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조

국채 조회수 : 1,136
작성일 : 2020-04-24 10:02:14
3조면 아시아나를 사고도 1조가 남습니다
아시아나에 딸린 직원들 수를 생각해보세요
대단하고 어마어마한 돈이에요
3조 우습게 보는 분들 살면서
3억 아니 3천만원 모으기 힘든 거 아시잖아요
나라빚이 내빚 내자식 빚이 되는거 왜들 모르시지?
내 자식대 돈 땡겨서
상위 30퍼에 생색도 안나는 돈 주는,
개멍청이 짓을 민주당이 하려는 거
IP : 222.232.xxx.7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4 10:06 AM (116.39.xxx.74)

    1조란 돈은 단군이 개국한 날부터 오늘까지
    매일 50만원씩 써도 아직 남을 만큼의 큰 돈입니다.

  • 2. ㅇㅇㅇ
    '20.4.24 10:07 AM (211.245.xxx.108)

    미국 2천7백조
    일본 680조
    독일 1천3백조
    기타유럽국가 최소 400조입니다
    우리는 100조도 겨우하는 수준이죠

    기재부가 이명박근혜때는 그렇게 협조를 잘 하더니
    문재인정부에서는 짠돌이가 됐나 보네요

  • 3. ㅊㅊ
    '20.4.24 10:09 AM (119.149.xxx.228)

    받는건좋지만 나라가 빚지는건 더싫어요....ㅠㅠ
    앞으로 코로나땜에 돈이 더더더필요할것같아서...지금 가족과 조율중입니다. 기부쪽으로......

  • 4. ..
    '20.4.24 10:09 AM (211.36.xxx.224) - 삭제된댓글

    기축통화국이랑 어떻게 같이 할 수 있어요? 글구 미국 전 국민 대상으로 재난지원금 준 거 아니잖아요

  • 5. ....
    '20.4.24 10:15 AM (125.137.xxx.77)

    이런 글 쓸 시간에 기부하자는 글 써세요

  • 6. ..
    '20.4.24 10:19 AM (125.178.xxx.135)

    기업에 지원하는 세금은 135조입니다.
    국민에겐 3조.
    우리나라 국민에게 3조 쓸 수 있는 나라예요.

    너무 어렵지 않으면 기부하면 되고요.
    저도 기부하렵니다.

  • 7. ...
    '20.4.24 10:19 AM (218.236.xxx.162)

    걱정많이되시는 분들은 기부로 솔선수범하실 수 있는 선택지가 있습니다

  • 8. ..
    '20.4.24 10:20 AM (5.30.xxx.38)

    괜찮아요. 우리나라의 재정건전성은 타국에 비해 과도하게 좋고 빚을 낸다는건 그만큼 능력이 있기 때문이고 오히려 이런시기의 긴축은 더더욱 경제에 안좋다는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했던 장하준 교수님의 말씀을 들어보세요

  • 9. 토리
    '20.4.24 10:26 AM (110.13.xxx.202) - 삭제된댓글

    저희 애셋 5인가족인데요.
    경기도에 전재산 집포함 3억남짓입니다.
    근데 이번에 건강보험료에서 몇전원 초과돼서 상위30프로 라네요. 그래서 비켜가서 재난지원금 못받을것 같아서 속상했는데 전 국민 다 준다니 반갑거든요.
    큰애는 대학 국가장학금도 교묘히 경계선에서 비켜가서 지원 한푼도 못받았어요. 세금은 칼같이 떼가면서 요래조래 혜택은 잘도 피해가는 저같은 사람 많을거라 생각해요.
    제가 과연 상위 30프로 맞을까요?
    저희 돈 없어서 해외여행도 한번도 못가봤구요.
    한달한달 겨우 살기도 힘들어요.
    도대체 뭐가 상위30프로라는건지ㅠ
    남편이랑 둘이서 우리는 서민중의 서민인데
    상위 30프로래 이러면서 허탈하게 웃었네요.
    다 자기가 아는것밀이 다가 아니랍니다.
    이번에 다 주는거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불만인 사람들은 그 돈 국가에 기부하심 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3171 내가 내집을 팔려고 해도 세입자가 안나간다 하면 14 뭐가이래 2020/09/02 3,744
1113170 희망이란게 있는 건지 1 아침부터 2020/09/02 1,102
1113169 대구인데 하늘이 밤처럼 컴컴해지네요 1 ㅇㅇ 2020/09/02 1,335
1113168 집순이라서 그닥 답답하진 않아요 5 집순이 2020/09/02 2,386
1113167 오라고 해야 겠죠 5 남자여자 2020/09/02 1,341
1113166 정보. 자꾸 파바때문에 걱정하고 슬퍼마세요. 2 ... 2020/09/02 2,165
1113165 코로나보다 더 고통스러운 일 있으세요? 7 현재 2020/09/02 2,482
1113164 적폐들이 그리 물어뜯던 추미애 아드님 일은 결국 28 ..... 2020/09/02 3,288
1113163 미열에 두통까지 있으니 너무 불안해지네요 ㅠㅠ 5 .. 2020/09/02 2,114
1113162 돈 빌려간 친구들의 공통점 9 돈빌력 2020/09/02 6,697
1113161 요즘 신용대출 잘 나오나요? 8 입주 2020/09/02 1,385
1113160 "국민 58%, 코로나 위기 상황 때 종교자유 제한 가.. 10 ... 2020/09/02 1,957
1113159 어제 퇴근길에 동네 파리바게트 들렸는데ᆢ 17 소망 2020/09/02 14,077
1113158 일본이 가장 싫어하는 서양학자가 폭로한 4세기 일본 상황 8 ㅇㅇㅇ 2020/09/02 4,907
1113157 꿈 잘맞는 분들 계세요? 흉몽을 꾸었는데 무서워요 6 꾸꾸 2020/09/02 2,119
1113156 신 안믿지만 기도하나 해요. 3 하늘님 2020/09/02 1,577
1113155 코로나19 완치됐지만..절반이 '신체적.정신적 후유증' 3 코로나19아.. 2020/09/02 2,603
1113154 깻잎 데쳐서 양념 한 후 볶아서 드시나요? 5 깻잎나물 2020/09/02 1,758
1113153 공공병원 백개 만들어져도 24 ㅇㅇ 2020/09/02 1,424
1113152 대전교회 목사 확진후 예배로 신도들도 감염 4 2020/09/02 1,797
1113151 아내의 맛 박은영씨 남편 4 ... 2020/09/02 10,130
1113150 김어준의 뉴스공장 9월2일(수)링크유 4 Tbs안내 2020/09/02 1,090
1113149 50대 지나고 60대가 되면 인생이 어떻게 달라지나요? 7 2020/09/02 6,076
1113148 침대에 다리 있는 것과 없는 것 4 ... 2020/09/02 2,674
1113147 전광훈 교회 근처 상인들 130명 집단 소송 4 여우비 2020/09/02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