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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이 안 좋다는 팔자..

인생의 가르침 조회수 : 5,706
작성일 : 2020-04-24 07:32:09
자식복이 없는 팔자라고 들으신 분 들 있으신가요?저와 남편이 그렇다고 하는데..잘되어서 효도하는건 바라지 않는데..아이가 아프니깐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
제 인생도 참..어릴때 부터 주눅들어있고 마음이 편치 않은 인생이더니 이렇게또 인생의 큰 과제를 주네요..
아직 어린아이라 긍정으로 보고 잘 키우고 싶은데 ..아이가 안 겪어도 될 일을
못난 엄마의 팔자 때문인것만 같고..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아니 알고는 있어도 한번씩 너무 부정적인 생각에 헤어나오지 못해서 힘들어요..
아이는 간질이고 말도 늦어서 언어치료센터에 다니고 있습니다.
IP : 39.121.xxx.14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말은
    '20.4.24 7:33 AM (61.253.xxx.184)

    대체 어디가면 들을수 있나요?
    점집에 갔어요?
    그런데 가지 마세요.

    걔들 다 인상보고 점 치는곳 많아요...하나도 모르면서..

  • 2. 인생의 가르침..
    '20.4.24 7:43 AM (39.121.xxx.140)

    제가 실은 어릴때부터 인생이 힘들어서 사주에 관심이 많았어요.그러다 보니 자식을 극하는 인자를 많이 가지고있는 팔자구나 알겠더라구요 ㅠㅠ 그 점 때문에 늘 조마조마했는데 이렇게 발현이되네요 ..

  • 3. ^^
    '20.4.24 7:43 AM (220.81.xxx.199)

    사주팔자가 어느정도는 정해져 있다고는하나
    얼마든지 바꿔나갈수 있다 들었어요ㆍ
    그런 안좋은말 듣지도,믿지도 마시구요
    긍정적인 기운으로 살아가면 좋은일 가득하실거예요ㆍ
    원글님 힘내시길 바랄께요^^

  • 4. 인생의 가르침...
    '20.4.24 7:45 AM (39.121.xxx.140)

    감사합니다.^^저도 꼭 바꾸고 싶어요..바꾸는게 어렵다고알고있지만 그래도 힘내야겠죠..엄마이니까요..댓글에 힘이나네요^^

  • 5. ,,
    '20.4.24 7:48 AM (70.187.xxx.9)

    마음을 비우시고, 피임 잘 하시고요.

  • 6. ..
    '20.4.24 7:52 AM (61.72.xxx.45)

    70중반 울엄마 말씀이

    너네들 잘 되라고
    무당한테 굿하고 돈도 엄청 갖다주고
    그런데 다 부질없더라

    미신 안믿고 절에만 다니십니다
    그냥 각저 알아서 열심히 하며
    자식들이 알아서 잘 살아요

  • 7. 인생의 가르침
    '20.4.24 7:55 AM (39.121.xxx.140)

    정말 자식이 알아서 잘 살아주는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큰 복일거같아요..^^

  • 8. ㅡㅡㅡ
    '20.4.24 7:58 AM (27.165.xxx.83) - 삭제된댓글

    바보같은 생각 좀 하지 마세요.
    자기 팔자 가기가 꼰다는 말은 맞는 듯.
    간질은 약으로 조절하며 살지 않나요?
    요즘 의료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데요.
    앞으로 더더 발달할거구요.
    이런 시대에 살면서 팔자타령이라니.
    긍정의 힘을 믿으세요.
    남도 아이도 행복해질겁니다.

  • 9. 희망
    '20.4.24 7:59 AM (1.236.xxx.94)

    현재 상황이 많이 힘드셔서 그런 부정적인 생각이 드시는가 보는데 저도 그렇지만 인생사 누구나 고행길의 연속, 원글님도 아이에게도 분명 좋은 날이 올 거라 믿습니다 행운을 부르는 긍정의 마음으로 아이처럼 그렇게 오늘 또 하루를 버텨내시기를...

