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4.23 9:30 AM
(106.101.xxx.69)
라면도 한달에 한두번쯤은 어떤가요 엄마도 살아요.
전 그냥 밥에다 김에 김치 계란후라이만 줄때 많아요.
2. . .
'20.4.23 9:32 AM
(119.69.xxx.115)
죽사다놓고 데워주기. 시리얼 과일 견과류. 우유. 요거트. 스크럼블. 계란프라이. 식빵. 소시지 .햄. 치즈
가만히 생각해보니 기본호텔조식스타일이네요
3. ᆢ
'20.4.23 9:33 AM
(118.38.xxx.176)
-
삭제된댓글
지난주 김밥 두어줄 말아 라면하나 반띵해서 두아이 줬어요
김밥은 밥 스팸 단무지 치즈 끝
4. ..
'20.4.23 9:34 AM
(116.39.xxx.74)
새털같이 많은 날 하루 라면 먹어도
대세에 지장 없습니다.
저 어릴때도 밥 먹기 싫으면 엄마 졸라 라면 먹고 학교 갔어도
건강하게 애 낳고 잘 삽니다.
5. asa
'20.4.23 9:34 AM
(211.221.xxx.28)
-
삭제된댓글
비비고 떡갈비 으깨고 계란 스크램블해 섞어서 주먹밥 해주세요
6. 이뻐
'20.4.23 9:34 AM
(210.179.xxx.63)
즐겁게 해주시고 즐겁게 행복하게 먹으면 됩니다
스트레스받아 짜증내며 해주는.유기농 한우반찬에 비할바인가요?
넘 비약이.심한가요? ㅎㅎ
가끔은 엄마도 쉬어야지요
안그럼 버티기.힘들어요
넘 스트레스 받지않게 배달도 시켜먹고
간단한 샌드위치도 먹고 아이들과 있는.시간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될수있도록 버텨 보자구요
7. 그런데
'20.4.23 9:35 A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차라리 계란후라이가 나을듯~
저희아이 친구가 학교에와서 토했는데 라면을 먹었다더라고요
아침에 라면은 아닙니다
8. ᆢ
'20.4.23 9:35 AM
(223.62.xxx.101)
가끔 어때요??
9. ......
'20.4.23 9:35 AM
(110.70.xxx.247)
밑반찬은 일주일에 한번 몰아서 하고
밥은 해서 냉동해놓고
국은 금방 끓이잖아요
국만 끓여도 다 해결되지 않나요
저녁은 메인메뉴 거하게 차리고요
아침엔 그 메인 메뉴 남은 거 먹거나
아님 국 간단하게 끓여주거나
정 귀찮을 땐 사골국 같은 거 사다두세요
거기에 에어프라이어에 생선만 구우면 되죠
10. ...
'20.4.23 9:37 AM
(114.200.xxx.117)
속이 안좋을땐 뭘 먹어도 토할수 있는거지
라면 때문은 아닙니다.
아침에 라면 좋네요.
11. ....
'20.4.23 9:37 AM
(203.175.xxx.236)
모 어때요 삼시세끼 라면만 끓여주는 엄마도 분명 있을건디
12. ...
'20.4.23 9:38 AM
(118.223.xxx.43)
매일 주는것도 아닌데 뭘 어때서요
굶기는거보단 낫죠
뭐라도 먹이면 착한 엄마
13. ㅡ
'20.4.23 9:38 AM
(112.154.xxx.225)
샌드위치
시리얼
아침은 아이들이 이것만 원해요.,^^;;
14. 올리브
'20.4.23 9:38 AM
(59.3.xxx.174)
가끔 한번인데 뭐 어때서요.
15. 저흰
'20.4.23 9:39 AM
(221.140.xxx.245)
시리얼이 전부인걸요
16. 어때요
'20.4.23 9:40 AM
(218.239.xxx.195)
편한대로 하면 되죠.
17. ditto
'20.4.23 9:41 AM
(220.81.xxx.38)
-
삭제된댓글
냉동실에 만두 있으면 계란 풀어 만둣국~
18. ..
'20.4.23 9:41 AM
(175.117.xxx.158)
라면 주세요 삼시세끼 보통일이 아닙니다
19. 아이고
'20.4.23 9:43 AM
(220.149.xxx.85)
어때요..짠맛이 강해서
하루 섭취 염분이 많다 뿐..
괜찮은 음식이라고 봅니다.
20. ....
'20.4.23 9:43 AM
(124.50.xxx.108)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라면 좀 먹으면 어때요~~
아침에 라면도 먹을 수 있고 삼겹살을 구워 먹을 수도 있죠.
매일 그렇게 먹이는 것도 아닐텐데.
21. 괜
'20.4.23 9:43 AM
(182.215.xxx.201)
괜찮다고 생각해요.
어제는 김밥에 컵라면 줬고
오늘은 우유코코아에 떡 줬어요.
22. ....
'20.4.23 9:43 AM
(14.33.xxx.242)
비비고 떡갈비나 라면이나죠뭐
힘들고 귀찮으면 가끔 라면 먹을수도있고 매끼주는것도 아닌데 뭐어때요?
이런걸로 너무 죄책감 갖지마세요.
뭐라도 먹음 좋죠뭐.
23. 왜안돼요?
