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중개 수수료 흥정하세요?
1. ...
'20.4.23 3:17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흥정 가능해요.
2. ......
'20.4.23 3:17 PM (180.174.xxx.3)최고요율 다주면 호구죠.
최소 절반은 깎고 들어갑니다.3. ㅇㅇ
'20.4.23 3:20 PM (223.62.xxx.44)저는 호구인가봐요 최소 절반은 깍고 들어가는게 사실인가요 ㅡㅡ
100에서 10정도는 깍아봤어요4. 빙그레
'20.4.23 3:21 PM (39.118.xxx.198)오피스텔 월 60만원짜리 구하는데 20만원 준거로 기역하는데요.
5. ㅡㅡ
'20.4.23 3:23 PM (218.209.xxx.206)무슨 절반을 깎아요. 몰상식아녜요?
욕들을 일 있나.
몇백단위는 센스있는 분들은 알아서해주시고.
몇십단위는 거래가 매끄럽지 않을 때 말해볼 수 있죠.
30이면 특별히 문제있지않는이상 솔직히 눈치 보여요.
부르는대로 받는 것도 아니고 공시율이 있는데..6. 오피스텔
'20.4.23 3:28 PM (223.38.xxx.211)월세 수수료 해봐야 얼마 나오지도 않아요 최저 수수료도 있고.. 어느정도 금액이냐에 따라 다르죠
7. ...
'20.4.23 3:32 PM (222.111.xxx.12)신용카드 결제도 해주나요?
8. 전세원룸
'20.4.23 3:33 PM (59.14.xxx.154) - 삭제된댓글32인데30주고 왔더만요.현금영수증 해 주고ㅠ
참고하세요.
올해2월부터 공인중개사는 부동산계약서를 작성할 때부터 계약자와 중계수수료를 협의하고 계약서에 이를 명시해야 한다.
수수료책정과 관련된 설명을 들었다는 확인란도 신설됐다.9. ...
'20.4.23 3:34 PM (116.127.xxx.74)당연히 조율해야죠. 그건 권리에요.
원래 최고요율 밑에서 서로 협의가 원칙이에요. 근데 자꾸 요새 부동산들이 마치 최고요율이 정액제라도 되는냥구네요.10. ㅎㅎㅎ
'20.4.23 3:36 PM (223.62.xxx.69)저는 현금으로 드리고 현금영수증 필요 없다고 하고 가격 흥정햐요. 그럼 거의 다 깍아줘요
11. ㅈㅈㅈ
'20.4.23 3:39 PM (210.123.xxx.15)최고요율과 최저요율의 중간으로 항상 하고 있어요. 영수증 당연 하구요. 세금계산서 요구하려면 부가세 10프로더 주고요.
12. .......
'20.4.23 3:40 PM (112.221.xxx.67)왜다줘요
저희아빠 부동산하셨는데 한번도 최고요율로 받아보신적 없으시대요
첨부터 당연히 깍아주는데
더 깍자고 그러면 그건 또 빈정상하신다고...
관두셨으니 망정이지 스트레스받으셨다네요 ㅋㅋㅋㅋ13. ㅈㅈㅈ
'20.4.23 3:40 PM (210.123.xxx.15)이어서.. 최고요금을 부르는 부동산들도 많으니 그런 경우는 절반만 주면 맞는거죠
14. 고고
'20.4.23 3:47 PM (73.94.xxx.8)최고요율 무조건 조정 가능합니다. 그것보다 많이 받지 말라고 최고요율을 정해놓은 거지 그것만큼 받으라고 정해진게 아니거든요. 저는 최고요율에서 0.1프로 깍았어요
15. ...
'20.4.23 3:48 PM (222.111.xxx.12)최저요율은 어떻게 계산하죠?
오피스텔이지만.. 그냥 도시형 주택으로 되어 있으니 아파트랑 같이 생각하면 될거 같고..
보증금 6천에 월세 30만원이면 최저는 얼마쯤 되는거죠??16. 수수료
'20.4.23 3:52 PM (223.38.xxx.211)카드 안되는 걸로 알아요 대신 현금영수증 해주니까
17. 남부기
'20.4.23 3:56 PM (180.71.xxx.253)여기서 또 하나 배우네요
살면서 한번도 복비를 깍는다는
생각 못 해봤었고
정해진 대로 달라고 한다는 생각만 했어요
눈도장 찍은 아파트 상가 부동산이라
현금 영수증 같은 걸 받아본 적도 없었는데
두늦게 좀 아쉽네요‥ㅎ18. ........
'20.4.23 4:11 PM (220.79.xxx.164)복비는 협의하는거죠. 깎는게 아니구.
부동산만 왜 그런지 처음 들어간 곳이랑 부조건 거래하는 관행이 있던데
아니 차도 견적내고 사고 병원도 견적 비교하고 다니는 세상에
부동산 수수료만 왜 달라는 대로 다 줘요?
제가 전세 나올 때 주인이랑 제가 각각 집을 내놨는데
거래는 주인이 올린 부동산에서 했어요.
무슨 중개법인이라면서 직원이 양아치같이 굴더군요.
법정수수료니까 정해진 요율을 딱 내도록 법으로 정해진거라고 거짓말을 해요.
중개사 같으면 그런 소린 못 할텐데 그냥 일반인 직원인거죠.
하여튼, 수수료 미리 정하고 들어가는 게 제일 깔끔해요.19. ᆢ
'20.4.23 4:15 PM (121.167.xxx.120)절대 안 깎아 주던대요
깎아줘도 십만원 정도 깎아 봤어요20. 새옹
'20.4.23 4:31 PM (223.62.xxx.112)오피스텔이고 30정도면 정해진 요율일거에요
21. 어머나
'20.4.23 4:50 PM (223.62.xxx.155)계약서에 떡하니 상의없이 쓴 값을 매번 줬어요.
22. ᆢᆢ
'20.4.23 4:51 PM (211.206.xxx.137)백사만원이라면 백만원 하자니 안된다고 천원까지 털어서 내게 하는게 부동산업자라는 사람들이에요
그게 정부가 정한 하한이라고 해서 더 열받았어요 복비 상한이지 하한이 어디있어요
계약서 쓰기 전에 복비 흥정 끝내야 합니다
계약서 서류에 복비 얼마라고 쓰는 거 있어요23. ...
'20.4.23 5:34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몇백 단위면 흥정해도 되는데 30만원이면 그냥 주세요
오피스텔은 보통 관리하는 부동산도 몇개 없거나 독점이라 무슨 일 생기면 부동산 업자 도움도 필요할 수 있어요.
뭐 팔고 그 동네 떠날 때나 따지고 내 맘대로 수수료 던지고 오면 되지 보통은 부동산 업자하고 잘 지내는 편이 나아요.
대신 알고서 깍지 않는다는 태도는 보여야 알아서 잘 해주겠죠
암튼 30만원이면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줘도 되는 금액 같네요24. 둔
'20.4.24 4:25 AM (175.223.xxx.2)둘다가능
그것을 몰랐다는분들이 있다는것이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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