  • 10. 인생의 가르침
    '20.4.24 8:03 AM (39.121.xxx.140)

    쓴소리도 해주시고 희망적인 글도 써주시고 댓글에 감사드려요
    약도 먹고하지만 한번씩 약이 잘듣지 않는듯 할때는 저도 주체하기 힘들때가 있더라구요.긍정의 마음으로 힘 내어볼게요~^^

  • 11. ㅇㅇㅇ
    '20.4.24 8:24 AM (175.223.xxx.124) - 삭제된댓글

    자식걱정할 팔자가 있죠
    여기도 부모님께 평생 속썩이며 살아온 인생들도 많을껄요?
    그리고 쉬쉬해서 그렇지 많습니다
    자식이 속을 안썩이면 남편이 썩이고
    남편이 안 썩이면 시어머니나 시동생 시누이가 썩이고 식구들중에 속을 안썩이면 이웃에서라도 속을 썩입니다
    인생의 태클이 하나씩은 다 있어요
    지금은 의학과학이 너무나 발달하는 시대라
    지혜를 펼치면 많이 해결되는 세상이 올겁니다
    말씀하신대로 긍정마인드로 사세요

  • 12. ㅡㅡㅡ
    '20.4.24 8:29 AM (70.106.xxx.240)

    엄마가 인성 다자이신가요?
    아빠는 식상 과다인가요?
    일주에 뭘 깔았고 시지에 뭘 깔았는지. 충 형 합 등등 뭐 따지면
    안걸리는 사람 없긴 하잖아요.
    사주공부 하셨다니 묻는거에요.
    사주는 한번 안믿으면 몰라도 한번 믿고 공부하기 시작하면
    다 그쪽으로 연결되기 쉽지요. 무시하고 미신으로 치부하면 그뿐이구요

    자식을 멀리 유학보내거나 다른 동네에서 자취 시키는것도 고려해보세요 아직 많이 어린아이면 안되지만
    외국으로 보딩스쿨도 보낼수있고 홈스테이 등등 뭐 방법은 많아요.

  • 13. ㅡㅡㅡ
    '20.4.24 8:31 AM (70.106.xxx.240)

    코로나 사태 진정되고 나면
    다른 동네 또는 친척 조부모 등.. 아이 맡기고 공부시키고 그런것도
    흔한 방편중에 하나고요.
    대신 부모님이 돈을 열심히 버세요.
    아시다시피 자식인 식상을 생하는건 재 입니다 결국 돈이란 얘기.
    단식으론 애한테 돈을 많이 쓰시라는 이야기.
    엄마 아빠가 돈을 많이 벌어 뒷받침 해주세요
    인연이 닿아 그렇게 만난것이고 다 운명이니까요 최선을 다 하세요

  • 14. 인생의가르침
    '20.4.24 8:39 AM (39.121.xxx.140)

    네~70.님 맞아요 저는 편인월주기둥에 시지 자오충 둔 무식상 병자일주 갑오시 엄마구요.아이 아버지는무관에 을사일주 병술시에요~어딜가도 자식이 별루라고 ㅠㅠ
    아이아빠는 자그마한 사업하고있고요.저는 그냥 주부에요.저도 들은게 있어서 재극인하러 일하러 나가는게 나은거같은데 아직 7살이기도하고 봐줄분들 없기도 해서 자격증 공부도 하면서 그냥 지내고 있어요..

  • 15. 에혀
    '20.4.24 8:42 AM (223.38.xxx.211)

    그런 사주 공부할 시간에 아이에게 더 신경쓰고 차라리 아이 건강하게 할수 있는 법을 공부하시길..

  • 16. 인생의가르침
    '20.4.24 8:43 AM (39.121.xxx.140)

    정말 아이가 괜찮아진다면 조언해주신대로 저와남편 열심히 일해서 아이에게힘이 되어주고싶어요..자식복 없단 소리들어서 둘째 놓지 않고 외동확정했거든요..어제도 아이가 증상이 나타나서 오늘새벽에 아이아빠가 괜찮아 내가 열심히 벌게 그러고는출근하는 모습이 짠하더라구요 ㅠㅠ

  • 17. ㅡㅡㅡ
    '20.4.24 8:47 AM (70.106.xxx.240)

