생크림케익 넘 먹고싶네요.

  • 19. 애들엄마들
    '20.4.24 12:27 PM (124.56.xxx.204)

    헐님 ... 저도 말차케익 넘 좋아해요. 전 요리 거의 안먹고 디저트랑 과일 커피만 집중 공략하고 와요.. 코로나사태 막 터졌을때 손님들 대접할 일 있어서 예약했었는데 전날 다들 찝찝해해서 안갔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요 ㅠ

  • 20. 121.157
    '20.4.24 12:31 PM (221.163.xxx.218)

    직접 만들라는분 잘난척 오지네요

    발로나 이부아르가 뭐 구하기 어렵다고 ㅎㅎㅎ

    와~~~ 말투정말 싫다
    주변에 친구없죠

  • 21. ㅡㅡ
    '20.4.24 12:53 PM (211.38.xxx.93)

    고급 재료를 다 구하기도 어렵고
    좋은 오븐과 시설도 어렵고
    무엇보다 숙련된 기술와 지식이 부족하니
    절대 더 맛나게 못하죠.

    전문가를 존중해야죠.

  • 22. 121.157 제과 암?
    '20.4.24 12:57 PM (165.225.xxx.125)

    남편이 꼬르동블루 제과 과정 나온 회사원이예요. 빵케잌 말고도 워낙 음식하는걸 좋아해서 집에서 별거 별거 다 해먹고 케잌도 자주 해 먹지만, 최고급 수준의 파티쉐가 만든 결과물과는 다르죠. 일단 기자재가 틀리구요, 좋은 재료도 쉽게 구할수 있는 것도 있는 반면 안그런 재료도 많아요. 밖에서 사먹는 것보다 홈메이드가 확실히 좋은건 젤라또 정도. 요건 한국에 괜찮은 가게가 없기도 하고 재료도 집에서 엄청나게 좋은걸 쓰는게 가능한데다 장비빨이 필요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23. 기술의 문제
    '20.4.24 1:05 PM (125.184.xxx.67)

    파티셰를 우습게 보나요 ㅎㅎ

  • 24. ㅎㅎ
    '20.4.24 1:22 PM (222.101.xxx.174) - 삭제된댓글

    저도 신라호텔 딸기생크림케잌 5년전쯤인가 65000원 주고 먹고는
    55살 평생 먹어본 중 제일 맛있다고 생각했어요
    우리 애들도 인정.
    지방이라 안 가게 되네요

  • 25. 꽃보다생등심
    '20.4.24 1:49 PM (223.38.xxx.89)

    분당 미금역 근처 두세르
    강남구청 바닐라 클라우드 추천합니다

  • 26. 1₩
    '20.4.24 1:53 PM (222.120.xxx.237)

    케익 참고합니다

  • 27. ahdtkd
    '20.4.24 2:11 PM (210.217.xxx.103)

    몽상끌레르는 처음부터 그닥이었던 기억이.거긴 딱 카스테라만 괜찮았던거 같아요.
    요즘 수준 높은 케이크 파는 집들은 꽤 늘었는데 홀케이크를 잘 안 하죠.
    마얘는 좀 과장되게 소문났다고 생각하고요. 요즘 거의 언급 안 되는데는 약간의 이유가..
    두세르는 일본식 생크림 케이크류 좋아하시면 좋다 생각하실거에요.
    밀갸또는 밀푀유케이크가 괜찮은데 원하는 크기별로 디자인별로 해주긴 해요

    이부아르 구하기 어렵다고 쓰지 않았어요.
    다만 생크림 케이크 만들자고 발로나 이부아르를 설탕대신 쓰는 집은 없어요.
    단가가 안 맞으니깐요.
    그리고 그거 탬퍼링하고 녹이는 과정에서 온도가 올라가기때문에 생크림과 섞을 때 온도 조절이 쉽지 않죠.
    이런 모든 걸 감수하고도 맛을 위해서 하는 거에요.
    이정도 문장속의 이야기를 이해 못 하시는데 섬세한 레시피는 잘 읽고 잘 이해해서 따라하시나 보네요.

    젤라또는 요즘 젠제로 너무 좋지 않나요. 서촌의 마틴도 좋고.
    전 젠제로 먹기 시작하곤 젤라또 갈증은 싹 사라졌어요.

    언급 안 한 곳이 세드라 그리고 메종엠오 껠끄쇼즈 정도 인데
    세드라는 시트러스류 혹은 장미향 같은 거 좋아하시면 아마 만족하실듯 전 그다지.
    메종엠오는 다들 아시겠지만 휴업중이고.
    껠끄는 홀케이크 주문은 안 받아서.

    아무튼 홀케이크는 그냥 패스트리부티크 가세요.

