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폭위가 폐지가 되었다네요

... 조회수 : 5,819
작성일 : 2020-04-22 23:56:30
다들 아셨나요?
이제는 그러면 변호사 사야 겠네요
교육부에서 중재쪽으로 바뀐다고 하네요
IP : 223.39.xxx.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20.4.22 11:57 PM (125.179.xxx.41)

    이 무슨
    시대를 거스르는 일이죠???

  • 2. 하루아침
    '20.4.23 12:01 AM (210.178.xxx.44)

    안없어졌어요.

  • 3. ..
    '20.4.23 12:02 AM (116.39.xxx.162)

    폭력을 뭘 중재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무조건 폭력은 경찰에 신고해야 겠네요.

  • 4. 하루아침
    '20.4.23 12:06 AM (210.178.xxx.44)

    학폭위는 존재하고요.
    학폭위 신청을 할거면 경찰서 신고도 하고 민사, 형사 모두 진행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 5. ㅇㅇ
    '20.4.23 12:07 AM (116.121.xxx.18)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437&aid=0000228948

    교내 학폭위 대신 교육청에서 전문가들이 그 문제를 심의하는 걸로 결정난 거 같아요.
    전문상담교사, 상담사, 주무관이 함께 논의하게 된 건가봐요.

    학교 차원에서 하는 거보다 잘된 거 아닌가요?

  • 6.
    '20.4.23 12:16 AM (1.235.xxx.76)

    솔직히 학교학폭위도 그냥 주먹구구식 이였어요
    거지같은애들 무조건 변호사사서 법원으로 끌고나가야해요 요즘 중학생들 진짜 괴물같은 애들 많아요

  • 7. 맞죠
    '20.4.23 12:16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초등 저학년 학폭 너무 많고 어이 없는 일에 온갖 학폭...
    저 되게 폭력 싫어하는 사람인데
    열등감 아싸 자기 아이 과잉 보호해서 온갖일로 학폭걸고
    괴롭대서 친구 위로한 애 위로하며
    비웃었다고 거짓말로 학폭걸고그래요.
    잘못해서 화장실 열었는데 문 잠그고
    응해놓고 그거 보고 아이가 놀라서 웃으면 성적 수치심 학폭
    때리고 괴롭히고 다 안좋죠.
    근데 이게 정신병 학부모 한 학년에 하나만 있어도
    눈빛 하나에 온 동네 애들 다 끌어다가 학폭열고요.
    학교는 매일매일 학폭
    정신적, 육체적 상해 3주 기준이죠?
    이거 없음 교장 선생님 하에 화해가 맞아요.
    그 이상은 교육청 가는게 맞아요.

  • 8. 맞죠
    '20.4.23 12:18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초등 저학년 학폭 너무 많고 어이 없는 일에 온갖 학폭...
    저 되게 폭력 싫어하는 사람인데
    열등감 아싸 자기 아이 과잉 보호해서 온갖일로 학폭걸고
    괴롭대서 친구 위로한 애 위로하며 
    비웃었다고 거짓말로 학폭걸고그래요. 
    잘못해서 화장실 열었는데 지가 문 안 잠그고 
    응해놓고 그거 보고 아이가 놀라서 웃으면 성적 수치심 학폭
    때리고 괴롭히고 다 안좋죠.
    근데 이게 정신병 학부모 한 학년에 하나만 있어도
    눈빛 하나에 온 동네 애들 다 끌어다가 학폭열고요.
    학교는 매일매일 학폭
    정신적, 육체적 상해 3주 기준이죠? 
    이거 없음 교장 선생님 하에 화해가 맞아요.
    그 이상은 교육청 가는게 맞아요.

