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제 얼굴이 낯설 만큼 이상해졌는데요
요즘 조회수 : 3,482
작성일 : 2020-04-23 20:56:18
거울을 보면 적응이 안될정도로 이상해지고 못생겨졌어요
얼굴이 빵떡이 되어있고 살도 축축 처진데다가
가장 문제는 광대가 커진것 같아요 얼굴 옆측 빵이 커진것 같은 느낌에
지금도 운동갈려고 살짝 화장하고 머리를 풀었는데
못봐줄정도로 못생겨서 어쩔수없이 머리를 묶으니 그나마 낫네요
원래 머리를 푸는게 더 낫거든요
진짜 제 얼굴 왜이렇게 최근 몇주 사이에 이상해진걸까요
웃고싶어서 웃을려면 입이랑 눈이 자연스레 안올라가고 둔탁하고
광대 밑에도 좀 뻐근하고 그래요
일단 얼굴이 진짜 그 느낌이 아닐정도로 미워졌고 나이들어보이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IP : 58.148.xxx.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4.23 9:02 PM (58.148.xxx.5)살찌면 얼굴 골격 뼈가 크나요? 코로나땜에 3키로 쪘는데 ㅠㅜ
2. ㅡㅡ
'20.4.23 9:03 PM (116.37.xxx.94)저는 자꾸 얼굴이 네모가 되는것같아요
얼굴면적이 넓어지면서
저도 머리묶는게 낫네요
요새 마스크쓰니까 차라리 다행이에요3. ㅠㅠ
'20.4.23 9:11 PM (116.34.xxx.147)나이가 어찌 되시나요??
4. ...
'20.4.23 9:14 PM (58.148.xxx.5)30후반이요.. 이거 살 빼면 돌아갈수 있을까요? ㅠㅠ
5. ..
'20.4.23 9:25 PM (61.72.xxx.45)확찐자라 그래요 ㅎ
빼면 되요6. 음..
'20.4.23 9:33 PM (211.36.xxx.51) - 삭제된댓글일단 다이어트 돌입
동시에 슈링크를 하고 피부관리 10회쯤 끊어서 관리 들어가면 회복되고요
미루면 그 얼굴상태로 계속 가요7. ㄱㄱㄱ
'20.4.23 9:36 PM (125.177.xxx.151)백프로 살때문이에요. 좀 빼니 훨 낫네요
8. ..
'20.4.23 10:00 PM (218.52.xxx.71)생리전 아니신가요? 제 경우가 그래서요^^;
9. 말린 팽이버섯
'20.4.23 10:11 PM (183.97.xxx.191)뜨거운 물 부어 차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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