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0.4.23 10:28 AM
(121.130.xxx.84)
전 이낙연 총리님 진짜 부러워요
2. 전
'20.4.23 10:31 AM
(59.7.xxx.110)
배우 수애님 음성 부러워요^^
3. 자존감부터
'20.4.23 10:34 AM
(223.62.xxx.241)
회복치유에 힘쓰세요
절대 못바꾸실거같다고 예감
본인맞으세요???
4. .....
'20.4.23 10:35 AM
(59.6.xxx.151)
내가 속은 안 그런데 말투가 그래
라는 생각을 먼저 버리세요.
롤모델 찾아 모든 상황을 카피해서 하나하나 찾아 쓰나요
그런 말투가 내 진심인 걸 인정하고
땍땍거리는 거 자식이 그래도 싫다는 걸 받아들이시면 고쳐집니다
5. 원글
'20.4.23 10:36 AM
(221.168.xxx.142)
김자옥처럼 생글생글 웃으면서 할말 다하면서도 상대 기분 안 나쁘게 말하는 거 보면 진짜 부러워요. 김자옥 볼려고 시트콤 하이킥도 봤는데 다른 사람 나오니 시간 아깝더라고요.
김자옥이나 이렇게 예쁘게 말하는 사람들만 나오는 장면만 편집해서 보여주는 거 있으면 좋겠어요.
6. ㅇㅇ
'20.4.23 10:41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 김자옥 쳐보세요 김자옥 명장면 뭐 이런거
7. 아이고
'20.4.23 10:41 AM
(221.149.xxx.183)
김자옥님 좋아하는 배우지만 말투가 좀 옛스럽잖아요? 세련되기 보다는 코믹스럽고 이 세상 텐션 아니고^^ 일하시는 것 같은데 본인 일의 전문가,중 롤모델을 찾으시는 게~일반적으로는 나직한 목소리, 은어,사투리,줄임말 안 쓰기, 너무 빠르거나 느리게 말하지 않기. 제일 중요한건 대화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센스있게 이어가기 정도?
8. ...
'20.4.23 10:42 AM
(114.129.xxx.57)
이영애요.
조근조근하니 듣기 좋아요.
9. ㅇㅇ
'20.4.23 10:47 AM
(125.182.xxx.27)
강경화장관님 지적이면서 적당히 카리스마
목소리가 넘좋으세요
10. 저도
'20.4.23 10:47 AM
(220.149.xxx.85)
51살 중년 여성입니다만..
제 롤모델은 유시민작가이십니다.
목소리 차분차분해야 하는거랑 속도는 롤모델 없어도 가능하니까요.
11. ...
'20.4.23 10:47 AM
(121.138.xxx.150)
김희애요 꽃보다 누나 한번 보세요
그리고 내 말을 톤이나 발음을 바꾸겠다기보다
단어와 문장 자체도 통째로 다 갖다 써야 자연스럽게 술술 잘 나옵니다
12. ;;;;;
'20.4.23 10:51 AM
(119.149.xxx.248)
일단 사투리를 고치세요. 아무래도 사투리가 섞이면 투박하고 세련된 느낌이 나기 힘들어요.
13. ...
'20.4.23 10:53 AM
(121.138.xxx.150)
-
삭제된댓글
그리고 또박또박 말하는 사람중에 좀 촌스럽게 들리는 경우가 있어요
발음은 슬슬 뭉개야 사실은 좀더 세련되고 지적으로 보이는데 지나치게 또박또박 힘주어 강하게 말하면 좀 별로더라구요
14. ...
'20.4.23 10:55 AM
(121.138.xxx.150)
그리고 또박또박 말하는 사람중에 좀 촌스럽게 들리는 경우가 있어요
발음은 슬슬 뭉개야 사실은 좀더 세련되고 지적으로 보이는데 지나치게 또박또박 힘주어 강하게 말하기보다는 윗분처럼 조곤조곤 그게 좋겠어요
15. ....
'20.4.23 11:15 AM
(125.130.xxx.23)
상담하는 상류층이나 부유층 중에는 없던가요?
들어봤을 때 닮고싶은 목소리가 없지는 않을 텐데...
16. 말투라고 해도
'20.4.23 11:27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사투리 정도라면 상담사 일에 뭔 지장이 있겠어요?
정겹게 들리는 사투리도 많던데..
