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관광 연계사업 추진 관측도 ..
성 추문과 마약 투약으로 물의를 빚은 박유천은 지난 4월22일 오후 의정부지방법원 제24민사단독에서 진행된 손해배상금 미지급 관련 감치재판에 출석한 뒤 하루 뒤인 4월23일 의정부 시장과 만나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박유천이 의정부 시장을 만난 이유를 직접 밝혔다.
"오늘 나와 안병용 시장님과 만남으로 인해 많은 추측 기사들이 나오고 있어
나로 인해 혹시나 의정부 시장님 및 시정 관계자분들에게 폐를 끼치지는 않을까 우려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다
오늘 시장님과의 만남은 오랜 시간 내 곁에서 함께 있어준 매니저와 시장님과의 연으로 주선됐다
평소 존경해오던 시장님은 내게 인생 선배로서 진실된 조언과 힘이 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더불어 내 과거 잘못에 대해 깨끗이 인정하고 잘못을 뉘우치는 진실된 마음으로
사회봉사 및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살길 바란다고 말씀해주셨다
이런 진실된 조언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의정부 시장님 및 시청 관계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나로 인해 피해가 가지 않길 바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