  • 9. 솔직히
    '20.4.23 12:29 AM (211.221.xxx.28) - 삭제된댓글

    학교 (학폭위)에서 하는 일이 피해자 부모한테 전화해서
    없던걸로 하면 안될까? 내가 잘 지내게 도와줄께. 가해자들이 반성하면서 우는데 담임인 내가 너무 아프네.. 하더군요
    반성은 커녕 신고해도 폰으로 욕하고 비웃고 해볼테면 해봐
    하면서 학폭위도 우습게 알더만..학교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던 그 엄마들이 담임한테 부탁한듯..시킨다고 그걸 또 하는 선생.ㅠ
    학폭위 없애는거 오히려 잘된듯..
    ㅍ고 황 머시기 선생아 그렇게 살지마라

  • 10.
    '20.4.23 12:36 AM (125.186.xxx.206)

    현장샘들 학폭위 아주 일거리로 생각하더니 완전 철밥통 골치아픈것은 전부 외주

  • 11. 없어진게 아니고
    '20.4.23 1:56 AM (1.241.xxx.7) - 삭제된댓글

    예전 학폭위의 기능이 축소되거나 바뀐거예요ㆍ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교육청의 전문담당자에게 보내 문제를 해결할지 학교내에서 해결할지 결정해요

  • 12. ...
    '20.4.23 6:34 AM (58.238.xxx.19)

    학폭위가 얼마나 개떡같은 제도인지..직접 겪으면 알겁니다.
    초1짜리끼리 서로 투닥거리다 제 조카가 가해자로 올라갔는데(상대아이가 먼저 때림.. 조카가 맞고 반박한다고 때림.. 때렸다는게 서로 찰싹 찰싹 정도의 장난식)

    그냥 어린 아이들이 있었던 작은 헤프닝이... 어른이 끼니 학폭이 되어서 큰사건으로 변질.
    학교는 사건을 조용하게 마무리하고싶어서 목소리 큰쪽의 말만 듣고 제대로 절차도 안거치고 급하게 징계 결정.
    위원회 위원들도 자격하나도 없는... 누구 어머니 잠깐 출석해주세요~ 하는 선생님의 부탁에 위원이 되어 결정..

    완전 중구난방에..비전문가들끼리 모여서 징계결정하는...
    아이들 걱정보다 하나의 처리해야하는 일거리가 되어 큰문제 안되게 수습하는데 급급한...

    결국 초등학생이 갖 된 어린 조카가 가해자가 되어 징계 받음(3월에 벌어진 일이었음)
    설마 이런일로 징계까지 받을까 싶었던 동생부부는 위원회에서 정중하게 사죄드린다했던 행동들이 죄를 인정한 셈이 됨(코메디)
    나중에 징계받고 어이없어... 위원회 절차에 행정소송 제기..
    거기에다 상대편 아이에게도 학폭위 열겠다며 의견내자(그아이가 먼저 때렸으니까)
    무효가 확실한 학교측 잘못이 밝혀지자..그제서야 학교에서 중재시작.....

    이게 겪어본 학폭위의 현실이었네요.. 없어져야하는 제도였어요..
    학폭위 업무가 선생들이 맡기 싫어하는 업무인지... 담당선생은 신규선생님...
    학교 갖 들어온 어린 선생님이 뭘 얼마나 잘하겠나요ㅎㅎ

  • 13. 정신병
    '20.4.23 8:48 AM (175.223.xxx.146) - 삭제된댓글

    피해망상 학부모 하나 있으면 매일이 학폭데이...
    우리 반에도 하나 있었는데 그 여자 아이 실체 알고 잘하던 반모임도 반톡도 소식이 없어요. 애도 엄마 닮아 이기적이고 이상함.
    지 새끼가 남의 물건 뺏는건 괜찮고 친구들이 싫어서 피하면 따돌림으로 학폭여는...
    애들이 많다보니 이런 미친 부모 2,3년에 하나씩 꼭 봅니다.
    지 새끼보다 공부 잘하는 애들은 특목고, 명문대 못가게 하겠다고 협박해가며 학폭열어요.
    이런 인간들 때문에 교내학폭위원회 없어진 거예요. 그 구역 미친학부모 때문에요.

