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대로 인터넷 공급을 끊어 온라인강의 들어야 하는 아이들 아침부터 혼비백산하게 만든네요.
우리집 공유기가 자기들 것이 아니라 보내는 포트번호가 맞지 않아 그랬답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들 과실은 눈꼽만큼도 생각하고 계속 제대로 꽂혔냐 공유기 고장 아니냐 찐따 취급하면서 기사 보낸지도 않더니 새 공유기 사서 꽂아도 같은 현상 발생해서 기사 불렀더니 마지 못해 가겠으니 몇일 몇시 시간 딱 정해서 알려주네요.
직장인이라 힘들다 했더니 자기들도 힘들답니다. 결국 오후 휴가 내고 갔더니 기사 방문하여 보더니 자기들이 신호 끊었다네요.
너무 열받아 고객센터 전화했더니 사설 공유기는 이런일 많답니다. 그러면서 본인들은 아무 책임이 없고 공유기는 커녕 그동안 사용 못한 날짜에 대해서도 보상해줄수 없다네요. 그럼 애초에 사설 공유기 가지 사람은 인터넷 전용선 가입받지를 말았어야지 받아놓고 갑자기 끊어놓고 뭐 이런경우가 다 있나요.
서비스 불만족으로 해지하겠다 했더니 위약금 다내고 가능하답니다.
아 이 쓰레기 같은 회사 어떻게 하면 좋죠?
아침에 갑자기 애들 노트북 들고 뛰었던 생각하면 아직도 열불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