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팬 테팔꺼 작은 사이즈 쓰고있는데 바꿀 시기가 된거같아요
코팅을 벗어나고 싶어서 스텐이랑 무쇠쓰다가 화딱지나서 다시 코팅팬 쓰고있는데 한번씩 찜찜함을 피할수없네요
사이즈는 작은게 좋던데 추천부탁드려요
스텐은 통 5중이면 좀 덜 눌어붙을까요?
그리고 무쇠는 무겁고 손잠이가 양쪽에 작게 달린거 썼는데 크기도 커서 불편하고 안쓰게 됐어요
무쇠나 스텐 후라이팬 중 손 잘가는거 있음 추천 부탁드려요^^
그리고 무쇠나 스텐은 후라이팬에 부침요리도 하고 볶음요리할때도
같은 팬 쓰나요? 아님 볶음팬 따로 부침용 팬 따로써야하나요?
코팅이 아니라 괜찮을거 같기도하고 뭔가 아리까리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라이팬 추천부탁^^ 댓글 부탁드려요
테팔 벗어나고파 조회수 : 1,198
작성일 : 2020-04-23 10:14:33
IP : 221.157.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4.23 10:41 AM (124.49.xxx.217) - 삭제된댓글무쇠나 스텐은 볶음팬 부침팬 다 같이 써도 되고
깊이감이 있으면 자작하게 국물요리 해도 무관해요
그리고 무쇠나 스텐이나 다 취향문제라서요
무쇠도 에나멜코팅(스타우브 등)이냐 단순무쇠냐도 갈리고
코팅무쇠는 대개 스타우브가 갑이라고들 하고요
단순무쇠는 뭐... 넘나 많아서 ㅎㅎ
외국산도 있고 국산도 있고... 이것도 취향 따라서요
질문의 범위를 좁혀주시면 답이 더 달릴 것 같네요2. ..
'20.4.23 10:48 AM (221.157.xxx.196)코팅무쇠 단순무쇠 잘 몰라요
코팅은 테플론 코팅이 아닌 에나멜 코팅이라 괜찮은가요?
코팅은 벗겨질 가능성이 많아서..
어쨌든 쓰기편하고 안전하면 뭐든 수용가능합니다^^3. ㅇㅇ
'20.4.23 10:58 AM (124.49.xxx.217) - 삭제된댓글쓰기편하고 가벼운 거 원하시면 걍 해피콜 프라이팬 추천드리구용 ㅎㅎ (아무래도 코팅팬의 편리함은 ㅠㅠ 저도 쓰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쇠를 써보겠다 하심
스타우브가 코팅은 제일 유명한데 막쓰기는 어려워요 코팅이라 오히려 조심히 다뤄야 함 (깨질까봐)
그리고 막 볶고 지지고 이러기는 오히려 별로고요 (스타우브가 팬보다는 냄비가 더 유명하쥬)
단순무쇠는
외국꺼는 롯지로 많이 입문하고
유명한 게 요새는 스켑슐트, 근데 비싸서 처음에 들이기는 좀 어렵죠... 내 취향을 아직 모르니까 나중에 팔아야 할지도 모르고
국산은 운틴가마, 안성주물 유명한데 요샌 다른 브랜드도 많이 생겼어요
좀 가볍게 쓰시려면 철팬 보시고... 다다마특강 검색해보세요
찾으시며 원하는 용도에 맞는 거 결정해보세요~~~4. 작은 것
'20.4.23 11:52 AM (49.196.xxx.107)무쇠인데 크지 않고 가벼운 편인 터크 제품 쓰고 있어요. 중간짜리 2인용으로 괜찮고 젤 큰것도 무겁지 않아요. 양손 손잡이가 괜찮고, 손잡이 긴것은 불편해요.
십만원선인데 해외배송비는 모르겠네요. 독일생산이고 미국 판매점 통해 사서 호주서 쓰고 있어요. 코팅은 안쓰다 백종원 솔로? 사봤는 데 열이 팍팍 안도는 느낌적인 느낌 ㅠ.ㅜ 뜨겁게 과열하지 말라고도 하니 중간~약한 불쓰라는 데 적응이 안되네요5. 작은 것
'20.4.23 11:54 AM (49.196.xxx.107)https://shop.kaufmann-mercantile.com/products/turk-double-handle-criss-cross-p...
6. 작은 것
'20.4.23 11:56 AM (49.196.xxx.107)제이미 올리버가 독일가서 소세지 배틀할때 나온 것 봤어요.
전 이거 대여섯개 가지고 도마없이 바로 위에다 칼질해서 써요.
세척기 돌리구요. 칼은 큰 식도말고 빅토리녹스 토마토칼로 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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