  • 14. 정신병
    '20.4.23 8:50 AM (175.223.xxx.146) - 삭제된댓글

    피해망상 학부모 하나 있으면 매일이 학폭데이...
    우리 애 반에도 하나 있었는데 그 여자 아이 실체 알고 잘하던 반모임도 반톡도 소식이 없어요. 애도 엄마 닮아 이기적이고 이상함. 지 새끼가 남의 물건 뺏는건 괜찮고 친구들이 싫어서 피하면 따돌림으로 학폭여는...
    애들이 많다보니 이런 미친 부모 2,3년에 하나씩 꼭 봅니다. 지 새끼보다 공부 잘하는 애들은 특목고, 명문대 못가게 하겠다고 협박해가며 학폭열어요. 이런 인간들 때문에 교내학폭위원회 없어진 거예요. 그 구역 미친학부모 때문에요.
    동네 쌈닭 보시죠?그런 인간들 애 학교 보내면 학폭매니아 됩니다.

  • 15.
    '20.4.23 10:28 AM (124.50.xxx.45) - 삭제된댓글

    다 그런건 아니지만 학폭위가 학교일 많이 하는 엄마에게 유리한 부작용때문에
    학교에서 중재나 징계를 결정하지 않고
    일단 모든 학폭이 교육청으로 넘어가서 전문가들에게 맡기는 거예요
    전 좋은거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7391 이재명은 어렸을때부터 어떻게 살아왔길래... 59 2020/04/23 8,018
1067390 부동산 온라인 카페까지 탈탈 턴 정부…`집값담합` 첫 형사처벌 9 굿 2020/04/23 3,504
1067389 펌 혈압오르는 만화 촉법소년폐지이유 2020/04/23 651
1067388 미통당이 할 수 없는걸 너무 쉽게 요구하는 교수님 2 고문 2020/04/23 1,402
1067387 에고고...남편이 일을 냈네요. 30 어쩜좋아요 2020/04/23 24,050
1067386 이재명 이해찬 정세균 그렇게 잘하면 50 배은망덕한자.. 2020/04/23 2,455
1067385 한달남았는데 전세금을 올릴지 말지 고민 4 ㅇㅇ 2020/04/23 1,912
1067384 동네 미용실 마스크 착용 안 하네요 10 미용실 2020/04/23 3,095
1067383 여자는 근력운동 필요 없나요? 9 운동 2020/04/23 4,180
1067382 슬기로운 의사 시작했어요^^ 1 의사 2020/04/23 1,421
1067381 정부,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 공식화..추가 국채발행(종합).. 13 일케되었군요.. 2020/04/23 2,533
1067380 치아 '15개'나 뽑아놓고 잠적..'먹튀' 치과의사 10 Prio 2020/04/23 5,125
1067379 요즘 제 얼굴이 낯설 만큼 이상해졌는데요 8 요즘 2020/04/23 3,507
1067378 EBS 세계테마여행 시작해요~ 8 여러분 2020/04/23 2,944
1067377 와 백화점에서 뮬하나살려고 구경하다 5 ㄱㄱㄱ 2020/04/23 5,246
1067376 동네 반찬가게들 대부분 맛 없나요, 주로 뭐 사시나요~ 21 .. 2020/04/23 5,118
1067375 지역 재난지원금 신청 기준이 2 ... 2020/04/23 1,602
1067374 올해 수능은 재수생 초강풍 불겠네요 10 tt 2020/04/23 4,057
1067373 마음의 거리낌(천주교신자분들) 7 질문 2020/04/23 1,685
1067372 초유가 한통 생겼는데 어떻게 먹는지 알려주세요 2020/04/23 584
1067371 독일 사람들 말한 대로 사회적 거리두기 10 ㅇ내슈 2020/04/23 5,135
1067370 총선 끝나고 엠팍 좀 바뀐거같아요 5 ㅇㅇ 2020/04/23 2,425
1067369 세상에... 외교부 진짜 많이 바뀌었네요.jpg 5 키르키즈스탄.. 2020/04/23 5,128
1067368 뉴스발 여당 고위관계자 누구예요? ㅇㅇ 2020/04/23 789
1067367 미통당에서도 시장건 미리 알고 있었던건가요? 4 ㅇㅇ 2020/04/23 1,639