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엄마가
'20.4.23 11:31 AM
(211.193.xxx.134)
이런 정성이면
아가가 무탈하게 잘 자랄겁니다
지나간 것은 다 잊어버리고
파이팅!!!
2. 괜찮
'20.4.23 11:32 AM
(38.75.xxx.69)
걱정마세요. 새로나온 치과에서 쓰는 기계들은 지극히 소량이라 전혀 해가 없어요. 저도 갑상선이라 항상 스킵하고 싶다고 하는데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스트레스가 아이에게는 더 안좋을 수 있으니 마음 편히 가지세요.
3. 초저선량
'20.4.23 11:33 AM
(218.154.xxx.140)
해외여행 가면서 비행기 타는게
방사선량이 치과보다 많아요.
걱정마세요.. 건강한 아이 태어날거예요.
4. 00
'20.4.23 11:33 AM
(175.123.xxx.20)
에공 안그래도 걱정되고 예민한시기인데
울적하시겠어요 극히 소량이고
괜찮으니 권한거니 맘편히가지세요
5. 괜찮아요~~
'20.4.23 11:33 AM
(58.233.xxx.185)
그정도는 아주 괜찮습니다~~ 그 눈물나는 마음으로 아이 낳아서 애기 안자고 힘들게 한다고 혼내지않으심되요ㅎ
6. 천사
'20.4.23 11:33 AM
(119.206.xxx.95)
호르몬때문인지 계속 눈물나요 그떄 확인 한번 더할걸 그간호사는 내가 임산부라고 계속그랬는데 왜 사진찍어줬는지 눈물나요..ㅠㅠㅠ
7. 디지탈
'20.4.23 11:35 AM
(49.196.xxx.107)
요즘도 ㅇㅏ니고 십년 전부터 치과 엑스레이는 디지탈로 바껴 미미해요.
8. 아마
'20.4.23 11:35 AM
(58.233.xxx.185)
진짜 극소량이고 별문제 없어서 그럴꺼에요~~윗님말처럼 비행기타는게 더 노출많이되요~~치아부분만 주로 쏘기도 하구요.
9. ...
'20.4.23 11:36 AM
(220.75.xxx.108)
엄마가 울면 아이가 뱃속에서 놀래요. 뚝 하고 다들 괜찮다고 하시는 거 읽으셨으니 이제 생각을 끊으세요^^
10. 00
'20.4.23 11:36 AM
(175.123.xxx.20)
저는 임산부인데 요즘 친정아빠 돌아가시면
어쩌지(건강하심;) 하고 가끔 아침마다 눈물이 나요 ㅠ
불안정한 시기 잘 이겨내보아요
11. 천사
'20.4.23 11:36 AM
(119.206.xxx.95)
사실 아기가 둘째인데 첫째 아기가 태어났을때 얼굴에 큰 점이있어서 제가 임신중에 뭘 잘못했나 매일 자책했었거든요..둘째도 조금이라도 이상이있다면 계속 평생 자책할것같아요..ㅠㅠ
12. ......
'20.4.23 11:37 AM
(61.255.xxx.223)
아이고 그렇게 불안해하는
엄마 심리가 더 아이한테 전이되는 게 더 위험해요
괜찮아 극소량이니까 너도 괜찮을거야
넌 건강할거야 하고 담대하게 엄마가 중심잡고 버텨야죠
너무 심려 마세요~
13. 맞아요
'20.4.23 11:42 A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해외여행시 비행기 고도가 올라가면 지상의 40배던가 엄청 방사선이 나오더라고요
그에비하면 정말 별거아니죠
비행기는 몇시간을 쬐며가는건데
제발 임신해서 해외여행좀 가지마요들~~~
14. ㅡㅡㅡ
'20.4.23 11:42 AM
(70.106.xxx.240)
태교여행이다 뭐다 비행기 타는게 더 해로워요
15. 극소수
'20.4.23 11:44 A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
노출된 치아 찍는건데 소량아닌가요?
저는 임신중 비행기타고 미국에서 왔어요.
집안에 초상나서 원수같은 시부모들...
뭐 근데 애 고딩인데 건강하고 공부도 잘해요.
16. 그래도
'20.4.23 11:46 AM
(218.50.xxx.154)
정신건강상 입게 해주지. 그 간호사도 정말 화나네요
17. 극소수
'20.4.23 11:46 A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
얼굴에 점은 유전이고요.
요즘 점은 되게 잘 빠져요. 의느님이 알아서 하십니다.
우리애는 손바닥만한 점 있었는데 레이져로 싹 없앰.
18. 그니까요
'20.4.23 11:48 AM
(70.106.xxx.240)
비행기 타고 고도상승시 받는 방사선량이 아마 평생 받는 방사선 절반은 되는데.
병원에서 노출되는 양보다 몇백배인데 그건 다들 간과하죠
19. 티니
'20.4.23 11:57 AM
(116.39.xxx.156)
그 정도는 괜찮아요 아무 걱정 마세요
20. .....
'20.4.23 12:09 PM
(220.123.xxx.111)
뭐 눈물까지 날 건 없는데...
21. 지나가다
'20.4.23 12:10 PM
(112.171.xxx.57)
기형아를 유발하는 선량은 100밀리시버트라고 하는데 치과 방사선 선량은 0.01밀리시버트라고 합니다~~
22. 지금
'20.4.23 12:12 PM
(1.225.xxx.38)
엑스레이방사선이 아니라
원글님 눈물이 더 아이에게 치명적입니다.
23. ,,,
'20.4.23 12:26 PM
(112.157.xxx.244)
그렇게 찍는 치과 방사선량은 아주 극소구요
원글님 눈물과 심리상태가 더 태아에게 나쁘다 봅니다
24. 사과
'20.4.23 12:28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초상인데..
원수같은 시부모라...
25. ㅇㅇ
'20.4.23 12:56 PM
(49.142.xxx.116)
치과는 치아 엑스레이잖아요. 복부나 가슴도 아니고 괜찮습니다.
26. 오버입니다
'20.4.23 1:34 PM
(117.111.xxx.101)
-
삭제된댓글
그렇게 뒤끝있으려면 거부하고 안했어야지
애먼 직원들 원망하네요
치과 방사능 양은 미미해서 납복을 비치하지도 않았겠죠
성격 고치고 아이 맞이하세요
그런 성격 아이한테 그대로 갑니다
27. 싫다싫어
'20.4.23 1:50 PM
(175.223.xxx.52)
-
삭제된댓글
시할머니 초상에 원수같은 시부모가
장손부부라 임신 중에 불렀어요.
28. 천사
'20.4.23 1:50 PM
(222.105.xxx.200)
윗댓글
쓴 사람은 글을 잘 못읽나봐요
처음 진료할때 납복 입었고
오늘 사진찍는다고 하길래 다급하게 임산부라 그랬는데
상관 없대서 엑스레이 아닌줄 알았다고
글에 적혀있는데
님이나 악플다는 습관 고치세요
29. 걱정 뚝~
'20.4.23 2:10 PM
(210.112.xxx.40)
스트레스가 더 안좋아요. 위에 여러분들 말씀하신대로 비행기타는 것보다도 안전한 수준입니다. 게다가 27주시면 세포분열되는 시기도 아니라서 아무런 영향 없어요.
30. 천사
'20.4.23 2:20 PM
(222.105.xxx.200)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