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서 링크를 못 걸겠어요.
이빨들이 너무 무섭네요.눈도 무섭고
아이들이 막 낙서해놓은 듯한 생김새랄까.
머리에 조명 달고 다니는 물고기도 있고
투명한 생물도 있고
유리공처럼 머리만 투명한 물고기도 있어요.
머리속이 다 보여요.
드물게 귀여운 물고기도 있긴해요.
상상하지 못한 생김이 엄청 많아요.
배우가 아니라 현지에서 섭외한 아이들이라는 게 더 마음 아팠어요. 당돌하면서도 순수한 주인공 참 매력있죠. 종교와 관습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참 답답하네요. 우리에겐 간접적인 고통이지만 거기 사는 사람들은 현실이 그냥 지옥.
괴물들이 많아요
또 겉은 멀쩡한데 속은 섞은 것들죠 있죠
오렌지라고
괴물들이 많아요
또 겉은 멀쩡한데 속은 썩은 것들죠 있죠
오렌지라고
심해어들 도감으로 봤을때는
그저 신기하게 생겼다 정도였는데
님 말씀 들으니 검색하기 무섭네요 ㅎㅎ
심해에서 어떻게 살 수 있을까요? 수압이 엄청날텐데. 사람이 심해에 가면 수압에 찌그러들거 같은데 어떻게 물고기가 살 수 있는지 늘 궁금해요.
심해어 나오죠...ㅎㅎㅎ 그거 생각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