    아직 아이가 어리니 일단은 자식 잘 키우세요
    그리고 몇년후 시간날때 알바 정도로 돈을 조금이라도 버시고.
    그리고 남편분도 돈을 열심히 버셔야 겠죠..또 공부를 병행하시는것도요 이미 아시겠지만 .
    그래도 원글님 병자일주라 어느 남잘 만나도 잘 지내실거 같은데
    남편하고도 사이 좋지 않으세요? 둘이 서로 자식 잘 키우시면 될거에요

    혹시 두분 다 아니면 둘중 하나라도
    대운 세운에 식상이나 관이 들었을때 자녀를 가지신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잘 계산하셨다가 그 대운 세운이 끝날때쯤엔
    아이를 이사 시키거나 전학 유학 시키는것도 고려해 보세요
    환경을 옮겨 주시라는거.

  • 18. 인생의 가르침...
    '20.4.24 8:47 AM (39.121.xxx.140)

    223.38님 저도 아이걱정하는 모습으로 불안감을 느껴서 아이에게 전해지기보다 건강해지고 늦된모습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감사해요~^^

  • 19. vuelve83
    '20.4.24 8:53 AM (39.121.xxx.140)

    70.님 자세한 조언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다른복은 정말없는데 남편복은 그냥 조금있는편인거 같아요..저는 비겁대운갑오세운에 아이를 낳았구요.남편은 재대운에 아이를 낳은거같아요..저의 앞으로 대운이 무오 기미 경신 신유 이렇게 흘러가는데 조금이라도 아이가 치료되는것에도움되는 대운이었음 하는데 혹시 어떻게 보시나요.제대로 공부하지않고 만세력만 볼 수 있는 수준이라서요..

  • 20. 인생의 가르침
    '20.4.24 8:55 AM (39.121.xxx.140)

    70.님 혹시 공부를 병행하라하시는게 사주공부를 말씀하시는건가요?

  • 21. ㅡㅡㅡ
    '20.4.24 8:59 AM (70.106.xxx.240)

    단식으로 보면 님 대운은 자식 유리한쪽으로 잘 흘러가요.
    대신 님 몸이 좀 고단하실거에요.
    금대운이 오게되니 나이들어서
    돈도 벌 일이 생길거구요. 어떤 일이 될진 모르지만요 .

  • 22. 인생의 가르침..
    '20.4.24 9:07 AM (39.121.xxx.140)

    70.님 단식이지만 안좋은게 상쇄될 수 있는 운으로 흘러갈 수 있다하시니 다행이네요..친정쪽이 단명기운이 강한쪽이라 건강이 신경쓰이긴합니다..아이를 지키위해서라도 건강에 신경쓰토록 해야할거같아요..이른시간 힘이도고 조언이 되는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말씀해주신 방법들 꼭 새기고 열심히 긍정적으로 살도록하겠습니다.
    복받으실게요~^^행복한 하루되세요~

  • 23. ㄴㄴ
    '20.4.24 9:22 AM (211.46.xxx.61)

    자식을 위한 기도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자녀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 열심히 하세요
    분명히 응답이 있을꺼에요~~

  • 24. 인생의 가르침
    '20.4.24 9:29 AM (39.121.xxx.140)

    끙끙 앓기만하고 사주 탓만했지 기도할 생각은 못 했어요~요몇일 나도 간절히 기도하면 될까..생각만했어요..211.46말씀대로 자녀를 위한 기도 또한 열심히 하겠습니다~조언 감사드려요~^^

  • 25.
    '20.4.24 9:38 AM (118.222.xxx.21)

    남편복 조금이 아니라 그정도면 제기준으로는 다 가지신분이네요. 사람마다 괴로운거 하나씩 가지고 있잖아요. 저는 아이가 많은데 중에 한명이 지능이 60대인데 운동(베드민턴 가능)하고 가족이랑만 소통가능해서 장애진단은 못받은 자식이 있어요. 손 많이가요. 그런데 너는 나한테 잘왔다 맘속으로 그리 생각해요. 평생 챙겨야하니 외롭지 않을 팔자로구나해요. 저는 다른 괴로움이 있어서 마음공부중인데 유튜브에 세정티비가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제목보고 몇개만 보심 답이 보일지도 몰라요. 제경우 미워하면서 큰질기게 못 헤어지는 인연이 있는데 아직 카르마를 다 갚지 못해서래요. 그거 갚을때까지 인연 유지해야한다하니 하늘이 무심한게 아니라 내 그때까지 지혜롭게 버티자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음면히 가지고힘내세요.

