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더덕젓갈
'20.4.24 12:02 AM
(211.219.xxx.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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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전 미더덕젓갈..
멍게젓은 작년에 실컷 먹어서 덜 먹구요
올해 시작하자마자 햇김에 더덕젓갈 쌈싸서 겨주 뺀 4키로 도로묵이예요ㅠㅠ
멍게젓 얼리니 못먹겠더라구요
절대 얼리지마세요..겉물돌아서 그비싼거 다 버렸..
2. 미더덕젓갈
'20.4.24 12:05 AM
(211.219.xxx.202)
전 미더덕젓갈이요..
멍게젓은 작년에 실컷 먹어서 덜 먹구요
올해 시작하자마자 햇김위에 따뜻한 밥얹고 그위에 미더덕젓갈 얹어서 먹으면..
겨우 뺀 4키로 도로묵이예요ㅠㅠ
근데 멍게젓갈은 얼리니 못먹겠더라구요
절대 얼리지마세요..겉물돌아서 그비싼거 다 버렸..
3. ..
'20.4.24 12:05 AM
(221.159.xxx.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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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으앜!!!!!!!! 음식 후기는 저녁 6시 전까지만 올리는 걸 법으로 제정할 것을 강력하게 제안합니다!!!!! (침 질질...)
4. 헉
'20.4.24 12:06 AM
(58.122.xxx.168)
미더덕젓갈 댓글이 금방까지 있었는데ㅠ
처음 들어봐요. 정말 별의별 젓갈이 다 있네요.
제가 아는 거라곤 명란, 창난, 오징어젓 이런 정도인데.
미더덕으로 만든 젓갈은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5. 맹랑
'20.4.24 12:07 AM
(110.13.xxx.9)
멍게젓 저도 만들었어요.
밥도둑맞아요^^
미더덕젓갈은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궁금해요~
6. 미더덕젓갈
'20.4.24 12:08 AM
(211.219.xxx.202)
미더덕을 다져서 양념한건데
질긴식감 싫어함 안좋아 할 수도 있어요
전 씹는 걸 좋아해서..
7. ㅎㅎ
'20.4.24 12:08 AM
(112.167.xxx.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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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맛을 님은 이제 알았군효ㅎ 제작년이였나 입맛이 너무 없다가 그 멍게젓 막 버무리는 분이 구경하는 내입에 맛보라며 넣어주시더라구요 신세계야요ㅎ 눈이 번쩍한거 있죠 그걸 한 10만원어치 사먹었나봐요 사먹고 사먹고~~
지금은 참기로 해요 다욧 비스무레한걸 하고 있는 중이라ㅠ
8. ..
'20.4.24 12:09 AM
(110.70.xxx.148)
맛있는데 비싸요.
저도 멍게젓 좋아하는데 한꺼번에 많이 주문할 수도 없고
짠 편도 아니라서 너무 빨리 먹게 돼요.
9. 헉
'20.4.24 12:09 AM
(58.122.xxx.168)
새로고침하니 다시 댓글이 보이네요 ㅎㅎ
지금은 얼릴 멍게젓도 없습니다ㅠ
이미 다 제 뱃속으로ㅠ
나중에 큰거 사도 절대 얼리지 않을게요~
221.159님 고통을 드려서 죄송합니다ㅠ
정말 오래간만에 제입에 맛있는 걸 먹어서 시간도 제대로 못봤네요 ㅎ
10. 미더덕젓갈
'20.4.24 12:09 AM
(211.219.xxx.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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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리고 가리비날개젓갈도 맛있던데 가리비가 일본산일거 같아서 그건 참고 있어요
11. ..
'20.4.24 12:10 AM
(119.64.xxx.178)
전 성게알젓 이요
따뜻한밥에 솔려 김싸먹다 울뻔
다신 안사요 이게 밥도둑이라 살찔까봐
12. 헉
'20.4.24 12:11 AM
(58.122.xxx.168)
그 사이 댓글이 여러개!
40넘어서 멍게젓을 처음 먹어보다니 저도 놀랍습니다 ㅎㅎ;;
정말 제입에 너무 맛있어서
지금도 멍게젓 생각밖에 안나요ㅠㅠ
5만원어치 멍게젓만 살 수도 없고
배송비 물고 큰거 하나만 시킬까 이러고 있네요ㅠㅠ
13. T
'20.4.24 12:13 AM
(121.130.xxx.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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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친오빠가 잠시 여수에서 일했었는데 부모님 드시라고 멍게젓을 한번 사왔더랬어요.
먹어보니 맛있다며..
헐~~ 그날 저녁에 엄마 아버지 두분다 오빠한테 문자해서 잘먹었다 인사하고 어디서 샀는지 꼭 알아놓으라고..
정말 맛있더라구요.
14. 헉
'20.4.24 12:14 AM
(58.122.xxx.168)
가격 생각하면 진짜 비싸긴 비싸요ㅠ
가리비날개젓!
성게알젓!
다 무슨 맛일지 궁금하네요ㅠ
도시락김에라도 한번 싸먹어봐야겠네요 ㅎ
15. .ff
'20.4.24 12:14 AM
(125.132.xxx.58)
미더덕 젓갈은 어디서 사시나요
16. 그때 그사람
'20.4.24 12:17 A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접니다
저는 아직 주문처를 정하지 못해 고민중인데
원글님 실천력 갑이네요
암요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죠.
주문하신곳 초성이라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저도 멍게젓까지 주문해 볼려구요
이왕 찐거 같이 찝시다!!
17. 아줌마
'20.4.24 12:20 AM
(1.230.xxx.64)
원글님 사신곳 알려주세요 제발
18. victory
'20.4.24 12:20 AM
(115.139.xxx.104)
원글님, 책임지세요. ^^
어디서 구입하나요?
