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의원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우리 당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국민 여러분과 저에 대해 큰 기대를
걸고 계신 당진시민들께 큰 염려를 끼쳐드렸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어 의원은 "꼬박 이틀간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제 부적절한 언사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됐다. 깊이 사죄의 말씀 올린다. 앞으로 항상 저 자신을 성찰하며 매사에 더욱 신중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0일 자신을 유권자라고 밝힌 A씨는 인터넷 카페에 어 의원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A씨는 '재난지원금 정부와 발맞춰 70% 가십시오. 한 번 주고 끝이 아닙니다. 이후도 생각해주세요.
정부 도와주라고 국민이 뽑은 겁니다'라고 요청했고 어 의원은 '당신이 대통령 하시죠', "X자식이네.
유권자가 유권자다워야지'등의 답장을 보냈다.
지난 20일, 저로 인해 큰 논란이 있었습니다.
우리당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국민 여러분과 특히, 저에 대해 큰 기대를 걸고 계신 당진시민들께 큰 염려를 끼쳐 드렸습니다.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
저는 지난 4년간 당진시민들과 국민들의 의견을 진지하게 경청하고 그 뜻을 받들어 그 누구보다 성실히 의정활동을 했다고 자부합니다.
앞으로의 4년도 한치의 소홀함없이 당진시민들과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는 조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지난 4년간 자그마한 현안이라도 생기면 일방적인 주장과 지시, 심지어 인간적으로 견디기 힘든 모욕조차 서슴치않는 내용의 문자폭탄은 정상적인 생활을 불가능하게 할 지경이었습니다.
지난 20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많은 문자폭탄이 날아들었습니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와중에 저도 인간인지라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습니다. 순간 평정심을 잃고 부적절한 언사를 사용하는 큰 실수를 범했습니다.
제 문제가 논란이 된 후, 꼬박 이틀간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저의 부적절한 언사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었습니다.
깊이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
앞으로 항상 제 자신을 성찰하며 매사에 더욱 신중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한번 거듭 사죄드립니다.
우리당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국민 여러분과 특히, 저에 대해 큰 기대를 걸고 계신 당진시민들께 큰 염려를 끼쳐 드렸습니다.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
저는 지난 4년간 당진시민들과 국민들의 의견을 진지하게 경청하고 그 뜻을 받들어 그 누구보다 성실히 의정활동을 했다고 자부합니다.
앞으로의 4년도 한치의 소홀함없이 당진시민들과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는 조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지난 4년간 자그마한 현안이라도 생기면 일방적인 주장과 지시, 심지어 인간적으로 견디기 힘든 모욕조차 서슴치않는 내용의 문자폭탄은 정상적인 생활을 불가능하게 할 지경이었습니다.
지난 20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많은 문자폭탄이 날아들었습니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와중에 저도 인간인지라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습니다. 순간 평정심을 잃고 부적절한 언사를 사용하는 큰 실수를 범했습니다.
제 문제가 논란이 된 후, 꼬박 이틀간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저의 부적절한 언사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었습니다.
깊이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
앞으로 항상 제 자신을 성찰하며 매사에 더욱 신중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한번 거듭 사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