  • 28. 김은영
    '20.4.24 2:22 PM (203.238.xxx.100)

    맛있는케잌 저장합니다

  • 29. 몽상은
    '20.4.24 2:41 PM (125.184.xxx.67)

    다는 아니고 몇몇품목이 맛있어요. 잘 골라야. 몽상에서 무슨 카스테라를 먹어요ㅋㅋㅋㅋ 백화점 공장케이크
    몽상클레르 말구요. 반얀트리 안에 예전에 있었던 거 말합니다.
    마얘는 소문이 난 집이라 오히려 색안경 끼고 보는데 고급 품목 만드는 거 아니지만 잘 하는거 맞아요.
    (아주 수준높은 파티셰리 아닌 건 사실.한국에 그런 데 없다니까요)

  • 30. 껠끄쇼즈
    '20.4.24 3:06 PM (180.69.xxx.110)

    집 앞에 매장이 생겼는데, 젊은 사람들이 줄을 서길래 (맛집 없는 이 동네에서 극히 드문 일) 사먹어봤어요. 디저트류 즐기지 않는데, 참 괜찮더라구요. 오다가다 마들렌이랑 마카롱 하나씩 사먹어요 ㅎ

  • 31. 첫댓127 157
    '20.4.24 3:20 PM (1.237.xxx.156)

    좋은밀가루 설탕 고퀄 생크림 과일 발로나 이부아르 비벼서 씹어먹으며 신라 케이크도 이럴거라고 정신승리하나봄..풉

  • 32. rmrp
    '20.4.24 3:49 PM (210.217.xxx.103)

    몽상클레르 맞는데요. 저도 반얀트리안에 하나만 있던 시절에만 다녔어요.그럼에도 카스테라만 먹을만 했어요 ㅎ 입맛 다르니깐요.
    일본 셰프. 마얘는 잘 하는...이라....요즘 디저트 드시러 여기저기 안 다니시나봐요.
    하다못해 라 그랑자트, 르페세미뇽, 껠끄쇼즈 이런데보다도 못 한데가 현재 마얘인데.
    힌국 그런데 없다는 기준이 오래전 아닌가요.

  • 33. rmrp
    '20.4.24 3:51 PM (210.217.xxx.103)

    껠끄 가까이 사시면 (원래 길 건너 마이퍼니디저트였어요 이사간거)
    지금 하루 30개만 나오는 이스파한 마카롱 꼭 드셔보세요.
    이 셰프가 피에르에르메를 너무 사랑해서 거기에 가장 근접하게 만들고자 오래 고심하고 이번에 내놨거든요.
    줄이 길거에요. 1시 이전에 끝나니 오픈전에 줄 서 보세요. 그리고 한국에서 제일 잘 만든다고 모두가 한손에 꼽는 바닐라타르트도 함께 드셔보세요.
    이것도 최대한 피에르에르메에 비슷한 컨셉으로 만들어요.
    두가지 바닐라 섞어서 만드시고요. (뭐 전 여기보단 파티세리 재인이나 쎄쎄종 더 좋아하지만)
    여튼. 뭐 그렇습니다.

  • 34. ,,
    '20.4.24 4:04 PM (70.66.xxx.165)

    맛있는 케익집 저장합니다

  • 35. 젤라또
    '20.4.24 5:15 PM (165.225.xxx.125)

    최근에 디저트 외식 생활을 게을리 했더니 가볼 집이 많네요.

    쇼토하고 껠끄 한번 가봐야겠네요. 쎄쎄종은 스콘이 맛있어서 가는 곳이구요 ㅎㅎ.

    젠제로, 마틴 맛있다고 해서 당장 뛰어가서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았지만 감동의 맛 까지는 아니었던 듯.
    집에서 만든 젤라또 하고 차이점을 살펴보면, 젤라또 전문점에서는 끈적이는 느낌을 강화하기 위해서 검이나 전분을 넣는데 그게 좀 맛을 해치는 듯하고 단맛도 많이나구요.

    젤라또는 은근히 집에서 할 만해요. 단 아이스크림 메이커를 사야하고, 신선 식품인지 냉동실에서 1주일 이상 두면 맛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 36. 길영
    '20.4.24 11:18 PM (218.52.xxx.230)

    맛있는 케이크 저장합니다.

  • 37. Vvv
    '20.4.25 9:38 AM (223.62.xxx.36)

    아니 왜 젤라또를 집에서 만들죠? 제대로 만드는 업장의 젤라또와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은 완성도 면에서 천양지차입니다. 그리고 장비빨이야 말로... 위에 언급된 곳들에서 쓰는 장비 얼마인지 아시고 말하는 건지. 파티세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상업적으로 잘 만들어진 고급 아티장 제품들에는 보이지 않는 많은 디테일이 들어가 있게 마련이예요. 그거 아시는 분들이 다들 적지않은 돈을 내고 사드시는 거구요.

  • 38. Vvv
    '20.4.25 9:45 AM (223.62.xxx.4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젠제로는 이태리 젤라또집들 중에서도 상위 클래스 집들과 유사한 퀄리티입니다. 뭐 로마 3개 젤라또 이런데 말구요 ㅋㅋㅋ 더 마틴도 맛있긴 한데 여기 주인이 너무 별난 느낌이고 위생이 좀...

  • 39. 꽃보다생등심
    '20.4.25 11:14 AM (223.38.xxx.89)

    맞아요. 껠끄쇼즈 훌륭해요. 마이퍼니디저트일때부터 갔었어요.
    저희 집 옆골목에 있어서 종종 갔는데 이집 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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