19. 헉
'20.4.24 12:21 AM
(58.122.xxx.168)
여수에도 맛있는 멍게젓이 있군요!
나중에 놀러가게 되면 아니 거기로 놀러가야겠어요 ㅎㅎ
아 그때그사람님
제가 그 글에 주소 달아놨었어요!
그러고나서 구경하다가 멍게젓에 그만! ㅠㅠ
20. 헉
'20.4.24 12:23 AM
(58.122.xxx.168)
여기에도 주소 달아도 되겠죠?
http://www.sccd.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3&cate_no=25&display_gr...
멍게젓 주소로 달게요 ㅎㅎ
큰일입니다 멍게젓밖에 생각이 안나ㅠㅠ
21. 그때 그 사람
'20.4.24 12:23 AM
(218.235.xxx.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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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앗! 고맙습니다. ==33333=3=333
22. ..
'20.4.24 12:26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나쁜사람! 나쁜사람! (하나 샀어요...)
23. 비빔밥
'20.4.24 12:28 AM
(58.232.xxx.191)
해먹어도 넘나 맛있어요.
멍게젓갈이 있는줄 몇년전에 알았다는요......
그이후로 그렇게 맛있는 멍게젓갈 못찾고있어요.
딸 시어머니가(안사돈) 어디서 사신줄 모르신다는ㅠ.ㅠ
24. victory
'20.4.24 12:28 AM
(115.139.xxx.104)
원글님, 빠른 답변 고맙습니다.
아, 좋은 사람~^^
사러 갑니다. =====3333333333
25. 헉
'20.4.24 12:33 AM
(58.122.xxx.168)
이 오밤중에 테러를 해서 죄송합니다ㅠ
비빔밥 해먹을 사이도 없이 다 먹어치웠네요ㅠ
멍게젓갈의 존재를 알게된지 단 며칠만에 영혼이 뒤흔들리다니ㅠ
지금은 내일 눈뜨자마자
씨앗젓갈에 참기름 넣고 비벼먹어야지 이러고 있습니다 하하하;; ㅠㅠ
26. Ooo
'20.4.24 12:42 AM
(121.170.xxx.205)
홈쇼핑에도 끄덕없는 제가 원글님 글 읽고 홀린듯이 멍게젓 샀어요.
저는 식탐도 굉장히 강하고 살도 잘 찌는 체질인데
어떡해요 ㅠㅠ
원글님 글은 악마의 유혹 ㅠㅠ
미워하고 싶은데 미워할 수 없는 원글님~~
늘 쪄있는 자~~~
27. ..
'20.4.24 12:48 AM
(222.237.xxx.88)
아아악... 멍게젓갈.
상상만로도 침이 줼줼 나와요.
28. 헉
'20.4.24 12:50 AM
(58.122.xxx.168)
Ooo님 저만 이 사악한 맛을 알고있기 아까웠습니다ㅠ
하루만에 다 드시면 별로 안 찌실 거예요~
졸지에 유혹을 해서 죄송합니다~ㅠ
29. 헉
'20.4.24 12:52 AM
(58.122.xxx.168)
..님 배달음식이고 사먹는 음식이고
입에 넣기 직전이 가장 맛있긴 합니다 ㅎㅎ
이 오밤중에 상상하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ㅠ
30. 해외
'20.4.24 3:52 AM
(188.149.xxx.182)
멍게젓..ㅠㅠ......와놔... 미치겠네...
그거 십년전엔가 82에서 한 때 날렸던 음식이고.. 그거 해먹는다고 주문해서 까고까고 또까서 고춧가루장과 섞어서 놔두었다 밥에 비벼먹던 그 맛.... 흐...................
멍게는 까야 맛나더라구요. 젓갈 해놨을때 깐멍게는 향도 맛도 떨어졌어요.
31. 해외
'20.4.24 3:54 AM
(188.149.xxx.182)
멍게젓 집에서 해드세요. 어렵지 않습니다....인터넷 쳐보면 만드는법 다 나와요. 두세개 쉬운걸로 섞어서 만드심 됩니다...
32. 헉
'20.4.24 4:39 AM
(58.122.xxx.168)
자기 전에 들어와 봤는데 새 댓글이!
직접 만들어 먹을 생각은 못해봤어요.
멍게 까서 바로 비벼먹어도 맛있겠네요 흐르릅~ ㅠㅠ
레시피 찾아서 제가 해볼 수 있는 수준인지 볼게요!
33. 헉
'20.4.24 4:40 AM
(58.122.xxx.168)
댓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시길 빌게요~!
34. ㅇ ㅇ
'20.4.24 8:15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멍게젓 호불호 심해요
저 납작하게 조그만 멍게젓 10통 샀는데
제 입엔 아니에요
남편도 아들들도 한번씩 먹어보곤 안먹어요
멍게 좋아해서 잘먹는데 젓갈은 영...
한통 따서 조금 먹다 버리고 한참있다 또 한통
따서 먹는둥 마는둥하다 버리고...
결국 냉동실있던 8통 여기저기 나눠줘 버렸어요
잘먹는 사람은 잘먹는것 같은데
저는 차라리 새우젓무침이 나아요
35. 헉
'20.4.24 5:04 PM
(58.122.xxx.168)
새 댓글이!
저 회사꺼로 10개를 시키신 건가요?
사람마다 입맛이 제각각이니 모두에게 다 맛있을 순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 글보고 시키신 분중에도 안 맞는 분 계실까 걱정이;
전 가위로 작게 조각내서 먹었어요.
다른 식구도 맛있다 잘 먹어서 좀 지나 또 사먹을 생각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