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을 허겁지겁 먹고 화장실 직행하는 습관

ㅇㅇ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20-04-24 10:18:17
밥 먹으면 기본 화장실 세번이에요. 밖에서는 화장실 걱정에 긴장해서 천천히 먹기도 하지만 깜박 잊고 빨리 먹기도 하고요.
밖에서도 먹고 나서 화장실 종종 가요
그런데 집에 있을땐 아무 생각이 없어요. 방금도 아침밥, 애들이 남긴 반찬에 햇반 데워서 그냥 허겁지겁 음식쓰레기 치우듯 먹고나니 배도 땡기고,
또 화장실 다녀오고.
소식하고 천천히 먹으면 괜찮은데 꼭 허겁지겁 많이 먹고 이러죠. 먹을때 이성을 잃는거 같아요
IP : 175.223.xxx.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0.4.24 11:00 AM (14.52.xxx.225)

    빨리 먹는 편인데,,,저는 식은 음식 먹는 걸 싫어해서 따뜻하게 먹으려고 그러고
    화장실은 하루에 딱 한 번 가요.
    아침에 일어나서 따뜻한 물 한 잔 마신 다음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4041 슬픈 전설이 있다는 30초 게임(feat.펭수) 4 ... 2020/09/03 1,159
1114040 혹시 온수매트 켜신 분 또 있을까요? 7 2020/09/03 1,534
1114039 조수진 4개월만에 11억 ! 4 무효 2020/09/03 6,138
1114038 저는 제가 요리를 하면 소화가 안되요 2 고민 2020/09/03 1,309
1114037 하루 확진자 7000명으로 다시 늘어난 프랑스, 경기 회복에 1.. 1 뉴스 2020/09/03 3,735
1114036 나이들수록 곱슬로 돼가는건가요 3 . . . 2020/09/03 2,210
1114035 야 이 마귀들 보소 17 흐지믈라그!.. 2020/09/03 3,766
1114034 외음부 청결 냄새에 관한 지식 얻을 수 있을까요? 14 ㅇㅇㅇㅇ 2020/09/03 6,958
1114033 무쇠칼 기름 발라 길들이는거요, 칼이 갈색으로 변했는데 다시 닦.. 1 무쇠칼 2020/09/03 1,507
1114032 김종인, 안철수와 연대설 묻자 “어떤 생각으로 정치하는지 몰라”.. 2 .. 2020/09/03 1,435
1114031 비서관 뒤로 숨은 문재인 대통령 88 .. 2020/09/03 5,956
1114030 하루 한봉씩 먹는 견과 추천해주세요 6 Dd 2020/09/03 1,950
1114029 오늘 악의 꽃 본방 안하나요? 2 샤베트맘 2020/09/03 1,580
1114028 이번 의료사태 해결책으로 2 2020/09/03 696
1114027 코로나이후의 삶이 너무나 걱정되는 중학생... 7 아줌마 2020/09/03 3,913
1114026 요즘은 정정한 90대 많드라구요 30 탕수만두 2020/09/03 6,892
1114025 차사고 벌써 두번째... 11 .. 2020/09/03 3,022
1114024 갑상선고주파열시술 1 갑상선 2020/09/03 1,409
1114023 강아지 간식으로 뭐뭐 먹이시나요. 5 .. 2020/09/03 1,379
1114022 국민의 힘 13 으로 2020/09/03 1,971
1114021 상처 꼬매면 실밥풀때까진 못씻죠? 5 궁금하다 2020/09/03 2,852
1114020 탄산수 마신 후 양치 4 탄산수 2020/09/03 2,247
1114019 번개후 천둥ㆍ비 1 인천 2020/09/03 1,174
1114018 흑인 아기, 백인 의사가 돌보면 사망률 높아져 7 뉴스 2020/09/03 3,137
1114017 곱창전골 요리고수님들 kee 2020/09/03 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