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상종이란 말이 있잖아요.
그건 어떻게 보면 맞는 말 같지만
요즘 범죄중에 보면 무기력하고 약한 한쪽을 괴롭히며 어울리는 경우에 벌어지기도 하고 보기에도 그런 관계가 실제로 현실에 있거든요.
그가 너무 약해서 혹은 너무 착해빠져서 그렇게 당할만한것인지. 그것도 끼리끼리라 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요.
제가 가끔 친구 이야기를 올리면 다들 비슷하다. 그러니 친구지. 같이 어울리는 이유를 알겠다. 이렇게 댓글이 달릴때가 있어요.
사실 앞에서도 말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말하기 애매한부분 너무 유치해서 앞에선 말하기 어려우나 인간이라면 그 유치함에 스트레스 받는 지점을 토로할때가 있걷
든요.
유유상종으로 보이지 않으려면 헤어져야 하는것이 맞는것인지.
그러나 댓글에 또 보면 한쪽이 좀 너그럽게 봐주면 유지되기도 한다는 말이 있는ㄷ거보면 또 인간관계란게 어느정도 유치한 부분이 있어서 웃으며 참아주기도 하고 그렇게 유지되기도 하나보다 하는데
그런 경우에도 끼리끼리가 적용 될까요.
어느정도는 비슷하니까 사귀겠지요.
하지만 어느 한쪽이 좀 일방적으로 많이 참는 경우에도 적용될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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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유유상종이라고 하잖아요
혹시 조회수 : 869
작성일 : 2020-04-24 09:59:50
IP : 223.38.xxx.15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4.24 10:47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보니까 당하면서도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은 가해자 말고는 관계 맺을 사람이 없고, 아무하고도 관계를 안 맺으면 불안해 하더라고요.
비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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