'20.4.23 9:43 AM
(175.223.xxx.206)
5-6살 유치원생이면 몰라도
초딩 정도면 라면 달라할땐 그냥 끓여주세요,
MSG 가 과학적으로 몸에 해롭지 않대요
저희 아들은 초6인데 짜파구리 직접 끓여서 저한테 대접해요
소고기까지 직접 구워서요
저는 짜파구리 요리가 어려워서
24. ...
'20.4.23 9:46 AM
(125.186.xxx.159)
아침하기 너무귀찮아서 오동통라면 만지작 거렸었는데!!
그냥 찬밥으로 달걀죽 해먹었어요. ...
25. 백만불
'20.4.23 9:47 AM
(118.33.xxx.187)
전 가끔 라면에 스프 대신 들깨가루 넣어서 끓여줍니다
국물까지 다 마셔요 ㅋ
26. ...
'20.4.23 9:49 AM
(118.223.xxx.43)
스프대신 들깨가루 놓은 라면을 애들이 먹는다구요?
27. ..지쳐가요
'20.4.23 9:50 AM
(39.119.xxx.119)
떡갈비위에 달걀프라이 올려 주세요.
아침은 달걀.우유나 수프.빵식 이렇게 먹어요
28. 애들
'20.4.23 9:50 AM
(220.149.xxx.85)
어릴때 나름 유기농으로 키우고
일절 과자도 안 사먹이고 인스턴트 안 먹이고 키우다가..
유치원 무렵부터
나름 원거리 여행도 다니게 될때쯤..
조식포함 2인 숙박 호텔결제하고 여행다니면
애들이 아침에 엄마나 아빠따라 호텔 조식먹는거보다
컵라면 먹는걸 더 좋아라 해서 지들끼리 가위바위보 했었어요.
29. ㅇ
'20.4.23 9:55 AM
(115.23.xxx.156)
라면도 좋아하면 괜찮죠
30. ᆢ
'20.4.23 9:55 AM
(175.223.xxx.213)
분식집 김밥도 추가해주세요
31. ....
'20.4.23 9:58 AM
(211.216.xxx.12)
라면이 인생 최애인 울 초딩과 매일 싸워요.
일주일에 한번만 라면 허용하고
어제 아침엔 시판 우동 끓여줬어요. 나도 그럴진대 아이 입맛 존중해서요.
전 주로 삼겹발 목살이 편하네요. 야채와 주면 영양도 맞고.
소세지도 환장하지만
첨가제 안들은 훈제오리와 야채 볶아줘도 야채까지 다 먹네요.
외동딸 하나 먹일려고 정말 냉장고에 없는게 없어요.
그런데 전통 한식은 잘 안먹는 양식파라 한식반찬 만드는 수고가 아깝다는거 ㅠ
32. 플랜
'20.4.23 9:59 AM
(125.191.xxx.49)
울집 애들은 라면 주면 춤추고 난리법석이예요
라면 안좋아해서 잘 안사다놓거든요ㅎㅎ
고기보다 더 좋아합니다
33. ......
'20.4.23 10:03 AM
(211.252.xxx.237)
저는 정 메뉴 없을땐 흰죽에 구운명란 이런거 줍니다. 몇번을 줘도 잘먹어요
34. .....
'20.4.23 10:07 AM
(49.1.xxx.186)
-
삭제된댓글
요즘은 라면 잘 먹는 아이가 부럽기까지 하네요 ㅜㅜ
울 고딩 아들은 라면 싫어하거든요
삼시 세끼 해대느라 죽을것 같은데
어쩌다 한끼쯤은 라면으로 때우면 편하겠구만...
아!!! 그렇다고 건강식만 해주는건 아니예요
햄버거 치킨 피자는 가끔 사줘요
근데 비싸잖아요 ㅜㅜ
35. 밥순이2
'20.4.23 10:11 AM
(121.141.xxx.138)
애들은 특식이라고 좋아할수도..
괜찮아요~ 죄책감 갖지말아요!!
36. 흠흠
'20.4.23 10:12 AM
(119.149.xxx.143)
일주일에 2번 줘도 괜찮아요~
먹고 죽을 음식도 아니고
넘 글케 안키우는게 애들도 엄마도 좋아요
37. 괞찮아요
'20.4.23 10:18 AM
(175.212.xxx.47)
호박 양파 대파 썰어 넣고 계란톡 잊지마시고요
라면이 어때서요 엄마도 좀 살자요
38. 애들
'20.4.23 10:19 AM
(39.7.xxx.158)
먹는거 어릴때부터 열심히 해줬는데 입이 워낙 짧아 해준 음식 두고도 라면 먹겠다해서 삼시세끼 라면 끓여줘 봤습니다. 화딱지 나서요... 이틀을 못넘기대요 괜찮아요 못먹고 살땐 아침부터 라면이냐고 하겠지만 아무렴 어때요
39. 602호
'20.4.23 10:43 AM
(1.237.xxx.156)
비싼 돈 들여 여행가면 아침에 라면이 진리 아닌가요?
40. ㅎㅎ
'20.4.23 11:26 AM
(211.227.xxx.207)
매일아침도 아니고,한두번 끓여줄수도 있죠.
그리고 빵이나 라면이나, 어짜피 집에서 직접 만든거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41. ...
'20.4.23 1:05 PM
(1.241.xxx.70)
매일도 아니고 뭐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