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난방 하시나요?
요 며칠 갑자기 추우니
몸이 적응이 안돼 다시 난방하게 되네요.
여러분도 난방하시나요?
1. 네
'20.4.23 10:23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추워서 난방을 안 할 수가 없어요.
2. 저도
'20.4.23 10:24 PM (211.219.xxx.194)아직 난방 안하기는..ㅈ
그리고 며칠째 난방 많이~~~3. 난방 끈지
'20.4.23 10:24 PM (175.211.xxx.106)석달 됐나...요즘은 약간 냉기가 흐르긴한데 소파에선 이불 덮고 있는 정도지 춥진 않아요. 심지어 요리할땐 냄새 베는게 싫어서 창문 열고 욕실은 항상 창문 열어놔요.
4. ㅇㅇ
'20.4.23 10:25 PM (182.210.xxx.120)예~
어제 깜박 잊고 안해서 새벽에 일어나서 했어요.5. ..
'20.4.23 10:27 PM (1.229.xxx.132)저도 아침 저녁으로 한시간씩 해요.
6. ㅡㅡ
'20.4.23 10:31 PM (110.70.xxx.181) - 삭제된댓글패딩 입는 날씬데 해야하지 않나요.
안한다는 분들이 신기.
죄다 갱년기도 아니고...7. ㅇㅇ
'20.4.23 10:39 PM (106.101.xxx.199)4월까지 난방하고..
가을 오는 9월부터도 추워져서 난방하게 되던데
우리나라가 4계절 있다지만
추위 없는 달은 겨우 5,6,7,8 네 달정도예요.. ㅎ8. ㅇㅇ
'20.4.23 10:41 PM (106.101.xxx.199)굴을 먹을 수 있는 달이 r자로 끝나는
달이라는데
역시 추위와도 딱 맞물리네요..9. ...
'20.4.23 10:46 PM (58.226.xxx.155)저녁부터 아침까지 4시간마다 돌려요.
10. ㅇㅎ
'20.4.23 10:51 PM (180.69.xxx.156)아이들 없이 성인들만 있으면 굳이 안해도 되지 않나요?
약간 쌀쌀하긴해도 방바닥 생활 아님 가능할텐데요
살짝두꺼운 옷 입고 쇼파에서 담요 두르고11. 자기전에
'20.4.23 10:53 PM (121.141.xxx.138)자기전에 돌려요. 타이머 맞추고.
아침에 끄구여12. ㅡㅡ
'20.4.23 10:55 PM (116.37.xxx.94)저 난방끊은지 한달된거 같은데
오늘 다시 틀었어요
요며칠 왜참았나싶네요 이리 좋은것을13. 하죠
'20.4.23 10:56 PM (112.148.xxx.5)애들이 어려서 계속했어요. 저도 추운건 싫어서 난방은 안아끼게되네요
14. 저녁
'20.4.23 11:03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저녁 7시정도부터 아침까지 해요
15. dlfjs
'20.4.23 11:04 PM (125.177.xxx.43)밤새 틀어요
낮엔 난방 안주고요16. 음
'20.4.23 11:04 PM (61.74.xxx.175)춥게 자면 안좋을거 같아서 자기 전 1시간 전부터 돌려요
아침에 일어나면 끄구요
나이 드니 추위를 더 타요
보일러 돌려도 어깨가 시려요 ㅠㅠ17. 계속
'20.4.23 11:05 PM (218.239.xxx.195)밤엔 틀고 있어요. 거실 빼고 잘때만요
18. 전기장판
'20.4.23 11:10 PM (223.38.xxx.211)집어넣었다가 다시 꺼냈네요 코 훌쩍여서 겁나요 ㅠ
19. 깜짝
'20.4.23 11:13 PM (180.71.xxx.253)놀랍네요
침대 생활해도 난방을 안 하면
냉기가 느껴지지 않나요?
건강하지만
실내는 아직까진 썰렁함이 있어
종일 온도조절 하면서
난방하고 살아요20. **
'20.4.23 11:16 PM (218.52.xxx.235)겨울부터 지금까지 계속 난방 중이에요.
난방 안하면 목이 칼칼해요.21. 헐
'20.4.23 11:28 PM (39.7.xxx.47)난방안하는 집도 있나요?
겨울부터 지금까지 계속 난방 중이에요. 2222222. ....
'20.4.23 11:35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겨울부터 지금까지 쭉 난방중이예요
23. 어맛!
'20.4.23 11:39 PM (175.211.xxx.106)저위에 석달째 난방 안한다고 했는데
난방 안트는 사람은 저뿐이네요?
전 심지어 이불 덮고 자다가도 더워서 이불 걷어차기 일쑤인데...지금도 열어놓은 욕실문으로 욕실내 창문 활짝 열어 놨는데요. 공기가 순환되어야 숨통이 트여요. 제가 좀 열이 많긴 한데 나이 먹으면서 그래도 덜해졌는데요.
좀전에 빨래 걷느라 테라스에 나가니 밖은 엄청 춥네요만...전 난방으로 더운걸 안좋아해서 웬만큼 춥지 않으면 난방 안틀어요. 지금처럼 난방 안튼 이 온도가 딱 좋아요. 16도네요. 물론 소파에 이불 갖고 와서 덮고 있긴 하고 바닥생활 안해요.24. 따듯
'20.4.23 11:42 PM (118.46.xxx.158)추운거 싫어해서 방이 뜨끈뜨끈이에요
갑자기 추워져서 집에서 꼼짝못하고 있어요25. 추워서
'20.4.23 11:44 PM (124.53.xxx.142) - 삭제된댓글밤에만 해요.
26. 잘될거야
'20.4.23 11:47 PM (39.118.xxx.146)밤에 난방 켜요 온도 맞춰놓으면 한두시간 돌더라구요 그 정도만
27. 우리는
'20.4.23 11:49 PM (222.101.xxx.174) - 삭제된댓글겨울부터 지금까지
집 전체 24.5도로 맞춰져 있어요.
계속 켜놓은 상태인데 24.5도이상
25도 26도로 올라가면
자동으로 꺼지구요.28. 포레스트
'20.4.23 11:50 PM (175.192.xxx.248)밤에는 난방 해야 안 추워요.
29. 저희집은
'20.4.24 12:00 AM (203.128.xxx.66)난방텐트 철거를 아직도 못하고 있어요
요즘 못하는게 왜이리 많은건지...
보일러는 당연 돌리고~돌리고~30. ..
'20.4.24 5:21 AM (125.186.xxx.17)내가 이상하네요 난방 끈지 3달은 지났는데
31. ....
'20.4.24 5:27 AM (1.241.xxx.70)살짝 해요.
이러다가 금장 더워지겠죠32. 둥글둥글
'20.4.24 5:47 AM (175.121.xxx.62)겨울부터 지금까지 쭉 난방중이예요
33. ㅇㅇ
'20.4.24 7:49 A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난방끈지 3달이 지났으면 1월부터 껐단 소린데
겨울에도 틀 필요 없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