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던일 아파서 멈춘지 십년이예요
오늘부터 초보로 다시 그일 시작하는데
넘 떨립니다
지금
한번도 안먹던 아침ㆍ커피 까지 마시고
오늘하루가 어떻게지나갈지 걱정반 설렘반 입니다
크게 숨한번 쉬고 현관문 나섭니다
제게 특별한 오늘
82님들의 일상이실 오늘 ᆢ모두화이팅 하셔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별한 오늘 저 다시 시작해요
떨려요 조회수 : 1,792
작성일 : 2020-04-23 09:05:34
IP : 112.187.xxx.2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화이팅
'20.4.23 9:07 AM (59.7.xxx.110)저도 전업주부 13년만에 다시 일시작했던 날이 아직도 생생해요^^
전날 잠도 한숨도 못자고 ㅋㅋ
벌써 일시작한지 10년째네요~
오늘 잘 지내고 오시면 내일은 더 쉬우실거예요~
힘내세요^^2. 화이팅!
'20.4.23 9:10 AM (211.211.xxx.243)원글님의 새출발을 축복합니다^^
3. 며칠만
'20.4.23 9:15 AM (125.139.xxx.167)지나면 다시 베테랑 될 거에요.
용기 있게 다시 시작하는 님 응원합니다.4. 원글님!!
'20.4.23 9:16 AM (121.137.xxx.231)화이팅!!!!!!!!!!!
5. 응원
'20.4.23 9:34 AM (114.204.xxx.68)또 응원합니다
추우니 옷 따뜻하게 입으시구요
잘 하실거에요 화이팅!!^^6. 묵언수행
'20.4.23 9:34 AM (211.110.xxx.118)응원합니다 하루 잘 보내고 오세요!!
7. ..
'20.4.23 9:35 AM (116.88.xxx.138)새출발하는 길이 꽃길로 가는 길이기를 기도드립니다. 원글님 화이팅!!!
8. 지니진주
'20.4.23 9:37 AM (118.131.xxx.34)홧팅 보내드려요..
9. ᆢ
'20.4.23 10:07 A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재취업하신건가요? 응원합니다
10. 감동적이네요
'20.4.23 1:13 PM (220.78.xxx.128)일할수있을정도로 건강해지신거잖아요?
몸 돌보면서 하세요 .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겁니다11. 설레임
'20.4.23 6:39 PM (203.142.xxx.241)그 설레이고 긴장되는 맘 알것 같아요~
꽃길만 걸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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