  • 26. ..
    '20.4.24 9:40 AM (125.130.xxx.133)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저희 아이도 참 많이 아팠어요. 한 때는 마음의 준비하라는 이야기도 듣고, 수술도 여러차례하고~ 지금은 아주 건강합니다 . 발작도 해서 뇌수술까지 했어요. 꼭 큰 병원으로 다니시구요(저희는 서울대 병원 다녔어요). 세미나 종종 열리니 안내되는 대로 따라다녔구요, 카페같은 데 가입하셔서 서로 정보 주고 받으시며 서로 위로하며 힘 내시길요~
    저희 아들은 시에 인이 들어있어서인지 사고가 좀 많을 수 있다 했는데, 안 믿기로요~
    우리가 조심하고, 열심히 살고, 또 의료기술이 있는 나라에 살잖아요.

    아이를 위해 화살기도 할께요

  • 27. 인생의 가르침...
    '20.4.24 9:58 AM (39.121.xxx.140)

    118.님 자녀분이 아프다하시니 그 동안 마음 고생하고 힘드셨을거같아서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센터에서 여러 부모님들을 뵙는데 다들 긍정적이시고 마음을 비운듯 초연하신 모습을 보고 저도 스스로 부끄럽기도하고 센터 다니시는 부모님의 자녀들이 다 잘되었음 좋겠단 생각을 하곤합니다~외롭지않게 해주어서 잘 왔다라고 하시는 모습에 제가 또 배우게 됩니다.저도 인생이 너무 외롭고 고독했는데 아이 덕분에 외롭지 않고 뭔가 꽉 채워지는 느낌을 받곤합니다..말씀해주신 세정티비 꼭 보도록 할게요..다른 괴로운일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꼭 잘 해결 되어서 전화위복 되셨음 좋겠어요..기도드릴게요..
    따뜻하고 진심어린 댓글에 또 한번 긍정의 힘을 얻어갑니다~감사합니다~^^

  • 28. 인생의 가르침...
    '20.4.24 10:10 AM (39.121.xxx.140)

    125.님 자녀분이 많이 아프다가 지금은 건강해졌다 하시니 정말 축하드리고 저도 희망을 가지게 되어 기쁩니다.지방에 살아서 지금은 그냥 지역 대학병원 다니고 있습니다..세브란스 김흥동 교수님께 발병 후 얼마되지않아 진료 받은 적 있는데 그냥 편하게 지역에서 진료받으셔도 됩니다 그러셔서 그냥 돌아온척이 있습니다.세미나같은것도 있는것 같은데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했는데 정성을 다 하지 못한 제가 많이 부끄럽네요.말씀대로 세미나 까페활동 열심히 하도록 할게요.시에 인이 있다고 사고수가 많은건 아닐거같아요..사주공부하다면 인생의 다른 한쪽이 파고가 클 수록 다른 한쪽은 훨씬 좋은 쪽으로 발현되는거같더라구요..이미 어릴적 자녀분이 수술도 하셨고 힘든일로 땜을 하셨으니 앞으로 좋은 일들이 더 많을거 같아요~^^
    아이를위해 화살기도해주신다니 제가 너무 감사한데요..저도 님 가정에 평화와 행복을 빌며 기도드릴게요~감사합니다~^^

  • 29. 안타까워서
    '20.4.24 3:31 PM (121.131.xxx.251)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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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거 믿지마세요.
    저는 결혼하고 첫아이를 5년만에 가졌는데 우연히 친구따라간 철하관에서 올해(그해) 낳으면 아이랑 엄마.아빠랑 상극이라고 낳지 말라고 하대요. 아니 그동안 별짓 다해도 안생긴아이 5년만에 왔는데 어떻게 포기할까요? 낳았습니다.
    아이 넘 건강하고 똑똑하고 효녀이고 법조인 되어 잘살고 있습니다.
    그런거 절대 믿지말고 아이와 잘지내면 좋은날와요~
    님 아이 위해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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