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남편왈~~
원래 지구온난화전에는 이정도의 체감날씨가 맞았고
온난화때문에 점점 더워진거다
정상적인거는 지금맞다
올해 추운거는 코로나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차량운행등 오존발생이 적어서 지구가 일시적이나 정상이된거다
대충들으니 맞는말같기도하다만....
지금음력윤4월이라 그런가싶기도한데
우리남편왈~~
원래 지구온난화전에는 이정도의 체감날씨가 맞았고
온난화때문에 점점 더워진거다
정상적인거는 지금맞다
올해 추운거는 코로나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차량운행등 오존발생이 적어서 지구가 일시적이나 정상이된거다
대충들으니 맞는말같기도하다만....
지금음력윤4월이라 그런가싶기도한데
꽃샘추위 매년 있었던것 같은데요
남편 귀여우심
음력이 오리려더정확한것같아요
세계공장이 다 가동중단하고
자동차가 안다녀 매연이 안나니
지금 공기가 매우 맑아져서
온실가스 효과가 없어져서 정상적.인 기온이랍니다.
이번년도가 윤달이 있어서 그런거같기두해요.
어쨌든 추우니 불편하네요.
남편말 은근히 설득되네요.
35년전 4월말수학여행 해인사로 갔는데
눈왔어요. 목련꽃아래서 친구와 찍은 사진에
나무위에 눈이 허옇게 쌓여있어요.
얇은잠바입고 덜덜 떨며 찍은사진보니 엄청 추웠나뫄요.
저도 윤4월이라..
음력으로치면 지금 3월이니.
추운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좀 이상현상인 것 같아요
언제나 5월초까지 추웠어서
우리나라는 5월초까지 춥다 생각하고 사네요.^^
아항 윤사월이라 그렇군요.
정상적인 4월 날씨는
얇은 원피스에 자켓 정도 걸쳤더라구여.
지난 사진보면..
4월에 꼭 이렇게 추울때가 있어요
저도 언젠가 4월에 호캉스한다고
광화문쪽 호텔가서 일박하며 그 근방 꽃보며
산책하려다 하필 그때 이런날씨라 얼어죽는주
알았네요 애들 춥다고 울고 ㅎ
이러다 또 어린이날은 더워서
그날 돌아다니면 모직코트나 검정스타킹 신은사람보이면
저 사람 지금 집에도 못가고 망했구나 하겠네 싶더라구요
어제 펭수 일기예보에서 그러던걸요.
기온 낮아도
5위에도 못든다고요.
영하일 때도 있었다고요.
아마도 윤4월의 존재이유일 듯 해요.
1년의 반을 내복을 못벗겠어요 ㅋㅋ
봄엔 항상 꽃샘추위로 바람불고 춥지 않나요. 회사에선 난방 안하니 추워서 미니난로 켜고 지내고요.
눈 온적 있어요
어린이날을 지나야 완연하게 추위가 사라집니다
4월 20일경쯔음에 눈 왔습니다. 겨울에 안추워 봄도 빨리 올듯 했지만 항상보면 봄은 일찍 온거 같아 보여도 진짜 봄 같은 봄은 때가 돼어야 오는것 같아요.
친구 결혼식이 4월 마지막주 였는데
시내 한복판이기도 했지만 너무 더워서 반팔 입었던 기억
원글남편분에 동의합니다
2003년 4월에 이사하고 그 날밤 어찌나 추웠던지..
지구온난화로 몸살 앓던 지구가 휴식을 취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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