설교하듯 가르치듯 아는척하면서
사람의 속을 긁는 그런 인성이라면
노력 한다해도 그런 상담직에는 맞지않겠지만..
17. 사투리가 어때서
'20.4.23 11:29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설교하듯 가르치듯
아는척 하는 인성이 문제지
정겹게 들리는 사투리도 많던데
진정성만 있다면 사투리가 뭔 문제..
18. ,,,
'20.4.23 11:42 AM
(121.167.xxx.120)
힘들것 같아요.
젊었을때는 사느라고 신경 못썼는데 나이들어 할일 없어지니
원글님처럼 제 목소리 말투에 신경이 갔어요.
실제 상황에서는 익숙해서 잘 모르고 내 대화를 녹음해 보거나
동영상 찍어보면 확실히 객관적으로 알수 있어요.
언니 동생 저 셋의 말투나 목소리 단어도 분석해 보니 비슷해요.
엄마 영향도 큰거 같아요. 몇십년 고착된거라 못고칠것 같아 포기 했어요.
스피치 학원이나 적극적으로 노력하면 될것 같기도 해요.
19. 괜찮아요
'20.4.23 11:48 AM
(49.196.xxx.107)
사투리 하면 좀 얕잡아 보이기 쉬운데 오히려 장점으로 상담해 주기 좋을 듯 해요, 상담하러오는 데 상담사 도도하면 싫죠
20. 원글
'20.4.23 12:37 PM
(221.168.xxx.142)
제가 그 동안 제 말투 신경 안 쓰고 살아서 다른 사람에게 거슬리는 줄 몰랐는데
가만히 보니 제 사투리로 인해 서울사람들이 저를 유심히 보고 있다는 걸 알았구요(시장 같은 곳에서 시선집중)
외모와 상관없이(외모도 촌스럽...) 말투만으로도 촌스럽게 보고 깔보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능력이 없다는 얘긴 안 듣는데 제 영업대상이 또 약간 돈 있는 계층이다 보니 영업확장이 안되네요.
아주 오랫동안 사귀거나 입소문을 듣고듣고듣고나서야 제일에 관심 갖는 정도라서
제가 고쳐야 할 것 같아요.
말 예쁘게 하는 거 보고 배우고 싶어요.
21. //
'20.4.23 1:38 PM
(211.187.xxx.163)
말투가 좀 빠르지 않을까 싶은데
천천히 말하는 습관부터...
22. 쇼호스트
'20.4.23 4:29 PM
(114.203.xxx.62)
홈쇼핑쇼호스트들 말투가 좀 호들갑스럽고 해서 싫어하는데 cj홈쇼핑 동지현씨는 조곤조곤 말투가 살짝 느리면서 정확하게 말해요. 이영애보다는 힘있고..한번 보세요. 아이돌 인터뷰연습도 시켰다네요.
23. 원글
'20.4.23 4:48 PM
(221.168.xxx.142)
네 천천히 말하는 습관도 중요할 것 같고 cj홈쇼핑 동지현씨 참고할게요.
24. 연기학원에
'20.4.23 5:26 PM
(175.211.xxx.106)
다녀야할듯.
일단 톤을 낮추는 연습부터 시작하세요.
말의 톤을 낮추면 지적이고 교양있고 신뢰감을 주지요.
이낙연도 딱 그렇잖아요?
이름은 모르겠는데 이즘 다큐, 예능,광고를 휩쓸고 있는 남자 성우...나는 자연인이다를 나레이션해요. 남자고 워낙 목소리 자체가 좋기도 하지만 낙낙한 톤이면서 정감 있는 말투가 압권이죠.
25. 원글
'20.4.24 12:49 AM
(111.171.xxx.46)
-
삭제된댓글
자연인 나레이션은 혹시 윤택 아닌가요? 윤택과 이승윤이 출연도 하고 나레이션도 하는 것 같던데요
26. 원글
'20.4.24 12:52 AM
(111.171.xxx.46)
자연인 나레이션 성우 정형석씨라네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7. ㅇㅇ
'20.4.24 7:25 AM
(175.223.xxx.230)
이글 보니 저도 사는게 스트레스라 말투나 행동이 무식했던거 같아요.
깔본다니..이후에라도 서울여행가면 쥐죽은 듯 있어야겠어요ㅠ
28. ᆢ
'20.7.26 8:24 PM
(223.62.xxx.45)
저는 강주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